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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5209927 / 276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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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KOTRA가 선정한 떠오르는 신흥시장의 소비?유통?산업 트렌드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마켓 트렌드는 무엇인가?” 새로운 부의 기회를 열어줄 황금시장을 잡아라! * * * * *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신흥시장 마켓 트렌드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재정위기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동안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은 고속 성장을 구가하며 선진국을 발 빠르게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로 수출에 의존해 성장해온 한국... KOTRA가 선정한 떠오르는 신흥시장의 소비?유통?산업 트렌드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마켓 트렌드는 무엇인가?” 새로운 부의 기회를 열어줄 황금시장을 잡아라! * * * * *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신흥시장 마켓 트렌드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재정위기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동안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은 고속 성장을 구가하며 선진국을 발 빠르게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로 수출에 의존해 성장해온 한국 경제는 이 같은 변화를 직시하고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해가야 할 것이다. 《KOTRA 마켓 트렌드 2014》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온 KOTRA가 향후 수출과 투자를 확대해가야 할 유망 국가로 11개 주요 신흥국을 지목하고 이들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과 트렌드 및 상거래 관습을 분석한 책이다. 코트라 무역관에 파견된 주재원들이 현지 정부기관, 관련 전문가, 기업인들과 접촉하며 찾아낸 각국의 숨은 트렌드와 잘 알려지지 않은 현지 정보를 충실히 담고 있다. 전 세계 기업들과 투자자금은 시장 수요, 성장 잠재력, 낮은 인건비, 풍부한 자원, 개발 수요를 찾아 신흥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흥시장 가운데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했으나 한편으로 중국에 대한 수출 편중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가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해외 수출과 투자 역량을 확대함으로써 제2의 중국과 같은 거대 신흥시장을 발굴해야 한다. 신흥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변화와 시장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KOTRA는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신흥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가장 먼저 중산층의 증가를 들고 있다. 경제성장으로 인해 중산층이 급증하면서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도 주목할 만한 현상으로 꼽았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경제력이 향상되었고 여성이 소비의 주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기업의 현지 투자와 진출로 인해 경쟁이 치열한 대도시에 반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방 거점도시 상권의 부상,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신흥국 기업들의 외국 기업과의 기술제휴 수요 증가, 저소득층 지원과 균형 성장을 위한 신흥국 정부 재정지출 확대 등도 주목할 만한 현상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신흥국의 마켓 트렌드와 핵심 이슈 분석을 통해 신흥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해외시장 동향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두에게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중산층 인구 증가로 고도 성장 구가하는 멕시코 내수시장 신흥시장의 변화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중산층의 확대와 소비 패턴의 변화다. 신흥시장에서는 중산층이 증가함에 따라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면서 과거 가격 중심의 구매에서 디자인, 품질, 기능 중심으로 제품 구매 형태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신흥시장 진출 환경을 개선시키면서 우리 기업들에게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신흥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색상, 기능, 가격을 사전에 파악해 이를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반영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의 신흥국 수출 비중은 매년 크게 증가해왔다. 여기에는 연간 가계소득 5,000~3만 5,000달러의 신흥경제 중간소득 계층의 역할이 컸다. 뿐만 아니라 신흥국 중산층을 지칭하는 볼륨존 인구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추정돼 막강한 소비파워가 잠재돼 있음을 알 수 있다. 볼륨존은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단순히 저품질·저가의 제품보다는 현지 소비자들의 특성을 파악해 품질은 우수하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 관건이다. 