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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신 -햇살 어린이 동화 4 윤석중 동화집

시리즈 : 햇살 어린이 동화 [66]

윤석중, 김혜란 저 | 현북스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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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175475 / 144쪽 172 x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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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노랫말만큼이나 빼어난 윤석중 동화 우리 동요ㆍ동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윤석중 선생님의 동화집 《짝짝이 신》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등등. 아마도 이 땅에서 윤석중 선생님이 쓴 동요를 부르지 않고 자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쉽고 고운 언어와 기지에 찬 비유, 천진난만한 정서로 가득하기에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노랫말의 저자 윤석중 선생님이 동화를 썼다는 사실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짝짝이 신》은... 노랫말만큼이나 빼어난 윤석중 동화 우리 동요ㆍ동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윤석중 선생님의 동화집 《짝짝이 신》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등등. 아마도 이 땅에서 윤석중 선생님이 쓴 동요를 부르지 않고 자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쉽고 고운 언어와 기지에 찬 비유, 천진난만한 정서로 가득하기에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노랫말의 저자 윤석중 선생님이 동화를 썼다는 사실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짝짝이 신》은 윤석중 동화 가운데 선생의 노랫말만큼이나 빼어난 작품, 특히 요즘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16편을 뽑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본 재미있는 세상 《짝짝이 신》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는 단편 동화 10편이, 2부에는 ‘명철이와 인석이’라는 두 아이가 주인공인 연작 동화 6편이 실려 있다. 모두 아이들이 겪을 법한 크고 작은 사건이나 자연과 사물에 대한 아이다운 상상력에서 출발한 이야기들이다. 운동회, 이사, 첫눈, 찢어진 우산, 잃어버린 돈처럼 소재는 평범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평범하지 않다. 표제작인 ‘짝짝이 신’의 주인공 아이는 한쪽 신발이 지붕 위로 올라간 상황에서 신발도 평소에 힘들었을 텐데 한 번쯤 쉬게 내버려 두자고 생각한다. ‘구멍 뚫린 고무장화’ 속 아이는 쥐가 쏠아서 구멍이 난 고무장화를 보자 물장난할 때 신어야겠다며 오히려 기뻐한다. 세상을 어린아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아야만 나올 수 있는 이러한 발상에 저절로 웃음이 난다. 언제나 잃지 않은 어린이 마음 《짝짝이 신》에 실린 동화들은 수십 년 전에 씌었지만 시대상과 관련된 요소를 제외하면 조금도 낡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소박하면 세련된 입말을 썼고 배경이 시골보다 도시에 가까운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동화 속에 담아낸 아이들의 세계가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동화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시대가 달라져도 변치 않는 아이다움의 본질을 잘 드러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아이들은 주인공이라고 해서 정의롭거나 똑똑하지만은 않으며, 특별히 착하지도 못되지도 않다. 수업 시간에는 곧잘 딴생각을 하고, 돈을 주우면 욕심이 나고, 맛있는 걸 보면 군침을 흘리고, 장난기가 발동하면 소중한 물건을 망가뜨리고, 급한 상황에는 남의 물건을 슬쩍 했다가도 돌아서서는 가슴 졸이고, 미안해하고, 몰래 도와주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이라고 《짝짝이 신》 속 동화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들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기에, 지금도 윤석중 선생님의 동화를 즐겁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게 아닐까.

저자 소개

1911년에 태어나, 2003년 12월에 세상을 떠났다. 열세 살에 어린이잡지 『신소년』에 동요 「봄」을 발표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어린이신문』 『새싹문학』을 창간하였으며, ‘새싹회’를 만들어 운영했다. 문화훈장 국민장, 대한민국문학상, 세종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인촌상, 금관문화훈장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이야기를 무지무지 좋아해서 그 이야기들을 어떻게 하면 더 새롭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을까 늘 궁리하고 있습니다.《나 좀 봐!》《솔로몬의 재판》《도깨비 방망이》《다산 천자문》《사이좋은 형제와 이상한 도둑》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1부 두고 온 꽃밭
맨발 선수
새총
두고 온 꽃밭
병아리와 개나리
하늘 그림 바다 글씨
아기 갈매기
구멍 뚫린 고무장화
라리 엄마
첫눈
선물 아닌 선물
2부 명철이와 인석이
빗속의 아이들
요술 우산
짝짝이 신
군밤이 된 알밤
겨울 가는 소리
잃어버린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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