禹仁秀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조선 후기 정치사와 생활사 그리고 지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조선후기 산림세력연구』, 『천민예인의 삶과 예술의 궤적』(공저), 『조선시대 울산지역사 연구』, 『임란의병의 힘, 호수 정세아 종가』 등의 저서와 수십여 편의 논문이 있다.
<조선 서원을 움직인 사람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하지만 입학통지서를 받은 일곱 살, 서울의 학교가 아닌 시골의 ‘서당’으로 내려가 15년 동안 한학을 공부했다. ‘사서삼경’을 모두 떼고 난 뒤, 전통학문의 바탕 위에 현대학문을 더하기 위해 대학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2년 만에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를 통해 마치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다. 학부에서 동서양의 철학사상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퇴계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 안의 ‘오래된 미래’에 관심이 많다. 근.현대의 흐름 속에 버려졌던 전통적 가치와 물질적 풍요 앞에 밀려났던 정신적 가치가 우리들 삶에 다시 튼튼하게 뿌리를 내릴 때, 개인이나 사회 모두 좀 더 조화롭고 균형 잡힌 삶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 교사, 학부모, CEO, 노숙인, 재소자 등 다양한 계층들을 대상으로 동양고전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가끔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도립서당’의 훈장님이신 형님을 도와 어린 선비(학동)들을 만나기도 한다. 주요 논저로「퇴계 예학사상 연구」(박사학위논문)『교사, 대안의 길을 묻다』(공저)『조선서원을 움직인 사람들』(공저) 등이 있다.
<조선 서원을 움직인 사람들>
경상남도 삼천포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대학원에서 조선시대 사회사를 공부하였다. 양반사족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사람들의 사회 활동과 생활 문화에 대해 연구하며 조선시대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향벌(鄕罰), 유벌(儒罰) 등 양반들의 자치 문화와 과거시험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고, <16~17세기 예안현 사족사회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조선 서원을 움직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