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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051079 / 462쪽 130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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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칼에 지다 [4]
반디앤루니스 리뷰
일본 역사 중에서 격변의 한 시대를 따온 작품이다. 막부 말기의 신센구미가 그 대상이다. 노년의 철도원과 어린 나이에 죽어 그의 가슴에 맺혀 있던 딸아이가 등장하는 너무도 유명한 『철도원』처럼, 아사다의 소설은 현대인의 애환을 자아내고, 혼을 불러오고, 재미를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책 속으로 “뭘 할 수 있겠느냐고 할 만큼 네가 해본 것이 있더냐? 너는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어. 이 세상에 태어난 걸 보면 뭔가 꼭 할 일이 있었을 거다.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는 너는 여기서 죽어서는 안 돼.” 돌을 깨고 피어나려는 꽃을 어찌하여 원수 보듯 하시오. 북풍을 향해 피어나려고 애쓰는 꽃을 어찌하여 불의라 하시오. 그렇다, 나는 신센구미다. 온 교토를 피로 물들이고 미부 늑대라고 다들 벌벌 떨었던 신센구미 대원이다! 머릿수의 힘만 믿고 밀고 들어오는 너희와는 애초에 인물이 다르다. 성 한 글자의 깃발을 등에 지고 도바 후시미에서 이곳 하코다테까지 무시무시한 싸움판을 뚫고 나온 몸이시다! 그래, 나는 미부 의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