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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시간

김소영, 김희진, 박진희 외 저 | 이음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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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166637 / 22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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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한국영화아카데미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영화 같은 시간』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화감독, 영화평론가, 만화가, 소설가 들의 “영화를 만드는 시간”에 대한 솔직담백한 경험담을 엮은 책이다. 국내 최고의 영화교육기관 중 하나이며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영화인들을 수없이 배출해온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영화감독 봉준호([설국열차] 감독), 최동훈([도둑들] 감독), 조성희([늑대소년] 감독)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부터 한국영화아카데미를 통해 영화감독의 길로 들어선 영화평론가 김소영(감독명 김정)과 만화가 변병준이 담담하게 풀어놓는 영화와의 만남 이야기, 영화감독으로서의 경험을 담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예비 영화인들의 든든한 멘토 역을 자처한 정지우([은교] 감독)와 오승욱([킬리만자로] 감독)의 영화 수업 이야기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갓 졸업한 김희진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치열한 입학시업을 참관한 소설가 정용준이 이들의 경험을 담아낸 단편소설, 올드독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만화가 정우열의 영화 작업에 대한 소소한 단상까지 다채롭게 담아냈다. 이들이 풀어낸 솔직하고, 때로는 적나라한 영화 뒤편의 이야기는 이들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감 없이 전달하며 영화 현장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 궁금한 영화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것이다.

스크린 너머 놀라움과 짜릿함, 울림과 감동을 전하기까지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영화 그 뒤편의 이야기


『영화 같은 시간』은 한국영화아카데미 3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한 책으로, 영화에 매료되어 어느새 영화학교와 현장에 발을 내딛게 된 순간과 그 이후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 영화 평론가, 만화가, 소설가 들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자신들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1984년 처음 문을 연 한국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유수의 감독들을 계속해서 배출해내며 대표적인 영화학교로 자리잡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영화 같은 시간』은 대담에서부터 에세이, 만화, 소설 등의 형식으로 영화아카데미에서 시작된 \"영화를 만드는 일\"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다양한 인상 들을 모은 책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한국영화계를 이끄는 대표적 영화인으로 성장한 봉준호, 최동훈, 김정(김소영), 조성희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로 열정적으로 예비 영화인들을 가르쳤던 정지우, 오승욱 감독, 만화에 열정을 쏟다 영화의 영역에까지 발을 넓힌 변병준, 정우열 작가가 들려주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이야기와 최근 영화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김희진이 쓴, 동기들과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적 소설, 그리고 '악명 높은' 영화아카데미 입시 면접과정을 직접 참관한 정용준 작가가 쓴 소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들이 한국영화아카데미라는 한국 최고의 영화교육 기관에서 어떠한 치열한 과정을 거쳐 영화감독으로 성장하는지뿐만 아니라 현직 영화감독으로서의 고충과, 예비 영화감독을 위한 애정 어린 충고, 생생한 경험담 등을 가까이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영화<눈물>의 조감독으로 충무로에 발을 내민 최동훈 감독은 2년 여에 걸쳐 직접 완성한 시나리오 <범죄의 재구성>으로 2004년 데뷔했다. 다섯 명의 전문사기꾼들이 한국은행을 터는 과정을 그린 이 영화에서 최동훈 감독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며 사기극, 범죄스릴러라는 장르를 한국식으로 재구성하는데 성공했단 평을 들었다. 평단의 호응 뿐 아니라 관객과의 만남에서도 성공을 이룬 <범죄의 재구성>이후 국민만화 「타짜」를 하게 된 최동훈 감독은 사기, 도박 등에 관한 영화를 만드는 이유에 대해, ‘반사회적인 인물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이라고 밝혔다.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 그리고 소시민적 일상을 표현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는 한국 영화계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감독. 치밀하고 계획적인 짜임새 있는 연출이 그의 특징이다. 
연세대 사회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봉준호감독은 습작 시절부터 일찌감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93년 6mm단편 <백색인>이 첫 데뷔작이다. 2000년 일상에 대한 위트가 돋보이는 <플란다스의 개>로 장편영화 정식 데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하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홍콩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상과 뮌헨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차지하는 등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흥행에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 
2003년 송강호, 김상경 주연의 영화 <살인의 추억>은 그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높은 평가는 물론,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으며 2003년 한 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2006년 <괴물>로는 천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흥행에도 성공하고 작품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봉준호 감독은 명실공히 스타감독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1981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09년 《현대문학》에 단편 「굿나잇, 오블로」가 당선돼 등단했으며 제2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텍스트 실험집단 ‘루’에서 활동 중이다.


