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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전사들 5 위험한 길

원제 : WARRIORS 5. THE DANGEROUS PATH (2004)
시리즈 : 고양이 전사들 [6]

에린 헌터 저 | 김이선 역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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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59427 / 424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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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5권 내용 소개 모든 고양이는 자신의 생존을 지킬 권리가 있다! 더러운 쥐들에게서 병을 얻어 존폐의 위기에 처한 그림자족을 찾아간 타이거클로. 그는 종족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도자 자리를 꿰차고 나머지 종족에게도 선포한다. 그의 배신을 알게 된 파이어하트를 비롯한 천둥족은 분노에 휩싸이지만, 일단 두고 보기로 한다. 그러던 중 고양이를 갈기갈기 찢어 놓는 막강한 힘을 지닌 정체 모를 존재가 나타난다. 그것은 인간의 영역에서 도망쳐온 ‘개떼’였다. 타이거클로는 천둥족을 망하게 하려고 이 개떼를 천둥족 쪽으로 유인하는 음모... ● 5권 내용 소개 모든 고양이는 자신의 생존을 지킬 권리가 있다! 더러운 쥐들에게서 병을 얻어 존폐의 위기에 처한 그림자족을 찾아간 타이거클로. 그는 종족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도자 자리를 꿰차고 나머지 종족에게도 선포한다. 그의 배신을 알게 된 파이어하트를 비롯한 천둥족은 분노에 휩싸이지만, 일단 두고 보기로 한다. 그러던 중 고양이를 갈기갈기 찢어 놓는 막강한 힘을 지닌 정체 모를 존재가 나타난다. 그것은 인간의 영역에서 도망쳐온 ‘개떼’였다. 타이거클로는 천둥족을 망하게 하려고 이 개떼를 천둥족 쪽으로 유인하는 음모를 꾸미는데....... 자유를 갈망한 애완 고양이에서 야생 고양이 종족의 최고 지도자의 길을 가며 펼쳐지는 파이어하트의 모험 이야기! [고양이 전사에게 배워야 할 점, 다섯 번째!] 불필요한 전투는 벌이지 않는다. 모든 고양이는 생존을 지킬 권리가 있다! ●《고양이 전사들》시리즈 소개 1권 야생 속으로 2권 불과 얼음 3권 비밀의 숲 4권 폭풍전야 5권 위험한 길 6권 어둠의 시간 인간 세계를 그대로 투영한 고양이 종족의 경쟁과 음모, 배신, 그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자존을 찾아가는 한 고양이의 성장 이야기! ● 출판사 리뷰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순간,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인간들이여,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라!” 도전, 우정 그리고 바른 삶에 대한 정의를 담은 성장 판타지 소설! 영국에서 출간된《고양이 전사들(원제 : Warriors)》은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번역, 소개되어 전 세계 1천만 독자가 열광한 고품격 판타지 소설이다. 2003년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에서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까지도 남녀노소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12년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했다. 2007년 김영사에서 출간되어 ‘고양이처럼 빠르고 우아한 판타지 소설의 탄생!’이라는 독자의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2012년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독자가 좀 더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주니어김영사에서 새롭게 출간되기 시작해, 2013년 여름에 총 여섯 권으로 완간되었다. 새롭게 돌아온《고양이 전사들》에서는 사실적이고 정교한 이미지의 고양이 삽화를 만날 수 있다. 《고양이 전사들》은 애완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도, 그저 신비로운 고양이 신화도 아니다. 한 마리의 애완고양이 러스티(후에 파이어포, 파이어하트, 파이어스타로 이름이 바뀐다)가 자신의 평안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숲 속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 고양이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숲을 지배하는 야생 고양이들이 사냥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벌이는 전투와 경쟁, 야욕의 결과로 빚어지는 비열한 음모와 모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배신, 그리고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는 과정과 지도자로서 감당해야 할 고독과 책임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 인간 세상에 대한 풍자를 담은 한 편의 영화와 같다. 이렇듯 인간의 습성이 그대로 투영된 ‘고양이 전사들’은 단순한 재미 이상으로,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지혜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까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이입하고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많다. 예를 들어 ‘우리는 마음이 현재에 있는지 과거에 있는지 확신할 수 없는 고양이를 봐줄 여력이 없다.’, ‘과거의 삶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그건 지나간 일이고, 나는 지금의 나에 만족하고 있어.’, ‘너는 강하고 빠르다. 하지만 너의 속도와 무게를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해.’라는 문장에서는 도전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에 대한 위안이나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흥미진진하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 시리즈《고양이 전사들》은 예리한 감성과 번뜩이는 풍자와 재치로 ‘두 발 달린 동물’인 인간에게 진정한 용기와 지혜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고양이 전사들’은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는 자들에게만이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고양이 전사들》에 쏟아지는 찬사 * 판타지 소설임에도 실제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것만 같이 생생한 이야기다!_〈미국도서관협회보〉 * 작가는 고양이일까? 사람일까? 고양이 세상에 대한 풍부하고 상세한 묘사가 일품이다!_〈커커스 리뷰〉 * 내가 처한 환경을 딛고 일어나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_ 인터넷서점 아마존 * 어린 영웅의 등장, 치밀한 구성,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전개, 삼박자를 갖춘 작품! _〈퍼블리셔스 위클리〉 * 도전, 우정 그리고 바른 삶에 대한 정의를 담은 성장 판타지 소설! _〈인터넷 교보문고 독자 lee0062〉 * 책을 읽고 나니,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이 평범하게 보이지 않는다. 그들도 〈고양이 전사들〉처럼 영역 다툼을 벌이는 것은 아닐까? _〈예스24 독자 우렁각시〉 * 책을 안 읽는 아이를 위해 들여놓은 책인데, 깊이 빠져들어 읽고 있어요. _〈인터파크 독자 herena**〉 * 〈고양이 전사들〉다음 권을 읽을 생각에, 수업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이어질 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뗄 수 없어요. 완전 재미있어요! _〈인터파크 독자 xodwk8**〉

