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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irst HTML and CSS[개정판] HTML5를 적용한 웹 제작 지침서

원제 : Head First HTML and CSS, 2nd

엘리자베스 롭슨, 에릭 프리먼 저 | 홍형경, 우재남 역 | 한빛미디어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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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8480126 / 764쪽 203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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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스토리가 있는 HTML과 CSS 학습서

[이 책의 특징과 장점]
- 이야기가 있어 쉽게 빠져드는 헤드 퍼스트 시리즈
헤드 퍼스트 시리즈의 특징은 뇌 인지 공학과 심리학에 기반을 둔 시각적인 구성이다. 학습 효과를 위한 많은 이미지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다.

-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웹2.0 시대의 웹 표준 학습법』(2006, 한빛미디어)의 개정판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웹을 배우려는 입문자(학생, 일반인)
-. 웹 표준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

[책 소개]

\"『Head First HTML and CSS』는 웹 페이지 마크업과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진보적이고 현대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 줍니다. 풍부한 볼거리와 사소한 변경사항을 브라우저로 곧바로 확인해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점진적 학습기법을 통해 체계적으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대니 굿맨, 『Dynamic HTML: The Definitive Guide』저자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웹2.0 시대의 웹 표준 학습법』의 개정판.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가 있어 아주 쉬운 기초 HTML을 만드는 일부터 구조와 디자인을 분리하고 각종 효과를 주는 방법까지 소설을 읽듯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책 속의 그림과 표와 짤막한 코드를 보며 즐기다 보면 어느새 HTML 기본을 배울 겁니다.

다음의 질문에 모두 \"예\"라고 대답하는 독자를 위한 책입니다.
① 웹 브라우저와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 보았습니까?
② 최고의 기술과 가장 최신의 표준을 사용하여 웹 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이해하고, 기억하기를 원하십니까?
③ 재미없고 따분하고 학구적인 강의보다는 활기 넘치는 대화식 커뮤니케이션을 더 좋아하나요?

[옮긴이의 말]

웹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이에 발맞춰 같이 발전해 온 언어가 바로 HTML입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웹 페이지를 만드는 역할에 불과했지만, 웹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점점 복잡해지는 여러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이 바로 HTML입니다. 하지만 이런 발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소위 말하는 브라우저 전쟁 등,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여러 버전의 출시와 몰락, CSS와 XHTML, HTML5와 CSS3의 출현! 참으로 다사다난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장본인이 바로 HTML입니다.
HTML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하면 배우기 쉬운 언어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간단한 웹 페이지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죠. 저 역시도 대학 시절에 웹이란 걸 처음 접했을 때는, 소위 말하는 날코딩으로 HTML을 작성하고 곧바로 브라우저에서 페이지를 띄워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웹의 이면에는 HTML의 이런 장점이 큰 역할을 한 게 아닌가 합니다. 배우고 활용하기 쉬워야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고, 이런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웹 페이지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니까요.
HTML이 아무리 쉽다 한들, 이 역시 컴퓨터 언어의 일종입니다. 즉, 다른 컴퓨터 언어에 비해 배우기 쉬운 것이란 말이죠. 평범한 가십 기사를 술술 읽어가듯이 HTML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차원에서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웹 2.0 시대의 웹 표준 학습법』과 그 개정판인 『Head First HTML and CSS: HTML5를 적용한 웹 제작 지침서』는 정말 탁월한 책입니다. 어느 고전에서 읽었던 구절인데, '산은 높지 않으나 수려하고, 물은 깊지 않으나 맑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헤드 퍼스트 시리즈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책이야 말로 '방대하지는 않으나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페이지 수는 많지만 질리지 않아 술술 읽어갈 수 있으며, 글자수는 적지만 내용이 정말 알찬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과거의 유물 신세가 된 XHTML 대신 몇 년 전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HTML5의 내용이 있어 독자 여러분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웹 2.0 시대의 웹 표준 학습법』이 출간된 지도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2006년초 이 책을 받아 첫 번역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2013년에 개정판 옮긴이의 글을 쓰게 되리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2006년 당시 첫 번역이어서 오타나 실수도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 워낙 책 자체의 내용이 훌륭하고 구성이 탁월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 모두 많은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주신 한빛미디어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리고, 특히 항상 가족같이 친근하게 대해주신 전문서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몇 개월간 내내 같이 작업했던 박은지 편집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빛을 떠나게 되어 못내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네요. 하지만 좋은 일로 떠나게 되니 제 마음도 한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은지 씨! 그리고 마지막 검토와 편집 작업을 맡아주신 조희진 편집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맨 처음 한빛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마련해주셨던 서형철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번역 작업한다고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해 항상 미안했던 사랑하는 아내에게도 감사드립니다.