저서로《가나》 《30 THIRTY》(공저) 《제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2013)》(공저) 《영화 같은 시간》(공저) 《바벨 》이 있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지구상에서 영화를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 ‘올드독’을 탄생시켰다. 어릴 때부터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카툰 및 시사만화를 그리다가 네이버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만화일기를 올리면서 운신의 폭을 넓혀 갔다. 시사만화가로 활동하던 중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단편 애니메이션 <올드독의 다이어리>를 연출하기도 했다.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올드독의 고충상담실’을, 《무비링크》에 ‘올드독의 영화노트’를 연재했다. 까다롭고 소심하지만 이따금 삶의 진실을 어루만지는 캐릭터 ‘올드독’은 이제는 세상을 떠난 마르티즈 ‘곰비’와 지금 함께 살고 있는 폭스테리어 ‘풋코’를 모델로 한, 정우열의 페르소나이다. 현재 생활 속 에피소드와 단상을 통해 일상을 재발견하는 생활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 중이다. 웹진 《10 아시아》에 ‘올드독의 TV살롱’을 연재하고 있으며, 디자인정글 아카데미에서 캐릭터 카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공식 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OLDDOG》, 《올드독의 영화노트》, 《개를 그리다》가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2007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재학 중 만든 단편 [남매의 집]으로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에서 입상하며 국내외의 큰 주목을 끌었다. 장편영화 [짐승의 끝]과 [늑대소년]을 연출했다.

1963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했다. [초록물고기] 시나리오에 참여했고, [8월의 크리스마스]와 [이재수의 난], [H], [역도산] 시나리오를 썼으며, [킬리만자로]를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를 역임했다.


 

영화평론가. 영화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근대의 원초경, 『한국영화 최고의 10경』, 『시네마 테크노 문화의 푸른 꽃』, 『근대성의 유령들』 등이 있으며 편저로 『트랜스: 아시아 영상문화』, 『아시아 영화의 근대성과 지정학적 미학』 외 다수가 있다. [거류], [황홀경]과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의 여성사 3부작 다큐멘터리와 장편영화 [경]을 감독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생각] 등 여러 편의 단편을 연출하였으며 옴니버스 영화 [다섯 개의 시선]에 참여했고 장편영화 [해피엔드], [사랑니], [모던보이], [은교]를 연출했다.


 

1986년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 29기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단편영화 [수학여행], [MJ], [경희]를 연출했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이론을 전공하고 있으며 영화진흥위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 「어느 여름날의 코메디」로 만화가 데뷔 후 『첫사랑』, 『프린세스 안나』, 『달려라 봉구야』, 『미정』, 『첫눈 Premiere Neige』, 『피쉬 fish』를 출간했다. 2006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 전공에 입학 후 [열일곱], [지하의 기하], [흔적] 등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2008년부터 하나의 이야기를 만화와 영화로 만드는 [fish 프로젝트]를 시작, 3년 동안 매년 겨울 김포의 누산수로에서 세 편의 단편영화를 만들고 인천의 작업실에서 네 편의 연작만화를 그렸다.


 

목차

[대담] 최호적시광_봉준호.최동훈 (진행: 전종혁)
[에세이] 크라스노예셀로, 뱀파이어: 한국영화아카데미 1기_김소영
[만화] 올드독의 막간만화 1_정우열
[소설] 코스모스_정용준
[에세이] 입학_변병준
[소설] 서울 2013년 겨울_김희진
[만화] 올드독의 막간만화 2_정우열
[인터뷰] \"한국영화아카데미 29.5기 정지우입니다.\"_박진희
[에세이]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내가 얻은 것: 졸업작품
<짐승의 끝>
이후
<늑대소년>
까지_조성희

[에세이] 한드보일드 원더랜드에서의 10년_오승욱

[만화] 올드독의 막간만화 3_정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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