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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903022 / 312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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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안홍기 목사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사!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하나님을 진정한 보스로 삼게 하는 안홍기 목사의 열정적인 믿음과 순종의 길을 보라!
2013년 2월 17일 첫 예배를 드린 서울의 “글로벌 찬양의교회”는 안홍기 목사가 사역 10년 4개월 만에 4번째 개척한 교회이다. 그러고 보면 그의 사역기간은 늘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이었고, 아브라함처럼 주님의 뜻이고 명령이라고 생각되는 길이라면 갈 바를 알지 못하더라도 조금도 계산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 떠난 삶이라고 그는 회상한다.
그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떠난 곳이 바로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의 북경이었고, 그곳에서 만 7년 동안 사역하였다. 그리고 안식년을 얻어 미국에 갔으나 제대로 안식년을 지내지 못하고, 사상 최대의 지진이 난 아이티로 넘어가 그곳에서 2년의 시간을 보냈다. 이런 아이티의 특수 상황으로 인해 북경으로 돌아가지 못하자 안홍기 목사가 중국 정부로부터 추방당했다는 헛소문이 돌았고, 북경 찬양의교회 교인들은 모두 흩어졌다. 그렇게 아무도 남아있지 않은 북경에 혈혈단신 가방 하나 달랑 들고 그는 다시 들어갔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마저 순종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셨는지 여러 가지 일을 통하여 그에게 격려와 위로를 해 주셨다. 먼저 북경에 복귀한지 20일 만에 “북경 한인 교회협의회”의 회장이 되어 많은 일을 감당케 하셨는데, 이런 일들을 통하여 “북경 한국인회”에서는 한국 목사 최초로 “북경 교민 안전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그를 위촉하였다. 그리고 안홍기 목사는 중국 정부의 이단척결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중국 정부의 이단 대책에 제일 많이 공헌한 한국 목사로 인정받게 되고, 이 일은 한국 교회와 한국 목회자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는 또 이런 일련의 일들을 통해 안홍기 목사는 목회자로서의 정체성(Identity)을 확실히 가질 수 있었다.
그는 말로만의 이웃사랑이 아니라, 실제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서 노력했다. 북경 한인 교회협의회장으로 많은 회원 교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비회원 교회들의 어려운 일들도 도와주어 목회자 상호간에 동역자임을 재확인시켜 주었고, 또한 중국 내에 수감되어 있는 한국인 재소자들을 비롯한 어려운 교민을 도와주므로 여러 교민 단체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결국 전 북경 한국인회 회장이었던 분은 “안홍기 목사는 우리 교민들의 해결사”라고 할 정도로 많은 교민과 함께 하는 목회자의 위상으로 재고시켰다.
그는 사역하는 동안 가장 믿었던 동역자의 배반으로 가슴앓이를 하다 결국 오른쪽 귀의 청력까지 잃었다. 그의 아내는 황달로 죽을 뻔했고, 갑상선 수술과 자궁 적출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어찌 보면 값비싼 대가를 치른 것이지만 모두가 예수의 흔적(스티그마)이기만 바랄 뿐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이런 일들을 통해 그는 너무나 중요한 것을 얻었다. 적어도 그는 교회에 안주해 누리는 삶을 사는 목사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결코 삯꾼 목자는 아니라는 것, 하나님을 수단과 방법으로 삼는 사람이 아니라는 신뢰를 얻은 것이다.
북경의 한국 출신 조폭들과 조선족 그리고 중국 조폭들도 안홍기 목사에 대해서는 최대한 예우를 다한다. 목사지만 보통 목사와는 많이 다른 목사, 즉 자신들과 비슷한 과거를 가졌기에 자기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대화가 통하는 목사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과 잘 어울리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그를 “깡패 목사”라는 또 다른 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물론 그런 깡패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좋은 신앙인이 되게 하였던 사례들이 있기에 그렇게 부르면서 격려하는 것이다. 애물단지 같은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열심으로 ‘하나님의 용사’로 변화시키고, 하나님이 이 시대에 이런 그들을 복 되게 사용하실 줄로 믿고 꾸준히 계속 사역하고 있다.
이렇듯 그는 안정되고 편안한 곳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역지로만 다녔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이 사역은 “도저히 사람이 할 수 없는 목회”라고 이야기한다. 아울러 “너무 헌신하면 나중에 번 아웃(Burn out)된다.”라고까지 걱정하며, “‘메시아 신드롬’에 빠지지 말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돌이켜보면, 정말 그의 사역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특별한 목회였다. 그러므로 이 일은 그가 혼자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인도하신 증거라고 그는 고백한다.
지난 11년 동안의 안홍기 목사의 사역은 궁극적으로 조폭교회를 세워 비전을 이루어 가기 위한 훈련의 기간이었으며, 그의 진짜 사역은 이 책의 출간과 함께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셈이다. 안홍기 목사는 말한다. “나의 지난날의 고백하기 부끄러운 방황까지도 주님을 만난 후 철저하게 거듭나게 하셔서 선교와 전도와 목회의 발판으로 삼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나는 행복한 목회자이다!”
