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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이끄는 삶

김형민 외 저 | 동연 |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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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471944 / 328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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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사회와 종교, 특히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이 지향해야 할 윤리적 가치에 대한 하나의 실천적 대안을 모색한다 . 책의 저자들이 속한 라인홀드 니버연구소는 긍정과 희망으로 시대의 갈등과 모순을 극복하고, 움츠려든 이 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용기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주로 ‘기독교 윤리’를 가르치며 연구하는 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연구공동체이다. 이러한 연구 활동의 집단적 성과물로서 이 책의 주제와 내용은 인권, 생명, 생태, 경제, 다문화, 복지, 정치 등 우리 삶의 다양한 문제들로부터 기독교인들이...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사회와 종교, 특히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이 지향해야 할 윤리적 가치에 대한 하나의 실천적 대안을 모색한다 . 책의 저자들이 속한 라인홀드 니버연구소는 긍정과 희망으로 시대의 갈등과 모순을 극복하고, 움츠려든 이 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용기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주로 ‘기독교 윤리’를 가르치며 연구하는 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연구공동체이다. 이러한 연구 활동의 집단적 성과물로서 이 책의 주제와 내용은 인권, 생명, 생태, 경제, 다문화, 복지, 정치 등 우리 삶의 다양한 문제들로부터 기독교인들이 참된 기독교적 윤리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하는데 초점을 둔다. 더불어 저자들은 이 책이 대학의 교양과목이나 교회의 성경공부반 등에서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그 형식을 구성 하였다. 우선 각 장별로 서두에 ‘이슈의 발견’을 두어 해당 주제에 대한 최근의 이슈 및 관련된 논의들을 제시한 다음, ‘개념 빚기’에서는 제시된 이슈와 논의의 핵심을 찾아가기 위해 관련된 기본 개념을 간단히 정리하고, 이어서 ‘강연’을 통해 해당 주제와 관련된 현대 학계의 다양한 논의와 입장들을 소개한다. 끝으로는 각 장의 주제와 관련된 일종의 모범 질문과 대답을 제시하여, 이 책을 교재로 활용하는 교사와 학생들 간에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배려하였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허약해진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윤리적 실천의 부재’임을 부정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 기독교윤리 교재가 “기독교인다움”을 회복하며, 가치의 부재 및 혼돈을 극복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니버연구소(RISE. 홈페이지(niebuhr)) 라인홀드 니버연구소(The Reinhold Niebuhr Institute of Society and Ethics, RISE)는 긍정과 희망으로 시대의 갈등과 모순을 극복하고, 움츠려든 이 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용기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10년 2월 개소하였습니다. 소장 이장형 교수, 부소장 이상훈, 오지석 박사와 20여명의 연구위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연구소 설립 목적 1) 니버 사상의 재해석과 적용 2) 갈등의 사회상황 극복을 위한 비전 제시 3) 기독교의 사회적 지도력 회복과 책무 감당 □ 연구소 비전과 방향 1) 인문학계, 시민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담론 모색 2) 학제간 연구와 협동의 모델을 제시는 학문 연구 3) 사회와 교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프로그램 제시 □ 추진할 구체적인 사업 1) 연구프로젝트 수주 및 시행, 연구자 지원 2) 기독교윤리의 대중적 확산을 위한 강연 및 특강 3) 다양한 모임의 실천을 통한 여론형성 그룹 육성 ■ 추천의 글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성숙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기독교 사회윤리입니다. 이 책이 사회문제들에 대한 신앙인의 성숙한 이해와 책임의식을 형성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_ 박종천(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본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알아야 할 컨텐츠와 삶의 현장성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기에, 신앙생활에서 생활신앙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주는 삶의 비타민이라 말할 수 있다. 