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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관매 달밤, 매화를 바라보다

채현 저 | 청어람 |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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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134239 / 416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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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선향재로 향하는 정원에서 붉은 매화가 봉오리를 틔우는 것을 본 그날, 매화를 바라보려 했는데 그가 본 것은 혜였다. 아마도 그날 홍매를 보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예정된 운명을 전혀 몰랐던 때엔 그저 오랜 시간 함께 있어 의식하지 못했던 아이일 뿐이었는데……. “저는 언제까지 나리를 모시고 싶습니다.” 늘 제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던 혜가 처음으로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을 때, 그는 답할 수가 없었다. 윗사람에 대한 그 순수한 마음에 자기가 갖고 있는 욕망이 너무 불결하게 느껴져서. 하지만 혜야.... 선향재로 향하는 정원에서 붉은 매화가 봉오리를 틔우는 것을 본 그날, 매화를 바라보려 했는데 그가 본 것은 혜였다. 아마도 그날 홍매를 보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예정된 운명을 전혀 몰랐던 때엔 그저 오랜 시간 함께 있어 의식하지 못했던 아이일 뿐이었는데……. “저는 언제까지 나리를 모시고 싶습니다.” 늘 제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던 혜가 처음으로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을 때, 그는 답할 수가 없었다. 윗사람에 대한 그 순수한 마음에 자기가 갖고 있는 욕망이 너무 불결하게 느껴져서. 하지만 혜야. 아직 꽃이 피지 않았으나 어둠 속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던 그 암향(暗香)이 나는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구나. 그날부터 난……. “네가 깨지 않을까 두려웠다. 네가 돌아오지 않을까 봐.” 널 내 손에서 놓을 수가 없구나.

저자 소개

기회가 생길 때마다 깨알같이 놀고
열심히 글을 쓰고,
자기 밥벌이도 하고 부양가족들 병원비도 버는
훌륭한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따뜻한 차, 고양이, 오래된 예쁜 물건을
좋아하고, 그 덕에 고양이 털과 잡동사니에
둘러싸여 살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명랑소설 <나는 감독이다>를 연재했고
현재 myktoon 사이트에서
<고양이의 야수씨>를 연재 중입니다.

▣ 출간작

라 발스
푸른 수염의 성을 나오다
뱀파이어와 키스를
런치박스
월야관매
일상다반사 外 

목차

목차
第一章 매화삼롱(梅花三弄)
第二章 양춘(陽春)
第三章 고산유수(高山流水)
第四章 옥루춘효(玉樓春曉)
第五章 금슬(琴瑟)
第六章 대호가(大胡歌)
第七章 이소(離騷)
第八章 양관삼첩(陽關三疊)
第九章? 월만서루(月滿西樓)
終 작소곡(鵲巢曲)
화원(花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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