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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같이 볼래요 영화가 끝나고 시작되는 진짜 영화 이야기, 시네마톡

김영진, 남인영, 신지혜 외 저 | 씨네21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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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317406 / 383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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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남다른 영화를 고르는 당신을 위하여 영화가 끝나면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혼자 봤지만 함께 나누고 싶은 그 영화 극장을 나서며 우리는 서로에게 묻는다. 영화 어땠어? 우리는 영화를 보는 것?만큼 영화 이야기하기를 즐긴다. 다른 관점, 미처 보지 못한 것들, 아리송한 장면에 대한 각자의 해석이 더해지면, 영화는 본래 갖고 있는 것보다 더욱 깊고 넓은 의미를 얻는다. 《그 영화 같이 볼래요?》는 ‘영화가 끝나고 시작되는 진짜 영화 이야기, 시네마톡’이라는 부제처럼 영화가 끝나고 관객과 평론가, 감독과 배우가 불 켜진 영화관... 남다른 영화를 고르는 당신을 위하여 영화가 끝나면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혼자 봤지만 함께 나누고 싶은 그 영화 극장을 나서며 우리는 서로에게 묻는다. 영화 어땠어? 우리는 영화를 보는 것만큼 영화 이야기하기를 즐긴다. 다른 관점, 미처 보지 못한 것들, 아리송한 장면에 대한 각자의 해석이 더해지면, 영화는 본래 갖고 있는 것보다 더욱 깊고 넓은 의미를 얻는다. 《그 영화 같이 볼래요?》는 ‘영화가 끝나고 시작되는 진짜 영화 이야기, 시네마톡’이라는 부제처럼 영화가 끝나고 관객과 평론가, 감독과 배우가 불 켜진 영화관에서 나눴던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있다. 상영관도 많지 않고 개봉했나 싶다가도 어느새 사라져버리는 영화들. 예술영화, 독립영화라 불리는 이 작은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은 항상 소통의 갈증을 호소한다. 비슷한 영화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도, 그런 영화들을 접할 기회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혼자 극장을 찾아, 하루 한 번뿐인 상영시간에 늦을까 발을 동동 구르며 영화를 본 그들은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지면 감출 수 없는 흥분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을 홀로 삭이며 극장을 나서야 한다. 이 안겨 준 벅찬 감동과 의 충격적인 라스트씬, 이 보여주는 시대적 이슈에 대해 관객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하고 공감하고 싶다. 순간적인 자극보다는 긴 여운을 남기는 영화, 그 영화를 매개로 소통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 이 책은 탄생했다.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 《그 영화 같이 볼래요?》는 2012년부터 2013년 초까지 우리에게 찾아온 서른 편의 특별한 영화들과 그 영화들로부터 탄생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를 만든 감독과 배우, 영화를 읽는 평론가가 관객과 함께 영화를 보고 감동과 의미를 나눈 시간의 기록이다. 서른 편의 영화 각각이 가진 사연은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하다.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등장하고 배우들은 감독에게 말 못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방금 영화를 본 관객이 쏟아내는 의문에 감독은 고개를 갸우뚱하기도 한다. 오가는 대화 속에서 모호한 장면과 대사들은 의미를 터득하고 지나쳐버린 지점에서 뒤늦은 감동을 되찾기도 한다. “극장을 나설 때 진정으로 시작되는 영화가 진짜 영화”라는 이동진 평론가의 말처럼 영화가 끝나고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영화는 다시 시작된다. 6인 6색 다채로운 해석으로 영화 읽기 영화 안팎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서사를 펼치는 김영진, 심리학을 토대로 영화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심영섭, 때론 날카롭게 때론 감성적으로 깊이 있는 영화 비평을 추구하는 이동진, 예술의 프레임으로 영화를 재해석하는 한창호,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배우, 감독과 흥미로운 영화 대담을 펼치는 남인영, 그리고 영화를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는 신지혜. 그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해부하는 서른 편의 영화는 영화를 본 독자에게는 또 다른 담론을, 아직 보지 않은 독자에게는 특별한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2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영화들을 역사, 심리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코드로 읽어내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영화 보기의 새로운 방법론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다양성 영화를 위한 한 걸음, 시네마톡 거대자본금을 투자한 블록버스터와 천만관객 영화들이 장악한 멀티플렉스 한 귀퉁이에 언제부턴가 작은 영화들이 걸리기 시작했다. 하루 두세 번 상영에 상영관의 크기도 작지만 그곳에 걸린 영화들은 입소문을 타고 기대 이상의 흥행을 하기도 하고 멀티플렉스를 찾지 않던 예술영화 관객까지 끌어 모으며 극장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시네마톡은 영화가 끝난 뒤 감독과 배우, 관객과 평론가가 한 자리에 모여 영화를 이야기하는 CGV 무비꼴라쥬의 GV(Guest Visit)프로그램이다. 2009년 론칭 이후 650회를 넘기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 소개

