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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시리우스산 첫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왕국

김예솔 저 | BG북갤러리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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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950630 / 134쪽 145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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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책에 대하여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판타지 이야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판타지 모험 이야기. 《고대의 시리우스산》 그 첫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왕국’편은 어린 작가 김예솔 어린이가 꿈꾸는 아득한 환상세계의 모험 이야기로,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꿈과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희망의 미래 꿈을 품게 한다. 작가의 아홉 살 되던 어느 가을,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가좌마을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처음 이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마음속 이야기 주머니가 빵 터져버렸다”... 책에 대하여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판타지 이야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판타지 모험 이야기. 《고대의 시리우스산》 그 첫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왕국’편은 어린 작가 김예솔 어린이가 꿈꾸는 아득한 환상세계의 모험 이야기로,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꿈과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희망의 미래 꿈을 품게 한다. 작가의 아홉 살 되던 어느 가을,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가좌마을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처음 이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마음속 이야기 주머니가 빵 터져버렸다”는 김예솔 어린이는 처음에는 흥분과 설렘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점점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때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스스로 이를 이겨내고 아홉 살 가을에 쓰기 시작한 이 이야기는 열 살이 막 되던 이듬해 4월 봄에야 끝마칠 수 있었다. 나이프족의 적 칼리엔족의 결정적인 약점은 무엇일까? 《고대의 시리우스산》은 주인공인 열두 살 소년 찰스에게 어느 날 아침, 세 명의 기사와 마법사 그리고 늙은 노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데, 뜻하지 않게 나이프족의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는 엄청난 모험에 동행하게 된다. 찰스는 그들과 함께 모험에 동행, 사족을 만나 싸우며 험난한 위험 속에 빠지고, 또 그런가 하면 길을 잃거나 미로에 빠지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을 경험하며 기나긴 여정을 이어나간다. 심지어 최후의 전투인 적과의 숨 막히는 전쟁 속에서 나이프족의 적인 거인 칼리엔족의 상대도 안 되는 신체조건과 무술실력, 군사 숫자 면에서도 훨씬 불리한 상황을 맞게 된다. 하지만 작가는 자신의 기발한 생각을 곁들여 칼리엔족의 약점을 찾아내어 일행들이 바라던 대로 잃어버린 나이프 왕국을 되찾고 평화를 지키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모험 초기 험난한 위험 상황이 반복되면서 찰스는 모험에 동행하게 된 것을 후회하게 되지만, 스스로 위험한 순간들을 극복하며 모험에 점점 적응해가는 과정 속에서 이미 고인이 된 아버지의 사랑과 바람을 알게 되고, 지혜와 용기를 배우며 더 큰 소년으로 성장한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힘이 대단한 작품” 동화작가 문현식 선생님은 작품평에서 “불과 아홉 살의 나이에 이런 긴 호흡의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차제만으로도 놀라운데, 생생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힘이 대단하다”며 “그린게이블의 ‘빨강 머리 앤’이 있다면 예솔이와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 상상해본다”고 밝히고 있다. 이야기는 주인공 찰스가 페리이온스왕과 캐리티우스로부터 편지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되는데 아쉽게도 찰스가 그들에게 보내는 답장이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어지는 다음 편을 예고하는 듯하다. 작가의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가 자못 기대된다. 줄거리 어느 날 열두 살의 어린 찰스에게 나이프족인 기사 세 명과 늙은 노새, 신비스러우며 나이 지긋한 마법사 한 명이 찾아온다. 그리고 나이프족의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는 위험천만한 모험에 찰스를 끌어들여, 이들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사족과 마주쳐서 싸우고, 혼자 길을 잃고 헤매고, 미로에 빠지고, 거인인 칼리엔족에게 잡아먹힐 뻔하는 위험한 순간들이 계속해서 나타나지만, 주인공 찰스는 잘 이겨낸다. 드디어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찰스는 여러 가지를 깨닫고 아빠의 진실을 파헤쳐나가며 최후의 전투인 칼리엔족과의 싸움에서 왕비를 찾아내고, 결국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은빛용을 타고 찰스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집에 돌아가게 되는데, 집으로 돌아간 찰스는 엄마에게 재미있는 모험담을 들려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다. 그로부터 1년 후 찰스는 캐리티우스와 나이프족의 왕 페리이온스로부터 각각 편지를 받게 된다. 이 책은 (요약)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판타지 모험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왕국’편은 어린 작가 김예솔 어린이가 꿈꾸는 아득한 환상세계의 모험 이야기로,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꿈과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희망의 미래 꿈을 품게 한다. 이 책은 주인공 찰스가 험난한 모험을 통해 그 속에서 이미 고인이 된 아버지의 사랑과 바람을 알게 되고, 지혜와 용기를 배우며 더 큰 소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저자 소개

