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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함정

최찬훈 저 | 아름다운 날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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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876345 / 232쪽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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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은 진실인가? 정말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가? 우리는 꿈은 이루어진다거나,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 살고 있고, 또한 그 말을 믿고 실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굳은 의지는 금방 허물어지고 남는 것은 의지박약한 자신에 대한 자책과 패배감뿐이다. 이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여전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믿음에 매달린다. 그러나 저자 최찬훈은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말에 반기를 들고, 무조건 노력하지 말고 노력 자체를 분석해볼 것을 권한다....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은 진실인가? 정말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가? 우리는 꿈은 이루어진다거나,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 살고 있고, 또한 그 말을 믿고 실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굳은 의지는 금방 허물어지고 남는 것은 의지박약한 자신에 대한 자책과 패배감뿐이다. 이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여전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믿음에 매달린다. 그러나 저자 최찬훈은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말에 반기를 들고, 무조건 노력하지 말고 노력 자체를 분석해볼 것을 권한다. “왜 우리의 노력은 지속되지 못하는가?” “왜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만 노력을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노력해야 할 이유가 있으면 노력을 지속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이유들 또한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다. 우리의 노력이 지속되지 않는 이유는 그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이유가 결정적인 순간에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제압해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굳은 의지나 다짐도 자기보호본능으로 똘똘 뭉친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이유’를 이길 수 없다. 따라서 바로 이 노력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내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노력의 첫 걸음이다. 성공하는 1% 노력의 법칙 남의 노력 성공담을 모방하지 말라 남의 노력담은 감동을 줄 수는 있지만 변화를 줄 순 없다. 노력왕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자신이 처한 상황 그리고 그 상황을 인식하는 나의 내면에 주목하라. 결정적인 순간 고개를 드는 ‘노력에 대한 회의’를 잡아라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노력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이길 수 없다. 마음의 커튼 속에 숨어 있는 노력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밝히지 않고는 결코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없다. 성취형이 아니라 의무형에 매달려라 “꿈은 이루어진다”고 외치지만 그것이 바로 지속적 동기 부여에 실패하는 이유다. ‘해야 한다’는 성취형 동기보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무형 동기가 훨씬 지속적이고 강력하다. 마음의 공간을 분할하여 컨트롤하라 컨트롤에 실패했다고 자신의 인격 전체를 탓하지 말라. 나를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한 부분이 컨트롤되지 않는 것이다. 행복, 불행, 재미, 스트레스, 성공 등의 정의를 다시 하라 공부, 업무, 노력은 “스트레스,” 놀이, 게임, 취미 생활은 “행복”이라는 정의는 정당한가. 내가 느끼는 스트레스나 행복감은 진정 나의 것인가. 행복과 취미가 의무가 되어 버린 사회, ‘인생은 즐기는 것’이란 통념이 노력을 막는 회피는 도구는 아닌지 따져보라. 큰 변화가 아니라고 자신을 안심시켜라 인간의 내면은 자신을 발전시키는 말이 아니라 안심시키는 말을 따른다. 지금 하는 노력이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고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주입하라. 패배의 기억에서 벗어나라 의도적으로 애쓰지 않는 한 인간은 좋았던 경험보다 나빴던 경험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성공보다 실패의 기억이 우리에겐 더 강렬하다. 그리고 이런 기억들 하나하나는 차곡차곡 쌓여 우리 노력에 견고한 브레이크 장치가 된다. 이런 패배의 기억에서 벗어나야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대일 외국어고에서 서반아어, 고려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시험, 자격, 교육 부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공 및 교육기관 등에서 교육 관련 다수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수천 건의 학부모· 고객 상담, 학생능력평가 시험의 개발을 담당했다.
오랜 시간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고민을 풀어주었던 저자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잘못된 말로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적대감만 심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은 이 경험을 토대로 ‘엄마의 대화법’을 연구·정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갈등 없이 아이의 공부 열정을 키우는 말부터 스스로 공부를 설계할 수 있게 하는 문제풀이 대화 스킬까지 엄마 대화법의 모든 것을 《엄마의 한마디》에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는 강요 없는 자발적 동기 유도 스킬을 다룬 《노력의 함정》, 갈등 없이 상대를 말로 변화시키는 《관계 대화》, 《화내거나 큰 소리 내지 않고 이기는 말의 기술》등이 있다.