영화평론가, 작가, 방송 진행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되면 유달리 반갑다. 책에 관한 한 쇼핑중독자, 허영투성이, 고집불통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책을 고르고 서점에서 사서 책장에 꽂는 것까지 책과 관련된 모든 순간을 샅샅이 사랑한다. 1만 7천 권의 책을 가지고 있지만 독서에 대해서는 싫증을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책과 글에 대한 과욕, 나를 둘러싼 세상을 좀 더 넓게 자세히 알고 싶다는 마르지 않는 호기심이 결국 끊임없이 책을 읽는 삶으로 이끌었다.
『밤은 책이다』, 『필름 속을 걷다』, 『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비밀』,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시간』 등의 책을 펴냈으며,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질문하는 책들』을 김중혁과 함께 썼다. 현재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B tv 영화 프로그램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MBC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밤 이동진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영화 평론가이자 심리학자, 상담가. 심영섭 아트테라피 대표. ‘심영섭’이라는 이름은 영화 평론상 수상 당시 그녀가 스스로 지은 것으로서 ‘심리학과 영화를 두루 섭렵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최근까지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가르쳤으며, 심리학, 영화, 예술, 인문학을 접목한 예술 치료와 기업 강의, 저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966년 서울 생. 서강대학교 생명공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뒤, 백병원 신경정신과 등에서 공부했다. 영화광 부모님을 둔 덕에 운명적으로 생후 1개월 때부터 지금껏 대략 만 편 정도의 영화를 보았다. 1998년 <씨네21> 평론상을 수상한 이래, 김기덕 박찬욱 홍상수 등 다양한 감독들에 관한 논란이 담긴 영화 평론문을 발표해왔다.
왕성한 호기심을 기반으로 인간이든 영화든 포장을 뜯고 속을 보는 것에 능한 그녀의 통찰력은 특히 심리학을 위시한 인문학과 영화 사이에 징검다리를 놓는 데 일조하고 있다. 2003년 국내에 처음으로 힐링 시네마 개념과 영화 치료, 사진 치료를 소개하여 <영화 치료의 이론과 실제>란 책을 펴냈으며, 영화 치료, 사진 치료 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그녀의 영화 치료와 사진 치료 기법은 청소년, 성매매 여성, 가족, 부부 치료 등 다양한 상담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삼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영화를 활용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창의성, 혁신 분야의 비전 시네마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영화 내 영혼의 순례> <심영섭의 시네마 싸이콜로지> <대한민국에서 여성 평론가로 산다는 것> <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시네마 테라피> <사진 치료 기법> <열정의 시선> 등이 있다. 

10여 년간 기자생활을 한 뒤,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볼로냐대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라우레아 과정 졸업). 이탈리아는 르네상스의 나라답게 예술 전반에 남다른 전통을 갖고 있는데, 이런 점이 영화학의 공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문학, 미술, 음악, 연극 등과 영화가 맺고 있는 관계에 관심을 갖게 된 데는 이런 지리적 특성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에 대한 관심은 지금도 여전하다. 


저서로는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영화, 미술의 언어를 꿈꾸다』『영화와 오페라』 등이 있고, 공저로 『필름, 셰익스피어』 그리고 역서(공동)로 『할리우드 장르의 구조』『할리우드 장르』가 있다. 


『씨네21』 등 여러 매체에 영화평을 기고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출강 중이다. 

