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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푸르다

문청 저 | 힐미디어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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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630294 / 39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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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자그마치 이십 년이나 한 여자만 바라보던 은근히 고집 있던 남자, 정철 한곳만을 바라보느라 미처 주위를 보지 못했던 정철에게 7년 동안이나 묵묵하고 든든하게 의지가 되었던 연상의 부하직원인 미숙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왜 안 물어?” 왜 묻지 않느냐고 미숙이 묻는데 정철은 그 말이 참 좋다고 느낀다. 물음은 정철의 당연한 권리인 것처럼 여겨지고, 그 말은 동시에 미숙에겐 답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말만으로 정철은 온몸 가득 포만감을 느낀다. 마음이 조금씩 평화로워진다. 왜…… “아침에 ... 자그마치 이십 년이나 한 여자만 바라보던 은근히 고집 있던 남자, 정철 한곳만을 바라보느라 미처 주위를 보지 못했던 정철에게 7년 동안이나 묵묵하고 든든하게 의지가 되었던 연상의 부하직원인 미숙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왜 안 물어?” 왜 묻지 않느냐고 미숙이 묻는데 정철은 그 말이 참 좋다고 느낀다. 물음은 정철의 당연한 권리인 것처럼 여겨지고, 그 말은 동시에 미숙에겐 답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말만으로 정철은 온몸 가득 포만감을 느낀다. 마음이 조금씩 평화로워진다. 왜…… “아침에 오늘 분의 물음을 다 써버려서요.” 짧은 정철의 말에 미숙이 피식 웃었다. 순간 차 안을 무겁게 누르던 어둠이 스르륵 도망을 가기 시작한다. \"그냥… 제 마음이 위로가 되어서 그래요. 선배가 웃으면 제 마음이 평온해져요. 그거 아세요? 선배, 웃으면 참 따뜻한 거. 그래서 그래요. 선배가 더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미숙의 의아한 시선이 다시 정철에게 돌아왔다. 그런 미숙을 바라보며 다시 정철이 푸르게 웃는다. 아, 웃음도 색깔이 있구나! 그들의 사랑은 그들처럼 맑아서 그들의 입에서 흐르는 작은 신음도, 깊은 숲 맑은 샘처럼 영롱하고 점점 뜨거워지는 그들의 숨결도, 완전한 하나가 되는 순간 서로 향해 흐르는 탄성도 푸르게 빛난다.

저자 소개

지난 과거를 후회하거나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지금의 현실을 즐겁게 살려는 현실주의자. 여전히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믿는 휴머니스트. 그날을 믿으며 오늘을 사는 아직은 젊고 어린 사람. 
출간 예정작 : [사랑, 빛나다], [달래 강]


 

목차

목차
프롤로그
01 사랑이 피어나다
02 당신과 시작하다
03 푸르게 물들다
04 이기기 위해 싸우다
05 아픔에 떨어지다
06 아무래도 안된다
07 당신뿐이다
08 눈물을 감추다
09 사랑을 놓치다
10 사랑, 푸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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