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성상 파괴주의와 성상 옹호주의 - 030

시리즈 : 살림지식총서 [723]

진형준 저 | 살림 | 2013년 04월

북트리

정가
$9.60
판매가
$5.2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2201362 / 96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000
  • 29,700
  • 19,800
  • 17,82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미지, 정보화 시대를 연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서구의 인식에 대해 근원적으로 검토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성상 파괴주의’는 무엇이고 ‘성상 옹호주의’는 무엇인가? 아니 ‘성상’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걸까? 그리고 이 말은 지금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성상’이라는 용어가 낯설다면, ‘아이콘’은 어떠한가? 아니면 ‘이미지’라고 하면 또 어떨까? ‘성상’의 어원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아이콘’이라는 어원을 갖고 있으며, 이것은 이미지와도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 즉, 어원상으로 성상은 그 무엇과 닮은 것을 뜻한다.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대상을 그와 닮은꼴로 재생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상 파괴주의는 엄밀하게 말... ‘성상 파괴주의’는 무엇이고 ‘성상 옹호주의’는 무엇인가? 아니 ‘성상’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걸까? 그리고 이 말은 지금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성상’이라는 용어가 낯설다면, ‘아이콘’은 어떠한가? 아니면 ‘이미지’라고 하면 또 어떨까? ‘성상’의 어원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아이콘’이라는 어원을 갖고 있으며, 이것은 이미지와도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 즉, 어원상으로 성상은 그 무엇과 닮은 것을 뜻한다.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대상을 그와 닮은꼴로 재생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상 파괴주의는 엄밀하게 말한다면 성상 파괴주의라기보다는 이미지 파괴주의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 책 『성상 파괴주의와 성상 옹호주의』는 바로 이미지로서의 ‘성상’을 통해서 서양을 보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진형준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에서 「질베르 뒤랑의 신화방법론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홍익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한국문학 번역원 원장과 상상계 연구학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진형준 교수는 이미지?정보화 사회를 맞이하여 이미지와 상상력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끝까지 추적하여 서구 인식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성상 파괴주의’를 발견하고 이를 우리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이 글을 썼다. 그는 앞으로 동양 상상계의 지도를 그리는 작업과 상상력과 이미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것에 대한 올바른 교육의 방향에 대한 모색을 하려고 한다. 우리는 흔히 서구를 합리주의 문화권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기독교 문화권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원론적 인식의 문화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평가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러한 합리주의, 기독교문화, 이원론적 인식에는 ‘성상파괴주의’라는 근원적인 뿌리가 있으며, 바로 이 뿌리를 제대로 파악해야만 서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고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성상’이란 어원을 추적하다보면 이미지에 맞닿아있다. 그리고 이미지를 낳는 힘이 상상력이라고 한다면, ‘성상 파괴주의’는 이미지를 파괴하는 것이요, 상상력을 억압하는 힘이다. 합리주의적 태도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흔히 무엇이라고 알려져 있는가? 바로 상상력이다. 따라서 합리주의적 인식에서 이미지와 상상력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배격해야만 하는 것이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성상 파괴주의는 서구의 고질적인 풍토병이며, 합리주의는 그러한 풍토병이 드러낸 증상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저자의 판단은 서구를 보는 우리의 시각을 한층 깊고 넓게 해준다. 그렇다면 이미지 폭발의 현대 시대는 ‘성상 옹호주의’가 승리한 시대인가? 이에 대해 저자는 매우 조심스런 태도를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이미지에 의한 정보조작이 쉬워져 우리에게 주어지는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보 더미에 치여서 혹은 정보의 그물에 덮여서 오히려 그로부터 헤어 나오기 힘들어지게 된다는 것을 통해 현재의 시대는 이미지를 억압해온 서구 성상 파괴주의의 정점에서 마주하게 된 것이며 이미지를 억압해온 인식이 가져온 결과라는 묘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진형준

목차

목차
서구에 가해진 폭력
이원론(dualism)
로고스 중심주의
기독교사 내부에서의 성상 파괴주의
초월적 인식의 배제로 인한 성상 파괴주의 : 개념주의, 합리주의, 경험주의, 실증주의
이미지 옹호의 흐름 : 상상계의 저항들
이미지 폭발의 시대 : 성상 옹호주의의 승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