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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396327 / 48쪽 229 x 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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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는 어떤 곳에 살고 있을까? ‘그림책으로 만나는 지리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 권, 『내 친구가 사는 곳이 궁금해』는 세 친구네 동네 탐험을 통해 도시와 마을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 줍니다. 도시를 집중 탐색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 도시와 마을의 같고 다른 점을 살펴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윤이, 아름이, 상우는 각각 대도시, 농촌 마을, 중소도시에 삽니다. 윤이가 자신이 사는 대도시를 탐험하고 사촌네 농촌 마을과 친구네 작은 도시를 신 나게 구경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자신이 사는 곳에 관심을 ... 우리는 어떤 곳에 살고 있을까? ‘그림책으로 만나는 지리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 권, 『내 친구가 사는 곳이 궁금해』는 세 친구네 동네 탐험을 통해 도시와 마을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 줍니다. 도시를 집중 탐색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 도시와 마을의 같고 다른 점을 살펴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윤이, 아름이, 상우는 각각 대도시, 농촌 마을, 중소도시에 삽니다. 윤이가 자신이 사는 대도시를 탐험하고 사촌네 농촌 마을과 친구네 작은 도시를 신 나게 구경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자신이 사는 곳에 관심을 갖고 다른 고장의 특징과 삶의 모습을 알게 됩니다. 더불어 앞으로 살 장소도 상상해 보도록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와글와글 북적북적 대도시 탐험 윤이가 대도시 탐험에 나섰어. 형아 손 꼭 잡고 아주 커다랗고 아주 높고 아주 넓은 쇼핑몰에 갔지. 꼭대기 층에서 도시 전망도 내려다보고 쇼핑몰 구경도 하고 윤이가 사는 대도시를 다룬 애니메이션도 보았어. 도시는 아주 오래 전에 생겼고 조금씩 조금씩 커지다가 수십 년 전에 갑자기 커졌대. 회사와 공장이 많이 생겨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몰렸거든. 그래서 지금처럼 거대한 대도시가 된 거래. 윤이가 사는 대도시는 복잡하고 사람 많고 편리합니다. 정치ㆍ경제ㆍ문화의 중심인데다 상가와 회사, 교육시설과 문화시설이 많아서 사람들이 계속 몰리지요. 교통 좋은 곳에 들어선 커다란 쇼핑몰은 꼭 대도시의 축소판 같습니다. 교통시설, 문화시설, 상점이 한군데 합쳐져 있어서 복잡하고 다채로운 도시를 층층에 쌓아 놓은 것 같지요. 이곳에서 윤이 형제는 대도시 역사를 보여 주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대도시 특성을 알려 주는 블록 게임도 합니다. 없는 게 없는 쇼핑몰에서 편안한 집까지, 도시에는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좋지 않고 교통 혼잡이 심해서 때로는 대도시에 사는 게 힘들게 느껴져요. 두 번째 이야기: 공기 좋고 인심 좋은 마을 탐험 윤이가 여름방학에 아름이네 마을에 갔어. 아름이네 마을은 농촌 마을이야. 공기가 좋아서 윤이 콧구멍이 발름발름, 낯선 윤이가 등장하자 마을 개들은 왈왈. 동산 같은 뒷산에 오르면 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어, 그런데 마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빈 집도 군데군데 눈에 띄었지. 한때는 젊은 사람들이 마을을 많이 떠났지만 이제는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 지금 마을은, 변하고 있어! 사촌 아름이네는 농촌 마을입니다. 대도시에 인구가 점점 몰렸던 반면, 시골 마을에서는 인구가 점점 빠져나갔지요. 일자리를 찾아, 교육 기회를 찾아 젊은 사람들이 도시로, 도시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학생 수도 자꾸 줄어서 근처 학교가 문을 닫는 바람에 아름이는 멀리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되었지요. 도시에 비해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듯한 마을. 