__ 홍형경

HTML은 단순히 웹 페이지를 만드는 태그 언어로 취급되어 왔으나, HTML5의 보급화와 함께 이제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는 언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HTML5를 주제로 하여 대학 강의와 기업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에게 HTML5로 할 수 있는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주면 그 변화에 놀라며 주목을 하게 됩니다. 특히, HTML5와 JavaScript를 이용하여 그 유명한 앵그리버드나 팩맨과 비슷한 게임을 스스로 제작하는 실습을 하면 감동(?)까지 하는 수강생도 나옵니다. 어떤 수강생은 한 학기 HTML 수업의 결과물로 너구리 게임과 거의 동일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출해서 A+ 학점을 맞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HTML5 표준도 거의 완성되어 가고 대부분의 최신 웹 브라우저도 HTML5 표준을 잘 지원하면서 웹 디자이너, 웹 프로그래머, 응용프로그래머 등 대부분의 IT 관련 종사자들에게 HTML은 다시 관심을 갖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CSS를 잘 활용하게 되면 HTML과 JavaScript로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대신할 수 있어서 HTML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는 주제로 떠올랐습니다.
더 나아가 HTML은 이젠 PC용 브라우저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다양한 환경에서 구동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는 표준이 되었습니다. HTML과 CSS로 잘 구성해 놓는다면 하나의 HTML 소스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원하는 내용이 각각의 환경에 적합하게 출력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웹 개발자 및 일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두 새로운 HTML을 적극적으로 익히고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독자가 보고 계시는 『Head First HTML and CSS: HTML5를 적용한 웹 제작 지침서』는 이러한 시점에서 지루하지 않고 간결하게 핵심을 익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책을 번역하면서 원 저자의 의도를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만,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함께 작업한 홍형경 옮긴이의 뛰어난 능력 덕분에 무사히 최종 번역물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일을 함께 하면 일도 놀이처럼 즐거울 수 있다는 경험을 다시 했습니다. 이 책을 포함해서 제가 집필/번역하는 대부분 책들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는 한빛미디어 전문서팀 모든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_ 우재남

저자 소개

헤드 퍼스트 시리즈의 공동 창시자인 케이시 시에라는 에릭을 ‘뛰어난 해커로, 엔지니어, 싱크탱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언어감각이 탁월한 인재’로 묘사했습니다. 에릭은 최근 10여 년간 몸담아왔던 월트 디즈니 사의 Disney Online & Disney.com CTO 자리를 그만두고, 엘리자베스와 함께 창업한 WickedlySmart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과학자로, 예일대의 데이빗 겔런터 교수 밑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겔런터 교수와 함께 개발한 활동 스트림(activity stream)을 첫 번째로 구현한 그의 논문은 데스크톱 메타포어에서 중요한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가시간에는 음악에 심취합니다. 환경음악(ambient music)의 선구자인 스티브 로치와 함께 작업한 음반은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Immersion Station이란 이름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브레인브리지 섬에서 아내와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딸은 에릭의 스튜디오에서 악기를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유아교육에도 열성적인 에릭은 이 분야의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작가, 교육자입니다. 예일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를 마친 그녀는 대학생 시절부터 기술에 관심이 많았고,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설계했습니다. 사회생활 초반부터 인터넷 분야에 몸담았는데,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여성들이 직업과 멘토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된 첫 번째 웹 사이트 중 하나인 Ada 프로젝트의 공동 창시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웹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WickedlySmart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고요. 오라일리 미디어에서 특수 프로젝트 감독을 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에 관한 온라인 과정과 워크숍을 열고 있으며, 사람들이 기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학습 경험을 창조하기 위한 자신의 열정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오라일리에서 일하기 전에는, 월트 디즈니 사에서 디지털 미디어에 관한 연구 개발팀을 이끌었습니다. 컴퓨터 앞에 있지 않을 때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하이킹을 하거나 카약을 즐기죠. 요리솜씨도 훌륭합니다.

