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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845278 / 160쪽 135 x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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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박송희 시인의 시집에서는 한 이민자의 가슴에 담겨진 두 개의 산하(山河)를 만난다. 박송희 시인은 이러한 자신의 내면에서 만나는 두 산하를 시로 승화시키므로, 궁극적으로는 한 이민자로서 지니게 되는 아쉬움과 회한을 정화하고, 또 이러함을 통해 자신의 삶을 정제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면에서 본다면 박송희 시인에게 있어 ‘시 쓰기’란 궁극적으로 자기 삶의 표현이며 동시에 자신을 스스로 정련하고 또 정화시키는 삶의 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제는 모국어도, 또 고향의 산하도 모두 낮이 선 그런 삶 속에서 느끼는 아쉬움과 회한을 곱씹... 박송희 시인의 시집에서는 한 이민자의 가슴에 담겨진 두 개의 산하(山河)를 만난다. 박송희 시인은 이러한 자신의 내면에서 만나는 두 산하를 시로 승화시키므로, 궁극적으로는 한 이민자로서 지니게 되는 아쉬움과 회한을 정화하고, 또 이러함을 통해 자신의 삶을 정제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면에서 본다면 박송희 시인에게 있어 ‘시 쓰기’란 궁극적으로 자기 삶의 표현이며 동시에 자신을 스스로 정련하고 또 정화시키는 삶의 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제는 모국어도, 또 고향의 산하도 모두 낮이 선 그런 삶 속에서 느끼는 아쉬움과 회한을 곱씹으며 이러함을 스스로 정화시키는 작업, 이가 바로 이 시인의 시 쓰기, 시를 쓰는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 윤석산(시인ㆍ한양대 명예교수)
목차
시인의 말 / 5
제1부
그제 알았다면 / 13
수영장 / 14
무아無我의 네 시간 / 16
봄 뜨락 / 18
그늘에서만 피는 난 / 20
하얀 인종 / 22
계절시계 / 24
지각知覺이자 망령 / 26
호랑나비 / 28
나그네? 닮은 운무 / 30
계곡에 핀 꽃 / 32
그림을 그려요 / 34
물고기는 지문이 없다 / 36
이색나비 / 38
기청제祈晴祭 / 40
제2부
풍차Wind Wheel / 43
마추픽추 / 44
페루의 물오리 / 46
만리부의 사다새(펠리컨) / 48
도시의 에너지 / 50
새벽 노크 / 52
그 여름 / 54
그랜드 캐니언Grand Canon 1 / 56
그랜드 캐니언Grand Canon 2 / 58
데스 워터Death Water / 60
데스 벨리Death Valley 모래 / 62
다시 만난 그랜드 캐니언 / 64
소가 노크하는 새벽 / 66
Huntington Beach / 68
세도나 / 70
제3부
된장잠자리 / 75
엄니 영혼 / 76
갯벌 조개들 / 78
눈 내리는 서울의 거리 / 80
차창에 비친 나 / 82
민속촌 / 84
불효의 다리 / 86
기다림 / 88
초연 然한 이름 / 90
불태우던 페루의 밤 / 92
지팡이란 이름 / 94
고국 흙냄새 / 96
자책 / 98
가을에 피는 꽃 / 100
명주고름 / 102
제4부
태종대의 초승달 / 107
비무장지대 / 108
도라산역 / 110
감포로 가는 길 / 112
전망대 만리경 / 114
충정 / 116
하늘나라도 / 118
자카란다 / 120
흑백사진 / 122
세종대왕 / 124
석굴암대부 / 126
남북의 그린벨트Green Belt / 128
기림의 학 / 130
작은 돌 / 132
정도를 넘는 해야 / 134
원서 문학관에 가려면 / 136
해설- 한 이민자의 두 산하 / 윤석산 /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