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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구약 예언서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시리즈 : 더 메시지 The Message 시리즈 [32]

유진 피터슨 저 | 이종태 역 | 복있는사람 |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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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601182 / 80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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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제 ‘예언서’라는 산을 넘는다! 마침내 절정에 이른 구약의 대서사시, 「메시지 예언서」 출간! 40만 독자가 선택한 「메시지」, 그 네 번째 책인 ‘예언서’가 출간되었다. 성경 원문을 오늘날의 일상어로 옮긴 「메시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 옆의 성경’으로, 말씀에 목마른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공역성경과 함께 ‘읽는 성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시지 예언서」는 불칼 같은 설교요, 불꽃 같은 시이며, 상처 입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픈 마음이다! 예언서 열일곱 권(이사야, 예레미야,... 이제 ‘예언서’라는 산을 넘는다! 마침내 절정에 이른 구약의 대서사시, 「메시지 예언서」 출간! 40만 독자가 선택한 「메시지」, 그 네 번째 책인 ‘예언서’가 출간되었다. 성경 원문을 오늘날의 일상어로 옮긴 「메시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 옆의 성경’으로, 말씀에 목마른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공역성경과 함께 ‘읽는 성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시지 예언서」는 불칼 같은 설교요, 불꽃 같은 시이며, 상처 입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픈 마음이다! 예언서 열일곱 권(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의 책이 「메시지」만의 생생하고 살아 있는 언어로 되살아나, 예언서 전체를 하나의 드라마처럼 단숨에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메시지 예언서」는 우리 시대의 문화적, 사상적 감수성에 적절하게 호소하며, 인간의 죄악과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좌절, 그리고 비통의 감정을 잘 전달한다. 예언서 안의 다양한 하위문학 장르들을 가독성 높은 편집으로 부각시켰으며, 기존 성경의 단어, 개념, 어휘들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의 감수성에 잘 맞는 흥미로운 비유 표현이 사용되었다. 「메시지 예언서」는 왜 하나님께서 인간의 믿음과 순종을 애타게 요구하시는지를 잘 드러내며, 구약의 하나님 아버지가 곧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파송하신 그 하나님임을 확신시켜 준다.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보완해 주는 탁월한 '보조 성경'으로,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들,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나 믿지 않는 친구들…… 「메시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추천사 나는 저자에게 직접 「메시지」의 저술 동기를 물은 적이 있습니다. 유진은 순전히 ‘목회적 동기’였다고 대답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 읽기를 너무 어려워하고, 말은 안 하지만 성경 읽기의 당위성을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죄책감에서 교인들을 해방시키고 즐겁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울 길은 없을까를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이 책 「메시지」입니다. 나는 지난 수년 동안 영어 성경을 이 「메시지」로 읽어 왔습니다. 얼마나 쉽고 흥미까지 있는지요! 그러면서도 이 책은 성경 원문의 표현을 벗어나지 않는 학문적 엄밀성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성경에 흥미를 느끼며 성경을 독파할 다시없는 우리 시대의 대안으로, 단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_ 이동원 목사 | 지구촌교회 문자로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성경에 담겨 있는 깊은 뜻은 어느 시대 어떤 번역자에 의해서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없다. 시대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번역일 뿐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뜻을 가장 적절하게 잘 드러낸 최선의 번역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름 그대로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들려질 수 있는 번역이다.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이때에, 이 「메시지」가 많은 독자들에게 영의 양식이 될 줄 확신하는 바이다. _ 임영수 목사 | 모새골 공동체 성경은 자구(字句)를 따져 가며 세심히 읽어야 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격적 존재로 대하시며 건네시는 생생한 일상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살아 있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신앙의 내용도 바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길로 나아가는 데 이 책 「메시지」는 크나큰 유익을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_ 박영선 목사 | 남포교회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묵상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은 문학적 상상력과 신학적 치밀성이 함께 통합된 아주 놀라운 성경 해석가요 설교자다. 그의 풍요로운 문학적 상상력이 신학적 경직을 훌쩍 건너뛰어, 그의 모든 글들을 풍요롭고 자유롭고 아름답게 해준다. 딱딱한 성경의 이야기(narrative)를 흥미롭고 풍요로운 시적 언어로 다시 풀어내어 신선한 통찰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야기로 전하는 ‘스토리텔링 바이블’이 바로 「메시지」이다. _ 이문식 목사 | 산울교회 저는 「메시지」의 출판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1996년도 안식년에 저는 리젠트 칼리지에 머물면서 저자도 만나고 그의 저서들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메시지」를 소개받고 읽으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는 한국어판의 간행을 기다려 왔습니다. 벌써 15년이나 되었네요.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추천합니다. 여러분 모두 성경처럼 옆에 두고 읽어 보십시오. 은혜가 되고 영감이 떠오를 것입니다. _ 정주채 목사 | 향상교회 저는 「메시지」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 읽기를 무척이나 어려워하는 우리 성도들이 떠올랐습니다. 묵상은커녕 성경을 하루 한

