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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뼛쭈뼛 한정한 -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10 예의 편

시리즈 :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 [17]

최형미 저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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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8307890 / 64쪽 190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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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마음을 표현하는 형식, 예의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어느 과자 광고의 카피처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은 분명 있다. 하지만 우리가 맺고 있는 모든 관계, 모든 상황에 해당하는 말은 아닐 것이다. 천태만상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는 가진 모습과 마음이 제각각이다. 그런데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상대방도 이런 내 마음을 알아 준다면 참 좋을 텐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의 주인공 바름이와 정한이를 보아도 알 수 있다. 바름이는 정한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정한이도 그... 마음을 표현하는 형식, 예의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어느 과자 광고의 카피처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은 분명 있다. 하지만 우리가 맺고 있는 모든 관계, 모든 상황에 해당하는 말은 아닐 것이다. 천태만상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는 가진 모습과 마음이 제각각이다. 그런데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상대방도 이런 내 마음을 알아 준다면 참 좋을 텐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의 주인공 바름이와 정한이를 보아도 알 수 있다. 바름이는 정한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정한이도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정한이는, 아니 진심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전해진다고 믿었던 정한이는 바름이로부터 ‘예의 없는 아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내가 반갑게 인사할 때 친구가 받아 주지 않는다면, ‘저 친구가 쑥스러워서 인사를 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할까? 내가 호의를 베풀었는데 상대방이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는다면, ‘부끄러워서 고맙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거야.’라고 생각할까?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해 보면 어렵지 않게 답을 구할 수 있다. 예의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형식으로서 가치가 있다. 인사하는 습관, 아이들에게 줄 커다란 선물 사회가 변함에 따라 가치관이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인사의 중요성도 그중 하나이다. 인사의 형태나 방법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해 왔지만 서로가 마음의 문을 열고 존중을 표현하는 도구로서의 가치는 그대로이다. 단순히 만나고 헤어질 때 하는 인사, 고마움을 표현하는 인사,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인사 등 인사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은 하루아침에 표현되는 것이 아니다.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사를 잘하라고 무조건 가르치기보다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어른이 몸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상대방을 존중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가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사회성이 발달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뭐 저런 애가 다 있어! 자기가 정말 왕자님인 줄 아나?’ 바름이는 정한이를 보면서 좀 황당했어요. 공을 피하려다 친구랑 같이 부딪쳤는데, 정한이는 친구의 사과를 받기만 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 하는 거 있죠? 정한이는 정말 이상한 애인가 봐요. 바름이는 왕자님처럼 잘생긴 정한이와 짝이 되어 아주 기쁘다. 하지만 기쁨은 잠시, 정한이는 먼저 인사를 건네는 법이 없고,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 줘도 고맙다는 인사도 안 하고, 새로 산 바름이 신발을 밟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다. 사실 바름이도 새침한 성격이라 누구에게나 싹싹한 아이는 아닌데, 정한이를 보면서 조금씩 실망을 하게 된다. 한편 정한이는 점점 자기를 쌀쌀맞게 대하는 바름이를 보며 속이 상하고, 급기야 2인 1조로 만들기를 할 때 바름이가 자기 대신 공호에게 같이 하자고 말하자 충격을 받는다. ‘너는 인사성도 없고, 예의도 없는 아이야.’라는 바름이의 말이 총알처럼 가슴에 박힌 정한이, 과연 차갑게 식어 버린 바름이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추천 포인트》 ㆍ 상황에 알맞게 마음을 표현하고, 밝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 ㆍ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고 표현할 줄 아는 용기를 갖게 합니다. ㆍ 초등 교과 연계 : 1~2학년군 국어②-가 3. 알맞은 인사말 통합 1~2학년군 이웃2 마을과 사람들

저자 소개

국문학을 공부하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줄 때 제일 행복합니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입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 《우리 모두 주인공》《우리 동네 생생 마트》《누가 우모강을 죽였을까》《스티커 전쟁》《뻥쟁이 선생님》《좌충우돌 선거운동》《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날씬해지고 말 거야!》《시간 부자가 된 키라》 등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골목대장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골목에서 만날 뛰놀던 추억을 떠올리며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쭈뼛쭈뼛 한정한》, 《우리말도 못 알아듣는 바보》, 《차 한잔 하실래요?》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친구가 되고 싶어! ------------- 6
어쩜 그래? ------------ 18
볼수록 별로인 애, 볼수록 괜찮은 애 ------------- 26
말을 해야 알지! ------------ 34
정말 몰랐어 ------------ 44
마음을 담은 인사 ------------ 52
(부록) 나도 ‘미소왕자’, ‘미소공주’가 될 테야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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