역자 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정보시스템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줄곧 다양한 IT 관련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대학에서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프로그래밍 등의 과목을 강의해왔다. 현재는 디티솔루션의 공간데이터베이스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공간정보와 IT의 융합 학문인 유시티 IT 분야의 공학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저자는 자신이 체험한 다양한 IT 실무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수강생과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강의와 집필의 모토로 삼고 있다.

저서(한빛미디어/한빛아카데미)
『이것이 MySQL이다』(2016)
『이것이 SQL Server다』(2016)
『이것이 리눅스다』(2015)
『뇌를 자극하는 Windows Server 2012 R2』(2016)
『뇌를 자극하는 RedHat Fedora: 리눅스 서버 & 네트워크, 3판』(2014)
『뇌를 자극하는 SQL Server 2012(1권: 기본편)』(2013)
『뇌를 자극하는 SQL Server 2012(2권: 관리/응용편)』(2014)
『SWEDU,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SW 교육 : 파이썬』(2016)
『IT CookBook, GOOD JAVA』(2016)
『IT CookBook, Android Studio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증보판)』(2016)
『IT CookBook, Eclipse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2015)
『IT CookBook, C언어 for Beginner(개정판)』(2014)

공역(한빛미디어)
『Head First HTML and CSS(개정판)』(2013) 
치열한 회사 생활에서 빠져 나와 현재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IT분야에서 프리랜서란 직업이 외국에서의 그것처럼 인식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웹 2.0 시대의 웹 표준 학습법』(2006), 『임베디드 하드웨어 이해와 설계(개정판)』(2006), 『Head First JavaScript: 대화형 웹 애플리케이션의 시작』(2008), 『Head First Physics: 생생한 게임 개발에 꼭 필요한 물리 이야기』(2010), 『Head First Web Design: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웹 페이지 만들기』(2010) 『Head First C#: 상상을 초월하는 객체지향 C# 학습법(개정판)』(2011) (이상 한빛미디어)를 번역했습니다.