대학 시절 노트 한 편에 ‘방송은 목표, 영화는 꿈’이라고 늘 적어 두었던 그녀는 지금 15년째 ‘CBS 신지혜의 영화 음악’을 진행하며 목표와 꿈 사이를 오가는 행복한 DJ이다. 그래서일까 CBS 아나운서보다 ‘신영음 지기’로 불릴 때 더 행복하다는 그녀 안에는 차곡차곡 쌓아 놓은 영화에 관한 기억이 수두룩하다. 영화가 가져다 준 감성 탓에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냥 무릎을 치며 깊이 공감할 줄 아는 그녀는 채 열리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영화 이야기에 아직도 소녀처럼 눈을 빛낸다. 청취자들의 이야기를 매일 아침 따뜻한 목소리로 쓰다듬는 그녀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수 있는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다. 영화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기를 늘 꿈꾸면서 곳곳에 영화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시네마 레터』와 『도모하는 힘』이 있다. 
영화평론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 교수. 
인하대학교 불문학과 졸업 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이론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짧은 대학 강사 생활을 거쳐 영화 주간지 《씨네 21》에서 창간 때부터 5년간 기자와 평론가로, 이후 《필름 2.0》에서는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가 욕망하는 것들』, 『평론가 매혈기』, 영문판 『이창동』, 『박찬욱』, 『류승완』 등이 있다.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연구소 소장. 동서대학교 영화과 교수. 뉴욕대에서 석사를 받았고, 중앙대에서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의 재현양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파올로 타비아니』,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공저),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배급과 해외시장 개발을 위한 연구』(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보이는 것의 날인』이 있다. 인디다큐페스티벌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했고 영상예술학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목차

목차
5 그 영화 어땠어요? prologue _조인철
그렇게 그들은 함께했다
10 순도100%의 사랑영화 | 우리도 사랑일까_이동진
20 세기의 삼각관계 | 로얄어페어_심영섭
30 어두운 유리를 통해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_한창호
40 그 겨울, 따뜻한 바람이 분다 | 내가 고백을 하면_이동진, 조성규, 김태우
54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 로맨스 조_김영진, 주성철, 이광국, 이다윗
66 그 시절, 서툴지만 우리는 | 1999,면회_남인영, 김태곤, 심희섭, 김창환
78 관계의 본질을 고민하다 | 라잇 온 미_김조광수, 정혜신
88 손가락으로 세상을 만지는 부부 | 달팽이의 별_김영진, 이승준
인간을 향한 시선
100 광기와 풍자의 곡예 | 광대를 위한 슬픈 발라드_심영섭
112 신은 그곳에 없었다 | 신의 소녀들_김영진, 이화정, 이상용
124 그녀가 스쳐간 자리 | 다른 나라에서_정한석, 홍상수
138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 박쥐_이동진, 박찬욱
150 거꾸로 쓰인 창세기 | 토리노의 말_이동진
꿈의 경계에 서서
164 소녀는 모험을 떠났네 | 비스트_심영섭
174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 예술가 | 휴고_김영진
184 우리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컬러풀_심영섭
196 과거로 가는 마차를 타고 | 미드나잇 인 파리_신지혜
206 꿈은 현실을 느낀다 |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_이동진, 홍상수, 정은채
그리고 그 사람의 이야기
222 삶을 예술로 만든 남자 | 서칭 포 슈가맨_신지혜
230 레게의 전설, 밥 말리를 만나다 _김태훈
240 나의 어여쁜 몸에게 | 레드마리아_남인영, 경순, 연희, 혜리
250 보인다, 맛의 신세계 | 엘 불리 : 요리는 진행중_신지혜, 황선진
현실은 때로 영화가 되고
260 날것 그대로의 전쟁 보고서 | 아르마딜로_이동진
272 전쟁영화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제로 다크 서티_김영진
282 진혼의 미장센 | 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_심영섭,오멸
296 ‘4?3’과 ‘강정’을 잇는 우리들의 비념 | 비념_남인영, 임흥순
308 형식의 프레임을 바꾼 다큐멘터리 | 두 개의 문_김영진, 이화정, 김일란, 홍지유
Special Talk 1 - 그림이 들여다본 영화
324 데카당스의 초상화 | 아무르_한창호
334 밤과 바그너 | 멜랑콜리아_한창호
348 낭만주의의 풍경 속으로 | 폭풍의 언덕_한창호
Special Talk 2 - 2012년에 우리를 찾아온 영화들
362 We Need Talk About Movie
382 영화가 끝난 뒤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 epilogue_CGV 무비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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