저자 소개

에린 헌터는 사실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입니다. 이들은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합니다. <워리어스> 시리즈의 집필에는 다음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케이트 캐리
저는 아이였을 때부터 고양이들을 사랑했어요. 아버지는 제가 여섯 살 때 작고 상냥한 검정색 아기고양이를 선물해주셨어요. 저를 쫓아서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제가 자리에 앉으면 냉큼 무릎에 올라와 가르랑거렸지요. 그때부터 쭉 고양이와 함께 지냈어요. 심지어 대학에 다닐 때도 기숙사에 살고 있던 검정색 수고양이를 만나서 애정을 쏟았지요. 그 녀석은 방에 슬그머니 들어와서 제 침대에서 잠을 자곤 했어요. 제가 학교를 떠나 집을 구했을 때, 가장 처음으로 한 일은 고양이를 입양하는 거였어요. 지금은 고양이 세 마리가 함께 살고 있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윌로우는 무뚝뚝한 할아버지 고양이에요. 욱신거리는 몸을 달래느라 집에서 가장 따뜻한 곳을 찾아가곤 한답니다. 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온 플라워와 미우미우는 훨씬 더 어린 고양이들이에요.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하면 고양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키보드 앞에 앉으면 윌로우가 서재에 있는 라디에이터 밑에 자리를 잡고, 플라워는 제 뒤쪽 의자에 몸을 말고 앉아요. 미우미우는 책상에 올라와 발로 키보드를 누르며 노곤하게 기지개를 켜고요. 고양이들은 제 파트너 제프와 일곱 살짜리 아들 조슈아와 사이좋게 생활하고 있어요. 조슈아는 저만큼이나 고양이들을 사랑하고요. 윌로우와 플라워와 미우미우는 온순한 집고양이들이지만, 밤에 제가 잠자리에 들면 자기들만의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는 걸 전 알아요.
<전사들>을 집필하면서 그 세계를 상상해보게 되었어요. 어둠 속에 외롭게 있을 고양이들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천둥족 고양이들이 두려울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직 신나는 모험만이 있다는 것을 제게 가르쳐주었어요.

+체리스 볼드리
농장에서 자라나 고양이들과도 늘 함께 지냈어요. 집과 헛간에 쥐들이 돌아다니는 걸 막는 임무를 맡은 고양이들이었죠. 하지만 장난을 치고 무릎에서 애교를 떠는 친구들이기도 했어요. 제가 결혼한 뒤에 첫 번째로 길렀던 톰린은 회색 얼룩무늬 고양이였어요. 샴과 아프리카 부시 캣의 잡종이었는데, 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 대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 우리 가족이 되었어요. 우리가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물론 데리고 왔어요. 검역 때문에 여섯 달이나 떨어져 지내야 했지만, 우리를 잊지 않았죠. 우리가 방문했을 때 어찌나 반갑게 달려들어 털을 부비고 가르랑거렸는지 몰라요.
그 다음으로 키운 고양이는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이름을 따서 슈뢰딩거라고 불렀답니다. 남편 피터가 과학자였거든요. 황갈색과 흰색이 섞인 슈뢰딩거는 아주 장난꾸러기였고, 제 두 아들인 윌과 애덤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지요. 아마 아이들의 가슴 속에 아주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을 거예요. 피터는 몇 년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윌과 애덤은 이제 다 큰 어른이 되었답니다. 지금 저는 브램블과 소렐과 함께 살고 있어요. 소렐은 흰 바탕에 얼룩무늬가 있는 아주 작은 고양이인데 앙증맞고 까다로워요. 브램블은 짙은 색 얼룩고양이로 조용하고 기품이 있는 진짜 신사에요. 제가 일을 할 때면 브램블은 무릎에 올라와 앉아요. 소렐은 책상에 올라오죠. 그리고 둘은 브램블클로와 소렐테일이 되어 비밀스러운 생활을 즐긴답니다. <전사들>을 쓸 때는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즐거워요. 
고양이들에게는 언제나 뭔가 신비로운 면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고양이들을 사랑하지요.