머리말

옮긴이의 말

웹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이에 발맞춰 같이 발전해 온 언어가 바로 HTML입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웹 페이지를 만드는 역할에 불과했지만, 웹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점점 복잡해지는 여러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이 바로 HTML입니다. 하지만 이런 발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소위 말하는 브라우저 전쟁 등,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여러 버전의 출시와 몰락, CSS와 XHTML, HTML5와 CSS3의 출현! 참으로 다사다난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장본인이 바로 HTML입니다.
HTML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하면 배우기 쉬운 언어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간단한 웹 페이지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죠. 저 역시도 대학 시절에 웹이란 걸 처음 접했을 때는, 소위 말하는 날코딩으로 HTML을 작성하고 곧바로 브라우저에서 페이지를 띄워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웹의 이면에는 HTML의 이런 장점이 큰 역할을 한 게 아닌가 합니다. 배우고 활용하기 쉬워야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고, 이런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웹 페이지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니까요.
HTML이 아무리 쉽다 한들, 이 역시 컴퓨터 언어의 일종입니다. 즉, 다른 컴퓨터 언어에 비해 배우기 쉬운 것이란 말이죠. 평범한 가십 기사를 술술 읽어가듯이 HTML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차원에서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웹 2.0 시대의 웹 표준 학습법』과 그 개정판인 『Head First HTML and CSS: HTML5를 적용한 웹 제작 지침서』는 정말 탁월한 책입니다. 어느 고전에서 읽었던 구절인데, ‘산은 높지 않으나 수려하고, 물은 깊지 않으나 맑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헤드 퍼스트 시리즈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책이야 말로 ‘방대하지는 않으나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페이지 수는 많지만 질리지 않아 술술 읽어갈 수 있으며, 글자수는 적지만 내용이 정말 알찬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과거의 유물 신세가 된 XHTML 대신 몇 년 전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HTML5의 내용이 있어 독자 여러분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웹 2.0 시대의 웹 표준 학습법』이 출간된 지도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2006년초 이 책을 받아 첫 번역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2013년에 개정판 옮긴이의 글을 쓰게 되리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2006년 당시 첫 번역이어서 오타나 실수도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 워낙 책 자체의 내용이 훌륭하고 구성이 탁월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 모두 많은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주신 한빛미디어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리고, 특히 항상 가족같이 친근하게 대해주신 전문서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몇 개월간 내내 같이 작업했던 박은지 편집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빛을 떠나게 되어 못내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네요. 하지만 좋은 일로 떠나게 되니 제 마음도 한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은지 씨! 그리고 마지막 검토와 편집 작업을 맡아주신 조희진 편집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맨 처음 한빛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마련해주셨던 서형철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번역 작업한다고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해 항상 미안했던 사랑하는 아내에게도 감사드립니다.

__ 홍형경

 

HTML은 단순히 웹 페이지를 만드는 태그 언어로 취급되어 왔으나, HTML5의 보급화와 함께 이제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는 언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HTML5를 주제로 하여 대학 강의와 기업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에게 HTML5로 할 수 있는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주면 그 변화에 놀라며 주목을 하게 됩니다. 특히, HTML5와 JavaScript를 이용하여 그 유명한 앵그리버드나 팩맨과 비슷한 게임을 스스로 제작하는 실습을 하면 감동(?)까지 하는 수강생도 나옵니다. 어떤 수강생은 한 학기 HTML 수업의 결과물로 너구리 게임과 거의 동일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출해서 A+ 학점을 맞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HTML5 표준도 거의 완성되어 가고 대부분의 최신 웹 브라우저도 HTML5 표준을 잘 지원하면서 웹 디자이너, 웹 프로그래머, 응용프로그래머 등 대부분의 IT 관련 종사자들에게 HTML은 다시 관심을 갖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CSS를 잘 활용하게 되면 HTML과 JavaScript로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대신할 수 있어서 HTML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는 주제로 떠올랐습니다.
더 나아가 HTML은 이젠 PC용 브라우저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다양한 환경에서 구동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는 표준이 되었습니다. HTML과 CSS로 잘 구성해 놓는다면 하나의 HTML 소스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원하는 내용이 각각의 환경에 적합하게 출력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웹 개발자 및 일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두 새로운 HTML을 적극적으로 익히고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독자가 보고 계시는 『Head First HTML and CSS: HTML5를 적용한 웹 제작 지침서』는 이러한 시점에서 지루하지 않고 간결하게 핵심을 익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책을 번역하면서 원 저자의 의도를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만,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함께 작업한 홍형경 옮긴이의 뛰어난 능력 덕분에 무사히 최종 번역물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일을 함께 하면 일도 놀이처럼 즐거울 수 있다는 경험을 다시 했습니다. 이 책을 포함해서 제가 집필/번역하는 대부분 책들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는 한빛미디어 전문서팀 모든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_ 우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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