* 라이프레프트를 펼치다가 한 벌이 찢어진 것이다.
“어이, 무게 때문에 물건은 많이 실을 수 없어! 그러니 제일 소중한 것 한 가지씩만 챙겨 타!”
한 가지만, 한 가지만……. 정작 내가 그렇게 명령했지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나 자신도 결정 해야만 했다. 그때 나는 본능적으로 출항 전 아버지가 내게 선물로 주신, 그러나 한 번도 펼쳐보지 않았던 ‘성경책’을 집어 들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인 성경책을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살려주실 것만 같았다. 나는 성경책을 공공칠가방에 넣어 라이프레프트에 던졌다. 그 당시 성경책을 반드시 가지고 나가야만 내가 살 수 있고, 그 은혜를 감사하면서 앞으로 말씀을 보고, 또 기도도 하며 내가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마음이 속에서부터 피어난 것 같다. (p.50)
* 목사는 목사이지만 사역의 방향은 선교, 그것도 운동선수 출신인 나는 스포츠 선교를 매우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구체적인 제안을, 그것도 당시 교회나 선교활동을 제한하고 감시하고 통제하는 일을 주로 하는 중국 공안에게 이런 제안을 받게 되다니, 내 두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심각하게 고민한 뒤 분명하게 답변해야 할 상황이었다. 예전부터 꿈꿔왔던 스포츠 선교에서 목회를, 그것도 학생과 청년목회로 사역의 방향을 급선회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 혼란스러웠다. 나는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를 중국으로 인도하실 때에는 분명한 계획이 있으실 텐데 그 계획을 알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목회를 하기 원하시나요?”
그 순간 잠시 잊고 있던 기억 하나가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불현듯 스치고 지나갔다. 천진의 엘림교회에서 우연히 간증 집회를 맡게 되고, 나의 간증에 감동했던 중국의 한인 교인들의 모습, 그리고 다음 날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건넌 이명화 집사님의 말씀까지……. “전도사님, 중국을 품으시지요!”
‘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구나!’ 나는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주저 없이 중국에서의 목회활동을 결심했다. (p.68)
* 그렇지만 가끔 ‘그때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열 번, 백 번 생각해도 정답은 하나이다. 나는 내가 한 말은 끝까지 책임지고 지키는 성격이다. 결국 나는 망설이지 않고 아이티 선교사로 자원했다. 내 가장 큰 장점이 닥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점 아닌가.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 주소서!” (p.135)
* “목사님, 정말 목사님은 도저히 사람이 할 수 없는 목회를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한다.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겠지만, 적어도 ‘나는 교회를 통해 내 삶을 누리려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신뢰가 사람들에게 생긴 것이 아닐까 싶다. 탈도 많고, 배반도 많던 중국이었지만 나는 중국에서의 사역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 (p.210)
* 사역자는 그 어떤 것보다도 갖추어야 할 것이 있다. 아니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주님이 명령하신 말씀이 있다. 모든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p.274)
* 첫 예배에서 나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누구인지, 어떤 분인지 소개했다. 육신의 부모님으로부터 좋지 않은 기억이 많은 형제들에게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거룩하시지만 사랑이 많고 다정한, 그래서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까지 우리를 위해 보내주신 영혼의 아버지를 말이다. 그리고 오신 분들에게 “주변에 컨트롤 잘 안 되는 분들일수록 우리 교회로 보내 달라. 애물단지가 보물단지가 될 것이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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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14
프롤로그_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16
Part 1 중국을 품다
chapter1 중국을 품으시지요! 26
chapter2 내가 자라온 길 34
chapter3 중국 공안의 파격 제안 57
chapter4 아, 하나님의 은혜로 69
chapter5 북경 찬양의교회
_스포츠와 음악 선교의 거점 77
chapter6 무한 도전 _전도의 금기를 깨다 90
chapter7 배신의 상처와 용서 102
chapter8 북경에서의 이단척결 110
chapter9 우리는 가족 선교단 118
Part 2 아이티와 다시 중국으로
chapter10 가자, 복음의 사각지대 아이티로! 130
chapter11 칼도마 같은 나를 137
chapter12 시티솔레이
_재난, 범죄, 갱, 가난의 상징 150
chapter13 고아원에서 만난 눈망울들 158
chapter14 저를 제주도로 보내주세요 165
chapter15 다시 북경으로 179
chapter16 북경 한인 교회의 위상을 높이다 192
Part 3 귀한 만남
chapter17 목사의 아내 214
chapter18 10년의 약속
_이연길 목사님과 한얼산 기도원 227
chapter19 아론과 훌 240
chapter20 하나님의 대사
_사랑하는 김하중 장로님 250
chapter21 만남은 열매를 맺고
_북경 한인회장 석상준 씨 265
chapter22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랑하라
_이태석 신부 이야기 269
chapter23 조폭 출신 형제들을 만나다 276
chapter24 교도소에서 온 편지 286
선교 단체들과 단기 선교 296
에필로그_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찬양의교회 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