저자 소개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1993년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3년    젊은 세대를 위한 「메시지」 리믹스판과 오디오북이 출간되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일상, 부활을 살다』(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현재 그는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
나 주에서 아내와 함께 지내며 여전히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1979년 한국기독대학인회(ESF)의 성경 읽기 모임에서 회심하고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1년간 한국기독대학인회 간사로 섬겼다. 1993년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귀국하여 두레교회 부목사로 1년 반 동안 사역했고, 2002년 12월 일산두레교회를 개척하여 4년간 목회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교목실장 겸 기독교학과 교수이며, 서울 가향교회 신학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김회권 목사의 청년설교 1, 2, 3』『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1, 2』『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여호수아·사사기·룻기』『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무엘상, 사무엘하』『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다니엘서』『목회자 후보생들에게』『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이사야 I』과 공저서 『현대인과 성서』『하나님 나라 복음』 등이 있으며, 현대성서주석 시리즈 중 『신명기』『열왕기상·하』『예레미야』『아가』를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 소개

1970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GTU(Graduate Theological Unioin)에서 기독교 영성학을 공부한다. 옮긴 책으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다윗 - 현실에 뿌리박힌 여성>,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살면서 우리가 아주 일찍부터 갖게 되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사물이나 사람을 성(聖)과 속(俗)으로 이분하는 것이다. 우리는 직업생활, 시간관리, 오락, 정치, 사회생활 등을 ‘속된 일’로 여기고, 우리에게 얼마간 재량권이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예배와 성경, 천국과 지옥, 교회와 기도 같은 것들은 ‘성스러운 일’이며,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여긴다. 우리는 이런 이원론적 생각에 입각해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정한 자리를 내어 드리며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겉보기에는 하나님을 높이는 것 같지만, 이것은 사실 하나님을 일정한 자리에 한정시키고 그 밖의 모든 것은 우리 멋대로 하겠다는 속셈에 지나지 않는다.……예언자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피할 수 없게 만든다. 그들은 하나님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라고 촉구한다. 예언자에게 하나님은, 바로 이웃에 사는 사람보다 더 분명한 실재이시다"
- ’예언서 머리말’ 중에서

 

“내가 찾는 금식은 이런 것이다.
불의의 사슬을 끊어 주고,
일터에서 착취를 없애며,
압제받는 자를 풀어 주고,
빚을 청산해 주는 것이다.
또, 내가 너에게서 보고 싶은 모습은 이런 것이다.
굶주린 자들과 음식을 나누고,
집 없고 가난한 자들을 집에 초대하며,
헐벗어 추위에 떠는 자들에게 옷을 주고,
혈육을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는 모습이다.
이런 일을 행하여라. 그러면 빛이 쏟아져 들어와,
너의 삶이 순식간에 달라질 것이다.
너의 의가 네 앞서 길을 닦을 것이요,
영광의 하나님이 너의 길을 지켜 주실 것이다.
네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네가 도와 달라고 부르짖으면, 내가 ‘여기 있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만일 네가 불공정한 관행을 없애고,
남을 공연히 비난하는 일
남의 허물을 들추는 일을 그친다면,
또, 네가 굶주린 자들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밑바닥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시작한다면,
네 삶이 어둠을 뚫고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늘졌던 네 삶에 햇빛이 가득해지리라.
내가 가야 할 네 길을 항상 일러 줄 것이다.
황량하기 그지없는 곳에서도 네 삶은 풍성할 것이며,
내가 너의 근육을 강인하게, 너의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너는 물이 넉넉한 동산,
물이 마르지 않는 샘터 같을 것이다.
너는 허물어졌던 삶의 조각들로 삶을 재건하고,
과거에서 출발해 다시 기초를 세울 것이다.
너는 무엇이든 수리해 내는 자,
오래된 폐허를 복구하고 재건하고 쇄신하는 자,
세상을 다시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내는 자로 알려질 것이다.

만일 네가 안식일에 스스로 조심하고
내 거룩한 날을 이용해 이득을 챙기려 들지 않으면,
네가 안식일을 기쁜 날로 여기고
하나님의 거룩한 날을 즐겁게 보내면,
네가 그날을 귀히 여겨
평일과 똑같이 돈 벌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않으면,
너는 마음껏 하나님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내가 너를 높이 뛰게 하며, 높이 날게 할 것이다.
내가 너의 조상 야곱의 유산으로 축제를 벌이게 해줄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이다!“(사 58:6-14)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사랑 고백은
아침안개처럼, 새벽이슬처럼 덧없다.
그래서 내가 예언자들을 보내어 너희를 흔들어 깨우고,
그들이 네 뼛속까지 파고드는 내 말을 전한다.
빛처럼 번득이는 내 심판에,
너희가 깨어 있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찾는 것은 너희의 변함없는 사랑이지, 더 많은 종교가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더 많은 기도회에 나가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언약을 깨뜨렸다. 아담처럼!
너희는 나와의 신의를 깨뜨렸다. 은혜를 모르는 비열한 인간처럼!“(호 6:4-7)

목차

목차
한국의 독자에게
「메시지」를 읽는 독자에게
「메시지」 머리말
감수의 글
옮긴이의 글
예언서 머리말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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