멕시코는 2000년 이후 10년 동안 인구의 17퍼센트가 중산층으로 새로 편입되었다. 멕시코의 중산층 확대 현상은 내수시장 확대, 제조업과 유통업의 성장, 지방상권의 발달, 도시화라는 효과를 가져왔다. 소비는 기존의 생필품 위주에서, 가전 주방용품 등 내구성 소비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과 관련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미용과 가정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향후 중산층의 확대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으로는 스마트 기술 분야, 건강 및 의료 분야, 친환경 기능성 소재 분야를 꼽을 수 있다. 명품 업계의 새로운 큰손으로 부상하는 베트남 부유층 경제가 성장하면서 신흥국에서는 부유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신흥국의 구매력이 좋아지면서 명품 브랜드들은 선진국 경기가 둔화하는 와중에도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다. 일례로 유럽 재정위기가 악화되던 당시에도 고가 명품시장은 활황기를 누렸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가 둔화하고 소비가 침체해도, 신흥국 소비자들의 명품 수요 증가세는 견고하다. 이 때문에 명품 브랜드들은 신흥국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장을 늘리고 있다. 과거에는 신흥국 중에서도 중국의 부유층에게 집중했다면 이제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같은 신흥국도 잠재적인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에서도 해외 거주 베트남인들이 해외에서 송금하는 외화가 증가하면서 고소득층이 확대되고 있다. 이들은 명품 쇼핑은 물론 선진화된 의료, 미용, 금융 서비스를 선호한다. 이에 따라 베트남 부유층의 큰 씀씀이를 의식한 해외 명품 업계들도 베트남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터키 부유층의 경우 유럽의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고 삼성전자나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을 선호하는 소위 명품족들이다. 인도네시아에서도 경제성장에 따른 고소득층 증가로 과시성 소비가 등장하고 있다. 패션과 휴대전화 등 자기과시 소비를 중시하고 선물을 할 때도 고급 포장지를 사용한다. 인도네시아 고소득층들은 자동차, 보트, 제트기, 예술 작품 수집, 귀금속, 시계, 보석 등에 주로 소비하고 있다. 여성 보호 정책 강화로 우먼파워 확대되는 인도 오늘날 세계경제와 정치를 주도하는 리더 가운데 상당수가 여성이다. 이와 같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는 신흥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신흥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여성들의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소비시장에서도 여성은 남성을 제치고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흥국에서는 과거 사회적 약자에 머물렀던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의 각종 여성 지원 정책에 힘입어 여성의 경제력이 향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의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수요층으로 등장하고 있는 여성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인도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나고 정부의 여성보호 정책이 강화되면서 우먼파워가 하나의 트렌드로 형성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의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화장품, 의류, 미용, 장신구, 향수, 가방, 구두 등을 중심으로 여성들이 소비를 주도해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슬람 문화의 특성상 여성의 사회활동에 제약이 심하지만 최근 들어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늘어나고 있으며 소득 향상으로 여성들의 소비가 왕성해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영화와 드라마 보급 등 서구 문화가 유입되면서 미용 관련 제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안티에이징과 스킨화이트닝 제품이며 언더웨어와 나이트웨어 관련 소비도 꾸
인도 시장 진출 리스크도 고려해야 한다. 다언어, 다문화 국가인 인도는 항상 갈등이 존재해왔으며 연방제 국가라서 중앙정부의 약속보다는 지방 민심이 더 중요하다. 또한 네루식 사회주의와 라이선스 라지(License Raj, ‘규제 왕국’을 뜻하는 용어)의 잔재로 정치인과 관료들의 권한이 막강하며 규제가 심한 편이다.
뿐만 아니라 제도적 측면에서도 복잡한 법률과 세금 구조, 비효율적인 행정 처리, 사법 구제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존재한다. 특히 조세제도의 경우 법인세, 소득세의 범위가 복잡하고 다양하며, 세율도 품목별로 천차만별이다. 수출입 물품 통관 관련 규정 또한 불명확하며, 관세 산출 방식이 복잡하고 물품마다 세율이 달라 인도 시장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큰 혼란을 주기도 한다.
인도는 정권 교체와 지속적인 경제 개혁으로 매년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굵직한 사안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으며 투자 정책도 자주 변경되곤 한다. 이에 대비해 한국 기업들은 회사법과 외국인직접투자(FDI) 규정을 숙지해야 하며 유능한 현지인을 활용하고 규제 장벽을 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_p.56
베트남은 2000년 이후 소득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소득 격차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포인 비엣큐(Viet-Kieu)가 송금하는 외화를 통한 부의 획득이 주요 원인이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베트남으로 유입된 해외 송금액은 약 100억 달러이며, 이는 베트남 GDP(약 1,360억 달러)의 약 7.4퍼센트 수준이다.