하지만 마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특화된 작물을 키워 팔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기르고 기계를 이용해 농사를 지어서 큰 수입을 올리고 있어요. 도시로 떠났던 젊은 사람들이 다시 마을로 돌아오기도 해요. 힘을 합쳐 일을 하고 여름밤이나 한적한 겨울에는 함께 모여 놀아요. 인심은 지키고 농사는 더 효율적으로! 지금 마을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세 번째 이야기: 도시와 마을이 서로 돕는 작은 도시 탐험 윤이가 세 번째로 찾아간 곳은 상우네 동네, 작은 도시야. 기차역에서 나오자 오일장이 보이네. 어, 도시에 웬 오일장? 윤이는 상우 아빠 차를 타고 작은 도시 곳곳을 탐험해. 대학교와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상우가 사는 아파트까지, 이곳은 도시가 분명한데 옛 성곽이 있는 곳을 둘러보니 아름이네 동네 같기도 해. 도시일까, 마을일까, 윤이는 궁금해졌어. 윤이 친구 상우는 중소도시에 삽니다. 이곳은 도농복합도시이자 생태도시인 순천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윤이가 도시일까, 마을일까, 궁금해 했던 것처럼, 이 작은 도시는 시와 군, 그러니까 도시와 마을이 합해진 새로운 도시입니다. 도시 사람들은 마을 농산물을 먹고, 마을 사람들은 병원이나 학교 같은 도시의 시설을 이용합니다. 마을과 도시가 서로 도우며 사는 형태이지요. 또 자연 환경(순천만)을 보존하고 내세우며 생태도시로서의 면모도 다져 갑니다. 이곳은 도시의 편리함과 농촌 마을의 장점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주지요. 이 작은 도시를 함께 돌아보며 우리가 살아갈 장소를 어떻게 꾸미면 될지 꿈꿔 봅니다. 그림책에 담은 도시와 마을 이야기 『내 친구가 사는 곳이 궁금해』에 나오는 도시와 마을의 전체적인 특징을 보여 줍니다. 예전에는 마을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도시로 와서 일자리와 교육의 기회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산업화가 진행된 지 수십 년, 이제 많은 어린이들이 도시에서 태어나 자랍니다. 어린이들이 지금 살고 있고 앞으로 살 곳이라는 점에서 도시에 애정을 갖고 더 잘 알아야 하지요. 마을은 어떨까요? 마을은 인구수로 보나 중심지 기능으로 보나, 도시보다 비중이 훨씬 줄었지만 그렇다고 마을의 중요성이 덜하지는 않습니다. 마을은 여전히 공동체 의식이 남아 있고 자연과 어우러져 산다는 점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고향이자 쉼터입니다. 도시나 마을, 둘 다 좋은 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도시와 마을의 장점과 단점을 잘 살펴 보완하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겠지요.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그런 장소로 순천을 제안합니다. 순천은 마을과 도시가 합쳐진 도농복합도시로 미래의 도시를 꿈꿔 보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내 친구가 사는 곳이 궁금해』는 어린이들에게 도시와 마을의 생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각 장소에 따라 북적북적하고 신 나게, 한적하게, 때로는 정겹게 현장의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윤이가 사는 대도시는 서울을, 아름이가 사는 농촌 마을은 부여장정마을을, 상우가 사는 작은 도시는 순천을 모델로 삼았는데, 책을 만들면서 이 장소를 두루 찾아가 돌아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더 애정을 갖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지요. 한 부분 한 부분, 살펴보세요. 약속에 늦어 헐레벌떡 뛰어가고 장난감 사 달라고 떼쓰고 축구 보고 공차고 노는 모습 등 작은 그림 하나하나에도 나와 내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관련 교과 사회 3학년 1학기 1단원 고장의 모습 2단원 고장의 자랑 사회 3학년 2학기 1단원 고장 생활의 중심지 사회 4학년 1학기 1단원 우리 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활 모습 3단원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지역 사회 4학년 2학기 2단원 여러 지역의 생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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