책 속에서

“노력해라! 노력하면 성공한다!”라는 말을 외치고 듣는 것은 이제 지겹기만 할 뿐 더 이상의 효과가 없다. 지겨운 영화, 지겨운 음악이 재미없는 것처럼 지겨운 동기 역시 우리를 분기시키지 못한다. 우리는 이제 외부의 요소, 남의 말로 나를 분기시키려는 시도를 멈추고, 나의 안쪽을 더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자신에 대한 최고의 교육자가 되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선 가장 먼저, “지금까지 나의 노력을 막아온 가장 강력한 동기(이유)는 무엇이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만
한다. _61쪽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보다 완전하고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기 위해선 성취형 동기, 의무형 동기 역의 성취형 동기, 역의 의무형 동기 이 네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소흘히 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네 가지 중 오직 ‘성취형 동기’ 하나에 매달린다. 그것도 꿈이나 노력 같은 극히 모호한 단어를 쓰면서 말이다. 그런 편중된 방식에 의존하니 언제나 작심삼일이 되는 것이다. 장기적 효과를 담보하기 위해선 성취형 동기뿐 아니라 의무형 동기 및 역의 동기를 생각해야 한다. _70쪽

우리는 어떤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싶을 때 그 일을 해야 하는 이유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아무리 공부해야 하는 이유, 살을 빼야 하는 이유를 열심히 머릿속에서 되뇌어도 막상 해야 될 때가 닥치면 우리는 해내지 못한다. 표면 의식에서의 생각과는 달리 실상 우리 마음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해야 할 이유보다 더 많고, 더 강력한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인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이유보다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이유에 더 강력하게 끌리곤 한다. 왜냐하면 노력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들은 돈이나 성과, 명예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원초적인, 자기보호라는 목적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_73쪽

사실 절제력은 24시간 내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음식이 눈에 보이지 않는 낮 시간 동안이 아니라 동생이 야참을 유혹하는 출출한 그 순간에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낮 시간 동안 강력하게 지녀왔던 자제력은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져버린다. 자제력과 반대로 평소에는 숨어 있다가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순간 터져 나오며 다짐판단을 부숴버리는 게 바로 자기합리화, 핑계형 판단들이다. 이런 판단들은 절대 순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의 마음속 어딘가에 위치해 있던 판단이 행동분기점의 순간에 치밀고 올라오는 것에 불과하다. _84쪽

그렇다면 왜 사람은 믿음을 좀처럼 바꾸지 않을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한번 정해진 믿음을 마냥 고수해 나가는 것이 자존심의 가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유지의 본능’이다. 유지의 본능이 가장 잘 드러난 사례가 바로 믿음과 습관이다. 이 유지의 본능, 다른 말로 ‘변화 거부의 본능’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강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유지의 본능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쉽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의 믿음을 바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_109쪽

기본적으로 인간에겐 기쁨보다 슬픔과 괴로움이 더 강력한 감정이다. 치명적인 폭행이나 상실 등을 당한 아픔은 몇십 년이 지나도 좀처럼 잊히지가 않는 반면, 기쁨의 감정이 그 정도 장기적 지속력을 지니는 경우는 좀처럼 찾기 어렵다. 의도적으로 애쓰지 않는 한 인간은 좋았던 경험보다 나빴던 경험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성공보다 실패의 기억이 우리에겐 더 강렬하다. 어떤 일이든 노력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없고 동시에 노력에 배신당한 기억이 없는 사람도 거의 없다. 이런 경우에 남들에게는 “내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겠지!”라고 얘기한다 해도, 마음속 깊
은 곳에 잠재된 억울함과 부당함을 깨끗하게 털어버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기억들 하나하나는 차곡차곡 쌓여 우리 노력에견고한 브레이크 장치가 된다. _229

목차

목차
머리말 / 노력하지 말아야 할 이유 _04
1장│노력에 대한 오해
노력 콘텐츠의 역효과 17
노력왕들과 우리의 진짜 차이 28
노력을 분석하려는 노력은 왜 하지 않지? 46
행동의 연료와 구동장치 55
2장│우?리의 노력은 왜 지속되지 않는가
동기의 두 가지 형태 65
모호하게 비난하지 말고 정확하게 비판하라 76
노력할 필요 없다는 판단, 어떻게 만들어지나 91
3장│의심하고, 깨뜨리고, 새롭게 바꾸라
믿음이라는 이름의 벽 107
믿음을 바꾸는 방법 1 - 증거와 권위 116
믿음을 바꾸는 방법 2 - 잠재인격체 134
행동분기점의 장악 157
4장│노력을 막는 대표적인 이유들
본능론 _ 과연 그것이 나의 본능일까? 171
행복론 _ 행복과 불행은 누가 결정하는가 175
재미와 여가생활 _ 취미는 필수인가 187
스트레스와 즐거움, 호불호의 감도 199
자신에 대한 판단 _ 나는 ○○한 사람이다 208
필요와 효용 판단 _ 진정 후회 없는 선택인가 217
자기보호, 그리고 결과에 대한 예상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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