베트남으로 송금되는 외화가 산업(제조업) 부문에 투자되는 규모는 아주 미미하다. 이들 외화가 투자되는 관심 분야는 금융, 부동산, 유통업 등이다. 특히 2000년대 초반 베트남 경제가 부상하면서 증가한 부동산 투자는 베트남 경제 전반에 거품을 형성했다. 이러한 거품에는 비엣큐들의 자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베트남 거부들이 탄생한 배경이 되었다.
비엣큐는 비교적 거래 비용이 적고 신뢰도가 높은 베트남 내 지인과 친지를 통해 부동산, 주택 매입에 집중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안전자산으로서 금과 달러에 대한 비엣큐의 투자 비중도 높아졌다. 비엣큐가 지인을 통해 투자한 부동산 규모는 전체 송금 규모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실물 부문에 대한 투자도 여행, 컨설팅 등 재원이 쉽게 노출되지 않는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_pp.84~85
사우디아라비아의 소매시장에는 다른 국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생활문화, 종교적 특징이 있다. 첫째, 쇼핑이 하나의 레저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는 공식적으로 극장이 없으며, 비종교적인 음악이 금지돼 콘서트나 공연 등의 활동도 없다. 더구나 한여름에는 섭씨 45~50도까지 오르는 고온건조한 사막성 기후, 국토의 대부분이 황량한 사막으로 야외활동도 쉽지 않다. 따라서 시원하고 볼거리가 많은 대형 쇼핑몰이 가족 단위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선호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의 운전이 금지되어 있어 간단한 식료품을 사러 갈 때도 남편이나 아들 등 가족이 함께 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쇼핑몰에는 평일 저녁에도 가족 단위 쇼핑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소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는 등 온가족이 레저 활동으로 쇼핑몰을 방문하면서 소비가 늘어나 소매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둘째, 이슬람교에서 비롯된 성지 순례객들의 소비다. 성지 순례는 무슬림 5대 의무 중 하나로 모든 신자들은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한 일생에 한 번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성지를 방문하고 싶어 한다. 이슬람력 12월에 행하는 성지 순례를 ‘하지(Haji)’라고하며, 그 외 기간에 행하는 것은 ‘우므라(Umra)’라고 한다. 성지 순례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 무슬림들은 연간 약 700만 명이나 된다. 열흘 동안 이어지는 하지 기간에 방문하는 순례객들만 약 250~300만 명이다. _pp.118~119
인도네시아에서 치아교정기가 유행하게 된 것은 영화배우 톰크루즈가 치아교정기를 사용한 2002년부터다. 열대지방의 특성상 사람들의 치열이 고르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일부는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치아교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자카르타, 반둥, 족자카르타 등 대도시에서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컬러 치아교정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가격대는 주로 200만~1,000만 루피아(약 177~887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나, 유지비(일회 진료 시 7만~50만 루피아)를 고려할 경우 가격은 훨씬 올라간다.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수입산 투명 치아교정기이며 가격은 1,500만 루피아(약 1,33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치아교정기가 유행하다 보니 치열에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교정기를 착용하는 여성들도 있다. 치료 목적이 아니라 패션과 자기과시 목적으로 교정기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고가의 치아교정기를 구입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불법 치아교정기 시술 시장이 형성돼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을 정도다. 치아 한 개당 1만 루피아를 받고 미키마우스나 헬로키티 캐릭터가 들어간 치아교정기를 판매하기도 한다. _pp.137~138
브라질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면 빈민층 거주 지역인 ‘파벨라(Favela)’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원래 파벨라는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농촌 인구가 도시로 대거 이주하면서 생긴 도시 빈민층 거주 지역을 의미한다. 가장 유명한 파벨라인 리우데자네이루의 호싱야만 하더라도 약 7만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수로 봤을 때는 소규모 도시와 마찬가지 크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파벨라는 범죄의 온상이었다. 마약 밀매를 통해 부를 축적한 조직 폭력배들이 중화기로 무장한 탓에 공권력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파벨라는 하루가 멀다 하고 각종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던 곳이었다. 그런 파벨라가 최근 들어 브라질 유통 기업의 진출 타깃이 되고 있다.
