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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묘묘한 중국의 옛이야기

김영준 저 | 어문학사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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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842952 / 228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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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중국의 대표 민담 19선 기기묘묘한 중국의 옛이야기 중국인이 좋아하는 중국 대표 민담 19선 종횡무진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 책 소개 본서는 전주기전대학의 김영준 교수가『중국?민간고사(中國民間故事)』를 대본으로 하여 19개의 이야기를 발췌, 번역한 책이다. 2011년 6월 출간된 『중국민간고사(中國民間故事)』는 《吉林出版集團有限責任公司出版社》에서 《最暢鎖中外名著名家導讀本》(베스트셀링 중국과 외국의 명작, 명가 길잡이본)이라는 타이틀 아래 기획된 도서 중 하나이다. 원문은 싣지 않은 대신, 한국어로 ... 중국의 대표 민담 19선 기기묘묘한 중국의 옛이야기 중국인이 좋아하는 중국 대표 민담 19선 종횡무진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 책 소개 본서는 전주기전대학의 김영준 교수가『중국민간고사(中國民間故事)』를 대본으로 하여 19개의 이야기를 발췌, 번역한 책이다. 2011년 6월 출간된 『중국민간고사(中國民間故事)』는 《吉林出版集團有限責任公司出版社》에서 《最暢鎖中外名著名家導讀本》(베스트셀링 중국과 외국의 명작, 명가 길잡이본)이라는 타이틀 아래 기획된 도서 중 하나이다. 원문은 싣지 않은 대신, 한국어로 번역하고, 어려운 용어에는 주를 달아 독해하기에 쉽게 구성하였다. 현대적 감각과 언어로 재탄생한 중국 민간설화로, 한국 독자들에게는 중국의 대표적인 민담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동양 문학의 화수분인 중국 민간설화, 현대적 감각과 언어로 재탄생되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고담(古談)에는 사람들을 끄는 어떤 재미있는 서사가 담겨 있다. 오랜 시간 구전되어 전해 내려와도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또 회자된다. 처음 이야기의 원형은 어떠했는지는 몰라도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가 첨가되고 시대에 맞게 변형되면서 서사구조는 더욱 흥미로워지고 그럴 듯해졌다. 권선징악과 이뤄질 수 없는 남녀의 사랑 등의 소재는 몇 천 년의 세월이 비껴가도 변치 않는 이야깃거리로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반영하고 위안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세월의 흐름에도 사라지지 않는 서사의 이러한 힘은 중국의 민간 설화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어마어마한 중국 대륙에서 펼쳐진 수많은 인간사의 이야기 중에서도 서사의 힘을 강하게 갖춘 이야기는 여전히 오늘의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고 있으며, 그들의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대표 민담들이야말로 중국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들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전주기전대학의 김영준 교수가『중국민간고사(中國民間故事)』를 대본으로 하여 19개의 이야기를 발췌, 번역한 책이다. 2011년 6월 출간된 『중국민간고사(中國民間故事)』는 《吉林出版集團有限責任公司出版社》에서 《最暢鎖中外名著名家導讀本》(베스트셀링 중국과 외국의 명작, 명가 길잡이본)이라는 타이틀 아래 기획된 도서 중 하나이다. 원문은 싣지 않은 대신, 한국어로 번역하고, 어려운 용어에는 주를 달아 독해하기에 쉽게 구성하였다. 중국의 대표적인 민간고사인 《맹강녀(孟姜女)》, 《백사전(白蛇傳)》, 《공작새, 동남쪽으로 날다(孔雀東南飛)》의 흥미로운 서사내용뿐만 아니라, 《우렁이 색시(田螺姑娘)》, 《양산백과 축영대(梁山伯與祝英臺)》, 《화무란, 전쟁터에 나가다(花木蘭從軍)》, 《늙은 쥐, 딸을 시집보내다(老鼠嫁女兒)》 등의 서술 문면을 통해 우리 고전 서사작품들과 중국의 《민간고사》 간의 상이점, 상동점까지도 꼼꼼히 밝힐 수 있게 되었다. 그러한 점만으로도 이 번역서는 같은 길을 걷는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중국의 《민간고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나름대로 지남의 역할과 함께 상당한 흥미를 충분히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소개

광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국문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 연세대 강사, 기전여대 강사, 남경사범대학 금릉여자학원 교환교수, (현) 전주기전대학 문화관광학부 한국어OA과 부교수 

논문 
「조선조 문헌소화의 연구」, 「한·중 소화 비교연구」, 「소화의 개념재고 및 유형분류 시론」, 「조선조 문헌소화와 사회의식」, 「우리나라 소화의 사적 전개양상」, 「진담록고」, 「리야기책 소고」 등 다수

역서 
『완역 파수록/진담록』, 『완역 어수신화』

책 속에서

물난리로 진강(鎭江)의 거류민들은 온몸에 상처를 입은 채 갈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달아나면서 이러한 장면을 목격한 둘은 매우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백소정(白素貞)은 회한과 자책이 섞인 말투로 말했다.
“금산사(金山寺)를 수몰시키려다가 무고한 백성들을 이 지경에 빠뜨리다니, 난 정말 죽어도 마땅하구나!”
소청(小靑)은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법해(法海)를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한스럽게 말했다.
p.136 <백사전> 中에서

자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난지(蘭芝)가 자살을 했다는 소문은 금새 여기저기 퍼져나갔다. 사람들이 저수지 주위에 몰려들었다. 그녀의 시신이 맥없이 물 위에 떠올랐다. 그녀의 얼굴엔 미소가 번져 있었다.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를 들은 중경(仲卿)은 가볍게 미소 지으며 홀로 중얼거렸다.
“음, 난지(蘭芝)가 약속을 실천에 옮겼구나.”
그는 동남쪽(난지의 집이 있는 방향)으로 뻗은 큰 나무를 찾아서 새끼줄을 묶었다. 그리고 거기에다 자신의 목을 매단 뒤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다.
p.225 <공작새, 동남쪽으로 날다> 中에서

목차

목차
머리말 ㆍ 4
추천사 ㆍ 8
1. 우랑과 직녀(牛郞織女)ㆍ 15
2. 맹강녀(孟姜女)ㆍ 29
3. 여와, 하늘을 깁다(女와補天)ㆍ 41
4. 정위새, 동해 바다를 메우다(精衛塡海)ㆍ 51
5. 항아, 달로 도망치다(嫦娥奔月?)ㆍ 57
6. 후예, 태양을 쏘다(后예射日)ㆍ 65
7. 연수(年獸)ㆍ 73
8. 창힐, 글자를 만들다(倉힐造字)ㆍ 79
9. 우렁이 색시(田螺姑娘)ㆍ 87
10. 장량, 신발을 줍다(張良拾履)ㆍ 95
11. 너짜의 바다 난동(那咤鬧海)ㆍ 105
12. 백사전(白蛇傳)ㆍ 121
13. 양산백과 축영대(梁山伯與祝英臺)ㆍ 143
14. 화무란, 전쟁터에 나가다(花木蘭從軍)ㆍ 167
15. 늙은 쥐, 딸을 시집보내다(老鼠嫁女兒)ㆍ 177
16. 마두금의 전설(馬頭琴的傳說)ㆍ 185
17. 하이리뿌(海力布)ㆍ 195
18. 대우, 홍수를 다스리다(大禹治水)ㆍ 203
19. 공작새, 동남쪽으로 날다(孔雀東南飛)ㆍ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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