2004년 3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경기도 고양시 대송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유치원 때부터 이야기 쓰기를 좋아한 예솔 양은 ‘해리포터 시리즈’에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2학년 가을부터 3학년 봄까지 <고대의 시리우스산> 작품을 그림과 함께 완성하고 첫 판타지 창작동화집을 출간했다.
2011년 제11회 전국 청소년 호수예술제 미술실기 금상, 2012년 미술공모 최우수상(국회의원상), 2014년 ‘엄마와 나의 소풍’ 단편문학으로 초등학교 문학부문 전체 대상(경기도지사상)을 받았고, 동국대 만해 백일장 산문부문에 입상했다. 또한, <고대의 시리우스산> 작품으로 SBS 성장다큐 ‘내 마음의 크레파스’에 출연하였고, 한국일보, 조선일보, 고양신문 등에서 작품과 작가 인터뷰가 기사화되었다.

책 속에서

01 뜻밖의 손님

평화로운 아침이었다. 나는 일 년 전에 떠났던 모험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열두 살이었던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시험과 같았다. 또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도 종종 있지만 무척 흥미롭고 진정한 용기를 일깨워준 경험이었다. 참,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환상세계에 사는 펠로우족들 중 한 명이고, 이름은 찰스 스크로치이다. 펠로우족들은 작은 몸집에 포르티아갈이라는 지역에 산다. 펠로우족이란 이름은 작은 몸집과 이름 모를 듯한 비밀과 친구가 많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난쟁이만큼 작다고 오해해선 안 된다. 그냥 다른 족속에 비해 몸집이 조금 작은 것뿐이니까.
아, 이제 현실로 돌아와 보자면 그 사건은 일 년 전, 오전 열한 시에 일어났다. 내가 마당에 있는 떡갈나무 그네를 타고 있을 때 말발굽소리가 멀리서 들리는가 싶더니 점점 가까워졌다. 말을 탄 세 명의 기사와 늙어도 너무 늙은 노새 한 마리를 끌고 뾰족 모자를 쓴 수염이 덥수룩한 마법사가 우리 집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이 낯선 방문객들을 호기심어린 눈길로 바라보았다. 그때, 집안에 계시던 엄마가 소리쳤다.
“찰스! 도대체 누가 찾아 온 거니?”
엄마는 밖으로 나와 그들을 보고 깜짝 놀라는가 싶더니 곧이어 무표정하게 말했다.
“약속대로 오셨군요.”
엄마는 그들을 집안으로 안내했다. 나는 늙은 노새를 마구간에 몰아넣고 세 기사와 마법사가 들어간 집안으로 들어갔다. 세 기사의 이름은 카슨과 넬슨 그리고 에이슨이었고, 마법사는 캐리티우스, 노새의 이름은 브레디라고 그들이 소개했다. 나는 이 방문객들이 마음에 들긴 했으나 하필이면 방을 같이 쓰게 된다는 말을 듣고 불쾌해졌다. 그러나 점심식사 시간이 다가오자 그 생각은 금방 잊혀졌다.
점심 메뉴는 바싹하게 구운 빵과 토막을 낸 고기 몇 조각이었다. 세 명의 기사가 얼마나 게걸스레 먹던지 엄마가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볼 정도였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잘 먹었다고 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설거지를 다하자 나를 식탁으로 조용히 불러 속삭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너에게 비밀을 털어 놓을 때가 온 것 같구나.”
“무슨 비밀인데요?
엄마가 홍차를 한 모금 마시더니 잔잔한 목소리로 말했다.
“바로 아버지에 대한 비밀이란다.”
이제부터 정식으로 여러분께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아버지는 내가 아주 어릴 적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아무것도 없다. 아버지는 죽으면서 아들을 꼭 멋지게 키워달라고 엄마에게 당부하면서 눈을 감았다. 그런데 마침 아버지의 옛 친구 카슨과 넬슨이 찾아와 긴 여행을 떠난다고 하자 아들을 함께 보내려는 것이다.
엄마는 이야기를 마치고 나서 한숨을 내쉬었다. 홍차가 담겨있던 컵도 동이 났다. 엄마의 표정은 좋게 말하려고 해도 나쁘게만 보이는 심각한 표정이었다.

- 본문 ‘01 뜻밖의 손님’ 중에서

목차

목차
추천사
등장인물
01. 뜻밖의 손님
02. 모험의 시작
03. 어둠의 소리
04. 황량한 사막
05. 칼리엔족의 신비한 예언
06. 블루문으로 가는 길
07. 미로
08. 두려움의 위협
09. 신비한 황금의 문
10. 라이티언의 잎
11. 마호구스호의 항해
12. 고스티버의 땅
13. 끔찍한 연습
14. 마녀 할루치나
15. 고대의 시리우스산
16. 시리우스산에서 벌어진 전투
17. 승리의 잔치
18. 마지막 이야기
작품평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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