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놀라운 우리 가족

시리즈 : 산하 작은 아이들 [62]

그웬돌린 레송, 마갈리 르 위슈 저 | 이효숙 역 | 산하 | 2013년 04월

북트리

정가
$28.00
판매가
$15.4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76504043 / 44쪽 224 x 256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15,120
  • 11,700
  • 19,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 가족이라는 테두리 가족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가슴이 뭉클하면서 아릿해지거나,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든든해지나요? 그런데 가족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 여기까지가 가족일까요? 잘 알 것 같으면서도 영 알쏭달쏭하기만 합니다. 그 뜻을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 여전히 복잡한 설명이지만, 가족이라는 개념을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 결혼으로 맺어진 부부와 그 자녀 * 친족 \u003d 촌수가 가까운 일가 * 입양된 자녀. 전통 사회에서 가족은 촌수가 가까운 친척을 포함한 대가족이었습니다. 지금 어린이들이 대체로 알고 있는 가족은 핵가족 형태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직접 낳지는 않았어도 입양하여 잘 기르는 경우도 있고, 재혼 가정에서 새로 맺어진 형제자매들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가족이란 반드시 혈연에 의해 고정 된 틀이 아니라, 시대와 사회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구성되는 집단인 셈입니다. 이런 사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인 모양입니다. 《놀라운 우리 가족》의 주인공인 티모네의 가족처럼 말이지요. * 놀랍고도 복잡한 티모테 집안의 가족사 티모테의 가족은 그야말로 ‘슈퍼 가족’입니다. 티모테가 보기에 친구인 까미유네 가족은 간단합니다. 엄마 아빠와 할머니 두 분, 할아버지 두 분, 삼촌 몇 명과 숙모 몇 명, 그리고 사촌 들이 다니까요. 이 정도도 대단하다고요? 하지만 티모테의 가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티모테의 가족도 엄마, 아빠, 그리고 남동생과 여동생으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함께 사는 엄마는 새엄마입니다. 동생들은 아빠와 새엄마가 결혼하여 낳은 아이들이지요. 그러니까 티모테는 엄마가 둘입니다. 친엄마는 에밀리라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에밀리 이모 부부는 안나라는 딸이 있습니다. 이종사촌인 셈이지요. 에밀리 이모 부부는 안나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먼 나라에서 데려왔습니다. 친엄마의 엄마인 외할머니는 바부 할아버지와 재혼해서 딸을 낳았습니다. 쥘리에트 이모지요. 그럼 에밀리 이모는 외할머니가 첫 번째 남편과 낳은 딸이군요. 아참, 그런데 바부 할아버지는 재혼하기 전에 낳은 딸이 둘 있습니다. 나타샤 이모와 엘리즈 이모인데, 나타샤 이모는 곧 아기를 낳을 예정입니다. 이종사촌이 또 생기겠군요. 그럼 티모테의 첫 번째 외할아버지는 어떻게 살고 계실까요? 이 할아버지는 산에서 살고 계신답니다. 스키를 선수처럼 잘 타시지요. 할아버지는 카티 할머니와 결혼을 해서 자식을 세 명 낳았는데‥‥‥. 그밖에도 증조할머니라든가, 아빠의 아빠인 친할아버지, 고모네 가족 등등은 생략 하겠습니다. 아무튼 가족 수를 모두 세어 보니 28명이로군요. 그러니 나무 한 그루에 가족들을 그려 넣기란 애당초 힘든 일이었겠지요. * 행복한 가족의 조건은 “가족들을 계속 그리다 보니, 나무들이 늘어나면서‥‥‥ 숲처럼 무성해졌어. 그 나무들 아래에 누우니까, 아주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 나뭇가지처럼 계속 뻗어가는 티모테의 가족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어느덧 마음이 가볍고 즐거워집니다. 그런데 우리와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는 이 커다란 이야기에는 제법 심각한 주제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혼과 재혼, 새로 만들어진 가정에서의 친척 관계, 입양 등의 문제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인물들을 통해 다채롭고 유쾌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열린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그렇게만 된다면 티모테 같은 어린이도 마음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1979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글을 쓰기도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파리와 시골』 『즐거운 파리 산책』 『크리스마스 파티 칠면조를 부탁해!』 『온갖 어려움을 거뜬히 이겨낸 장 미셸』 『너는 어디서 읽니?』가 있습니다. 


 

1972년에 태어난 그웬돌린 레송은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모노스키 프랑스 챔피언이라는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로, 아이를 낳은 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일상에 대한 세밀한 묘사와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동동이의 여행》, 《놀라운 우리 가족》, 《안 돼, 내 사과야!》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교(파리 4대학)에서 프랑스문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에서 18세기 프랑스문학을 연구했다. 이 책의 저자 미셸 들롱 교수가 옮긴이의 박사논문 발표 심사위원장이었다. 번역한 책으로 《마음과 정신의 방황》 《자디그 또는 운명》 《랭제뉘》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책》 등이 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