유통 기업이 파벨라까지 진출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파벨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득 상승이다. 브라질은 가구당 월 소득에 따라 사회 계층을 A, B, C, D, E로 구분하는데, 과거 파벨라에 거주하던 하위계층인 E계층이 좋은 일자리를 갖고 소득이 높아지면서 C, D계층으로 편입한 것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02~2010년사이 E계층에서 중산층인 C, D계층으로 편입한 인구는 약 3,200만 명에 달한다. _p.200
한편 터키가 이와 같은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 기업들이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터키 정부의 지급보증제도 결여에 있다. 터키 정부는 대규모 BOT 프로젝트built-operate-transper(시공자가 건설하고 시설을 운영해 투자자금을 회수한 뒤 발주자에게 이전하는 방식의 민자사업)에 대한 별도의 지급보증법이 없고, 계약별 보증 여부만 검토한다. 즉 정부의 지급보증 없이도 와서 돈을 투자하고 짓고 운영해서 수익을 거두라는 것이다. 이는 터키가 과거 유럽의 절반을 호령하던 역사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유럽 대륙과 일부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까지를 관할하던 술탄의 관행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다.
터키는 많은 인프라 기회에도 불구하고 넘어야 할 장애물 또한 많다. 외국인에 대해 까다로운 행정 절차나 관행, 상대 국가를 무시하는 듯한 대국 기질, 글로벌 표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기준을 고수하는 방식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오랜 기간에 걸친 신뢰관계 구축과 신중한 시장접근 전략이 터키 시장 진출의 열쇠라고 볼 수 있다. _pp.237~238
목차
머리말_ 새로운 부의 기회가 될 황금시장에 주목하라
1. 신흥 황금시장을 주도하는 트렌드
시장 다변화 전략과 떠오르는 거대 신흥시장 | 신흥시장을 주도하는 9가지 트렌드
2. 인도: 세계경제를 이끌 새로운 성장 엔진
가족에서 젊음으로 소비 트렌드 변화 | 라이선스라지, 규제왕국 리스크 |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 사회적 약자에서 소비의 주도층으로 | 슈퍼리치 확대로 명품 수요 급증 | 외모 및 성형에 대한 관심 증가 | 지방의 소비가 도시 소비를 능가하다 |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방 시장 공략 | 노령 인구와 중산층 증가로 성장하는 의료시장 |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전망 밝아 | 에너지 소비 증가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주력 | 친환경 정책에 힘입은 녹색산업 성장 | 현지 파트너와 합작투자를 통한 스타벅스 전략
3. 베트남: 재도약하는 동남아 신흥시장 강국
품질을 중시하는 고급 시장으로 변화 |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 높아져 | 베트남 지하경제의 큰손 비엣큐 | 베트남 부자들의 큰 씀씀이와 명품시장 | 얼리어답터 줄고 실속형 구매 늘어| 확대되는 남성용 뷰티케어시장 | 재래시장 대체하는 대형 슈퍼마켓 | 전통적 유통채널에서 현대식 유통채널로 | 맞벌이 증가와 보편화된 외식문화 | 한류 영향으로 한국 음식 인기 | 사회공헌 활동으로 성장한 유제품 기업 비나밀크
4.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한 중동 최대 시장
