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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노래

시리즈 : 사계절 1318문고 [224]

고리키 외 저 | 이득재 역 | 사계절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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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968277 / 230쪽 147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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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소년의 노래』는 고리키, 체홉, 투르게네프, 솔로호프, 코롤렌코 등과 같은 러시아 대문호들의 주옥 같은 작품을 엄선한 작품집. 이 책은 미국에서 교사와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태생 밀리엄 몰튼의 『러시아 아동 및 청소년 문학선』(Harvest of Russian Literature for Children)에서 청소년을 위한 3부 가운데 7편을 가려 뽑아 엮은 것이다. 수록된 작품들의 시대적 배경은 주로 차르 체제 아래 있었던 러시아 혁명 전부터 레닌그라드가 나치에 점령되었던 제2차 세계대전까지로, 당시의 사회 배경과 러시아인들의 삶의 애환, 끈끈한 인간애 등을 사실적이면서도 때로는 서정적으로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기획 포인트 사계절 1318문고 20번. 미국에서 교사와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태생 밀리엄 몰튼의 [러시아 아동 및 청소년문학선](Harvest of Russian literature for children)에서 청소년을 위한 3부 가운데 7편을 번역했다. 이 책은 미국도서관협회 등에 의해 '우수청소년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펴내기는 했으나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진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중후한 작품들이 들어 있다. 작품의 배경이 된 시기는 주로 1905년 러시아 혁명 전... 기획 포인트 사계절 1318문고 20번. 미국에서 교사와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태생 밀리엄 몰튼의 [러시아 아동 및 청소년문학선](Harvest of Russian literature for children)에서 청소년을 위한 3부 가운데 7편을 번역했다. 이 책은 미국도서관협회 등에 의해 '우수청소년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펴내기는 했으나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진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중후한 작품들이 들어 있다. 작품의 배경이 된 시기는 주로 1905년 러시아 혁명 전부터 레닌그라드가 나치 치하에 있었던 제2차 세계대전까지로, 당시의 사회.정치적 배경과 러시아인들의 정서, 생활상, 저항 정신 등을 다른 어떤 작품들보다도 가장 리얼하게 보여 준다. 사랑과 우정, 의리와 조국애, 재치와 유머로 가득 찬 작품들을 한편 한편씩 읽어 나갈 때마다, 러시아 하면 암울한 잿빛 하늘을 떠올리기 쉬운 독자들의 편견은 서서히 걷힐 것이다. 독자들은 광대한 러시아 문학의 정신을 생생하게 살려낸 이 책을 통해 러시아 혁명기 전후의 시련과 역경을 헤쳐나간 러시아인들의 인간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품 개요 20세기 초 차르 체제 아래, 음악가가 되기를 바라는 가난한 소년 콜랴의 욕망과 좌절, 에거 아저씨와의 끈끈한 정이 감동을 주는 「소년의 노래」(세미온 로젠필드), 공정하고 정의롭기로 이름난 재판관의 아들 바샤와 집 없이 동네 교회 지하실에 숨어 살며 걸식하는 두 아이들의 진실한 우정을 그린 「지하실의 아이들」(블라디미르 코롤렌코), 고리키의 『이태리 이야기』 중 가난하지만 밝고 천진난만한 소년 페페의 모습을 통해 이태리 특유의 낙천적인 기질과 풍취를 잘 담아낸 「페페」, 돈 강 유역의 코사크족들과 1917년 혁명 뒤 대중들의 고통스런 삶을 리얼하게 보여 주는 『돈 강 이야기』 중 「혈육」(미하일 솔로호프), 황금을 찾기 위해 미국에 가려는 두 소년의 깜찍한 가출기 「소년들」(안톤 체홉), 척박한 삶을 사는 벙어리 농노 게라심과 영리하고 아름다운 개 무무의 가슴 찡한 이야기 「무무」(이반 투르게네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점령 하에서 조국 러시아를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쓰면서 빨치산에 가담해 독일군에 저항하던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 독수리들」(나데츠디나) 등 러시아 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7편의 작품들이 들어 있다.

저자 소개

1868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시코프. 일찍 부모를 여의고 엄격한 외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하층 직업을 전전하며 생계를 꾸려갔으며 그 와중에 독학으로 글을 깨치고 수많은 책을 읽었다. 하루 14시간씩 일하면서도 공부를 하고 싶어했으나, 대학 입학을 허락받지 못했다. 1887년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이 일로 평생 폐질환에 시달린다. 
그후 당대의 유명 작가 코롤렌코의 소개로 서기로 일하면서 철학에 눈을 뜬다. 1892년 막심 고리키라는 필명으로 「마카르 추드라」를 발표했다. ‘고리키’란 러시아어로 고통스럽다는 뜻이다. 이어 단편과 평론 등을 발표했고, 단편집을 출간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면서 체호프, 톨스토이 등 대문호들과 교류를 나누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발표하고 혁명 활동가들과 연루되면서 경찰의 감시 대상이 되었다.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체포되고 망명 생활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 만난 레닌과 평생 우정을 나누게 된다. 1913년 귀국할 때까지 러시아혁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했으나, 이후 1917년 볼셰비키 혁명의 폭력성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정부와 마찰을 빚었다. 결국 레닌의 강권으로 1921년 신병 치료라는 명목 아래 외국으로 떠났다. 1932년 귀국하여 전소작가동맹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1936년, 스탈린과의 내적 갈등 속에서 죽음을 맞았다. 


 

역자 소개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이며, 문화연대 문화교육센터 공동 소장, 계간지 『문화과학』 편집 위원, 민중언론 『참세상』 편집 위원으로 있다. 2010년 5월에는 잡지 『레프트 대구』를 탄생시켰다. 여러 현장 노동자들을 만나며 우리나라 경제 구조의 모순을 느끼고, 단순한 경제학 이론을 넘어 행복한 삶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왕따와 금메달』, 『대한민국에 교육은 없다』, 『굿바이 삼성』(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쿠코츠키의 경우』, 『소년의 노래』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페페/막심 고리키 ...7
-어린 독수리들/나데츠디나 ...19
-소년의 노래/세미온 로젠필드 ...55
-혈육/미하일 솔로호프 ...83
-무무/이반 투르게네프 ...115
-소년들/안톤 체홉 ...163
-지하실의 아이들/블라디미르 코로렌코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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