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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박사의 섬 [제2판]

원제 : The Island of Doctor Moreau (1896)
시리즈 : 문예출판사 세계문학선 [147]

H. G. 웰스 저 | 한동훈 역 | 문예출판사 | 201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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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1006834 / 206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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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말론 브랜도와 발 킬머 주연의 영화(닥터 모로의 DNA : 1996년)로도 잘 알려진 H.G.웰스의 SF 고전 《모로 박사의 섬》이 국내 처음으로 완역되었다. 소설의 화자는 방랑벽이 있는 중상류층 독신남자 에?드워드 프렌딕. 소설의 서문을 프렌딕의 조카가 쓰는 액자소설의 구성을 취했다. 11개월 동안 실종됐다가 갑자기 나타난 주인공의 기이한 모험담을 믿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남태평양에서 난파선을 탈출한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발을 내디딘 섬, 그 섬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모로 박사는 영국에서 잔인한 실험을 한 대가로... 말론 브랜도와 발 킬머 주연의 영화(닥터 모로의 DNA : 1996년)로도 잘 알려진 H.G.웰스의 SF 고전 《모로 박사의 섬》이 국내 처음으로 완역되었다. 소설의 화자는 방랑벽이 있는 중상류층 독신남자 에드워드 프렌딕. 소설의 서문을 프렌딕의 조카가 쓰는 액자소설의 구성을 취했다. 11개월 동안 실종됐다가 갑자기 나타난 주인공의 기이한 모험담을 믿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남태평양에서 난파선을 탈출한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발을 내디딘 섬, 그 섬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모로 박사는 영국에서 잔인한 실험을 한 대가로 추방을 당하고 미지의 섬에 정착해 생체실험에 몰두하고 있었던 것. 그러나 인간의 노예가 될 운명의 새로운 동물 종을 탄생시키려는 모로 박사의 야심은 생체실험 도중 탈출한 퓨마로 말미암아 실패하고 박사 자신도 죽게 된다. 이 소설은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동물 생체실험에서 동물이 받는 고통과 동물의 생명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생체실험의 비정함은 인간의 잔인성을 되돌아보게 만들며, 유전자 조작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논쟁을 선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웰스가 자신의 묘비명에 새기고 싶어 했던라는 문구를 곱씹게 만드는 소설이다. 1896년에 발표된 이 책을 통해 작가 웰스는 사회와 공동체의 의미, 인간 본성과 정체성, 신 놀음(playing God)과 다위니즘을 둘러싼 논쟁의 불씨를 지펴놓았다. 이 작품에 깔린 배경 지식과 관점은 웰스가 과학사범학교를 다니면서 헉슬리 밑에서 생물학과 진화론을 공부하며 습득한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이 소설이 발표되자 영국의 과학자들은 동물 생체실험을 둘러싼 논쟁에 휘말리게 되고 일부 사람들은 생체실험을 반대하는 조직까지 구성했다고 한다.

저자 소개

1866~1946.


허버트 조지 웰스는 1866년 영국 켄트 주 브럼리라는 마을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열세 살 때부터 학교를 그만두고 포목상, 약제사, 백화점, 학교 등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이후 런던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해 생물 교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물일곱 살 때 폐결핵에 걸려 요양 생활을 하면서 창작에 몰두하였고, 이후로는 소설가 및 비평가로 활동했습니다. 
1895년에 첫 소설집 《기이한 방문》이 나왔고, 이듬해에 《훔쳐 간 바실루스》도 출간되었습니다. 웰스는 즉각 성공을 거두었고, 뛰어난 환상문학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웰스는 1896년에서 1901년 사이에 오늘날 우리가 위대한 환상과학소설이라고 부르는 《모로 박사의 섬》(1896), 《투명인간》(1897), 《우주 전쟁》(1898) 등 사회․정치적 주제를 담아내는 작품을 많이 발표하였습니다.


《타임머신》은 그의 첫 작품으로, 과학의 힘을 이용해 시간 속을 여행한다고 상상한 최초의 소설입니다. 《타임머신》이후 ‘시간 여행’은 과학소설 분야에서 인기 있는 소재가 되었고 이로써 웰스는 ‘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세계 평화와 사회 개혁, 인권 문제를 위해 노력했던 그는 1946년 영국 런던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역자 소개

1968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단편소설, 희곡, 시나리오 등을 다수 썼으며 현재 장편소설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골든에이지 미스터리 중편선], [클래식 미스터리 걸작선],[빅 보우 미스터리],[볼드페이터의 일곱 열쇠],[마녀, 사랑의 주문을 걸다],[중국 앵무새],[공포의 계곡], [모로 박사의 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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