경제성장 견인하는 정부의 재정지출| 비만 인구 증가와 의료 관련 수요 확대 | 포스트오일 시대 이끌 소매시장 성장세 | 수입 의존도 높아 가격에 매우 민감한 시장 | 니캅 속에 가려진 미에 대한 관심 | 서구 문화 유입으로 여성의 소비 왕성 | 강력한 펀더멘털 갖춘 소매시장 | 레저로 자리 잡은 쇼핑과 성지 순례 소비 | 자연환경과 이슬람 문화가 반영된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볼륨존 겨냥한 이케아
5. 인도네시아: 풍부한 천연자원과 부상하는 내수시장
풍부한 천연자원과 자원 의존적 경제구조의 한계| 오토바이 판매 줄고 자동차 판매 늘어| 저축보다 소비를 즐기는 성향 강해| 두터워지는 중산층 늘어나는 소비시장 | 중산층의 새로운 사교 공간으로 떠오른 편의점| 인터넷 이용 증가로 전자상거래 확산 | 외모 가꾸기 열풍과 과시성 소비 증가| 외국계 프랜차이즈 선호도 높아 | 외자 유치를 통한 인프라 개선 사업에 주력| 금융위기 딛고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선 카완라마
6. 멕시코: 생산기지로 재조명받는 제2의 세계 공장
멕시코 제조업 경쟁력이 주목받는 이유| 중산층 증가와 소비 패턴 변화 | 노령화로 기회를 맞는 헬스케어 산업 | 재래시장 대체하는 새로운 유통망 등장| 외식?의약?건강 산업 유망| 중저가 시장 공략으로 성공한 생활용품 기업 라코로나
7. 폴란드: 유럽 시장 진입의 새로운 거점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자제품 생산기지| 유럽에서 기업환경이 가장 좋은 국가| 유럽 생산 거점으로서의 지정학적 매력| 부유층의 지속적인 증가와 성장하는 명품시장| 1인 가구 증가로 마케팅 키워드가 된 싱글족| 동유럽 최대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 글로벌 기업의 각축장 인프라 시장|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 박차 | 믿음과 책임 경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 드루텍스
8. 브라질: 거대 내수시장 갖춘 세계 최대 인프라 투자국
내수시장 겨냥한 외국인직접투자 쇄도 194 | 제조업 경쟁력 확보 위한 외국 기업과의 기술 제휴 196 | 경제성장의 걸림돌 브라질코스트 198 | 유통 산업 블루오션이 된 도시 빈민층 거주 지역 200 | 브라질코스트 극복 위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 201 | 브라질 천연 화장품 시장의 강자 나투라 204
9.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 경제 주도하는 최대 시장
아프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 블랙다이아몬드, 흑인 중산층의 부상| 제조업 기반과 금융시장 갖춘 선진국형 산업구조| 높은 질병 발병률로 의료시장 증가 추세| 사회간접자본 개선 사업 활발| 까다로운 중산층 입맛 사로잡은 프로즌 요거트 와카베리
10. 터키: 유럽과 아시아, 중동을 연결하는 신흥 경제 강국
유럽의 공장에서 아시아 국가의 진출처로| 한국과 상호 보완적인 터키의 산업구조|교육을 통해 부를 대물림하는 터키 상류층| 저렴한 비용과 질 높은 의료가 결합된 의료관광 산업 | 에너지 수입 의존도 높아 대체 에너지 개발 시급| 산업 인프라 강점 가로막는 관료주의적 관행| 명품 쇼핑의 바다를 지향하는 온라인 업체 마카포니
11. 러시아: 세계 경기 침체에도 굳건한 에너지 자원 강국
자원의존도 줄이고 제조업 경쟁력 높이고| 소매시장 주도하는 대형 유통업체| 외국 식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와 비식료품 판매 확대| 외국 요식업체 중심의 프랜차이즈 시장| 프랜차이즈 시장 미개척지 시베리아| 에너지 의존형 경제구조 개선과 그린에너지 전략| 정부가 주도하는 폐쇄적 프로젝트 시장| 지방 도시 공략에 성공한 러시아 유통거인 마그니트
12. 필리핀: 아시아의 빈국에서 부상하는 유망 시장으로
아키노 신정부의 강력한 경제개혁| 해외근로자 송금에 의존하는 소비경제구조| 신재생에너지 개발 잠재력 풍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인프라 개선 사업| 신발가게로 시작한 필리핀 유통 대기업 SM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