+빅토리아 홈즈
농장에서 고양이를 비롯한 온갖 동물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개와 말을 사랑했지요. 이런 경험은 고양이들이 최후를 맞는 장면을 쓸 때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마 개나 말이 죽는 장면이었다면 마음이 아파서 더 힘들었을 거예요. 제가 에린 헌터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새로운 이야기를 구상할 때는 숲을 가로질러 달리는 한 마리 고양이가 되는 꿈을 꾸기도 해요. 

역자 소개

프랑스 투르 대학 언어학과를 졸업했고, 서강대 영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수년간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오디션》《도둑들의 도시》《치유》《가장 검은 새》《거울》《자전거를 탄 세 남자》《암살주식회사》《둘런가 모리스의 컬렉션》등이 있다. 

책 속에서

 

- 파이어하트의 몸에 전율이 흘렀다. 별족조차도 다가올 재앙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블루스타의 말이 사실일까? 파이어하트는 블루스타처럼 절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고개를 들었다. 마치 검은 물속 깊은 곳에서 밖으로 머리를 내민 기분이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 말을 믿지 않습니다. 용기와 충절이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250~251쪽

 

- “너에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 너도 종족에 대한 충절과 블루스타 님에 대한 충절 사이에서 얼마나 괴로웠을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어.”
샌드스톰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발밑만 바라보면서 덧붙였다.
“나도 괴로웠어. 나는 전사의 규칙을 어기지 않는 전사가 되고 싶었어. 그리고 너에 대한 충절도 지키고 싶었어, 파이어하트.”
파이어하트는 가슴이 벅차올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는 머리를 내밀어 그녀의 옆구리에 가만히 갖다 댔다. 다행히도 그녀는 피하지 않았다. 샌드스톰은 고개를 들어 다시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연녹색 눈동자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미안해, 샌드스톰. 네 마음을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
그리고 거의 속삭임에 가까운 목소리로 파이어하트가 덧붙였다.
“사랑해.”
샌드스톰의 눈이 촉촉해졌다. -377쪽

 

- 그의 바로 뒤에 개 떼의 우두머리가 있었다. 파이어하트는 그런 개를 본 적이 없었다. 거대한 그놈은 두 발 달린 동물의 애완 개의 두 배가 되고도 남을 것 같았다. 짧은 털 아래 드러난 근육들이 힘차게 움직이고 있었다. 턱이 벌어져 사나운 이빨이 드러났고 혀가 축 늘어져 있었다. 도망치는 그레이스트라이프를 쫓아오면서 놈은 사납게 짖어 댔다.
“별족이시여, 도와주소서!”
파이어하트가 숨어 있던 장소에서 뛰쳐나왔다.- 408쪽

 

- “불이 종족을 구할 것이다.”
블루스타가 중얼거렸다. 파이어하트는 천둥족에 처음 왔을 때부터 줄곧 들어 온, 이 알 수 없는 예언을 기억하고 있었다.
“너는 몰랐을 것이다, 그렇지? 내가 너를 훈련병으로 임명하면서 파이어포라는 이름을 주었을 때도 말이다. 산불이 진영을 삼켰을 때는 나 자신도 의심했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진실을 알고 있다. 파이어하트, 네가 바로 천둥족을 구할 그 불이다.”- 421쪽

 

목차

목차
프롤로그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인간 지도
위험한 긴장감
별족에 의해 파멸될 운명
꿈의 의미
아비를 닮은 새끼들
치료사가 모이는 시간
두 발 달린 동물들의 암호
비밀의 폭로
또 다른 재앙
별족을 향한 전투 선언
전의
막아야 한다!
혼란의 연속
지도자를 속이는 일
평화 대담
고대 고양이들의 영혼
태양이 비치는 바위
배신자들
전사의 지위
검은 세력
죽여라! 죽여라!
분노의 힘
새끼고양이의 소속
훨씬 복잡한 상황
종족의 미래가 달려 있다
결의 그리고 두려움
번개처럼 질주하라
마지막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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