비타민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몸에 활력을 불어넣듯 본서를 뭇 그리스도인의 비타민으로 추천한다. _오정호(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교회와 사회를 위해 소통하고 기여하는 신학, 윤리학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자들이 모인 니버연구소의 본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는데 일조할 것으로 확신하여 특별히 기독청년들에게 추천합니다. _ 장경덕(문화선교연구원 이사장 / 가나안교회 담임목사) 도덕과 가치관이 흔들려 ‘기독교 윤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즈음, 니버연구소의 학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 윤리’의 역할을 제시하는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우리 사회의 도덕과 가치관을 바로세우는 데 한 걸음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_홍문종(국회의원) ■ 이 책의 구성 상생(相生) - 다문화사회에서 더불어 살기 _이장형(백석대 교수) ▶ 이슈의 발견 - 이야기로 생각하기 이야기 하나 ☞ 혹시 ‘완득이’를 아시나요! 몇 해 전부터 우리 사회에서는 ‘완득이’라는 말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렇다면 ‘완득이’가 누구일까? 완득이는 2008년 김려령의 소설 『완득이』의 주인공이다. 이 책은 난쟁이인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에서 온 어머니를 둔 고등학생의 성장소설이다. 가난하고 소외당하는 다문화 가정의 완득이가 주인공인데, 소설에 나온 인물들의 삶은 애잔하다. 그렇다고 해서 슬프기만 하지도 않다. 이 소설은 이 한 감독이 김윤석, 유아인을 주연으로 2011년 동명의 영화로 만들기도 하였다. 그런데 완득이는 단순히 전쟁의 상처로 남아있는 혼혈인에 대한 상징이 아니라, 다문화 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만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이웃은 아닐까? ▶ 개념 빚기: 다문화, 다문화주의, 다원문화주의, 다인종사회, 국제이해교육, 글로벌, 세계화 글로벌 사회로의 변화로 대변되는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는 우리 사회 안팎으로 나아가려는 한국인들에게 요구되는 생존 가치라 할 수 있다. 현대 사회의 인구 이동은 대부분 경제적 활동에 따라 이뤄진다. 다른 조건보다는 임금을 얼마나 더 벌 수 있는가에 따라 이동한다. 이동은 국경을 넘어서까지 이어진다. 또 다른 인구 이동은 전쟁 때문에 발생한다. 그런데 인구의 이동은 단순히 사람들의 이동만을 이끌어 낸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의 만남을 이끌어내, 필연적으로 다양한 인종들이 더불어 살아야 하는 사회를 만들어 냈다. 한국 사회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동안 단일민족 신화에 젖어 살던 한국인들이 다양한 인종,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과 다문화적 규범에 적응하는 것은 실제로 수용하기 쉽지 않다. 더욱 어려운 것은 ‘다문화’라는 것이 단순한 화두가 아닌 삶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데 있어서 우리의 고민은 커져간다. 담론의 장에서는 열띤 주제가 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는 다문화적 규범이라는 가치가 빛을 발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정치적 차별, 노동시장에서의 불평등, 인권 유린, 사회적 격리, 따돌림, 문화적 경시 등의 문제는 단지 성인 이주자들 뿐 만 아니라 대를 이어지고 있다는 데 있어서 여전히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이 문제는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제일의 목적으로 삼는 기독교와 교회에 있어서도 간과할 수 없는 주제이며 사회적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할 수 있다. 왜 기독교가 다문화사회에 관심을 갖는가?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답은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는 문화와 공존하고 있다. 문화를 외면한 기독교가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의 경험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사회의 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해석 및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즉 다문화는 현 시대 문화의 중요한 현상으로 드러나고 있기에, 우리는 다문화사회에 주목하는 것이다. ▶ 주제 강연 다름과 차이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 1990년대 이후 한국 사회는 이주 외국인 노동자의 증가와 함께 국제결혼 이민자, 그리고 북한이탈주민(새터민) 등 다양한 인종, 민족, 사회ㆍ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민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다문화 담론이 사회적 담론의 주요한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2010년 3월 행정안전부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의 수는 1,18

저자 소개

  • 저자 : 김형민 외
저자 김형민은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제3세대의 인권론’에 대한 신학윤리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권문제를 비롯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윤리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호남?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목차
1부 사람답게 살아가기
인권 - 누구를 위한 권리인가 _김형민
정치 - 정치참여 어떻게 할 것인가_박도현
복지 - 삶의 방식을 바꾸는 삶_성신형
문화 - 교회와 세상의 소통_노영상
2부 정의롭게 살아가기
생명 - 삶에 대한 기준 세우기_이종원
환경 - 창조신앙의 생태학적 의미 _조용훈
직업 - 소명으로서의 직업과 윤리_이상훈
경제 - 돈과 사람 : 신앙인의 물질관과 소비_이재명
3부 성숙하게 살아가기
교회윤리 -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다!” _문시영
기독교인 - 복을 벗고 십자가를 입는 삶 _이지성
상생 - 다문화, 글로벌 사회에서 더불어 살기_이장형
역사 - 기독교인으로 한국의 전통과 마주하기_오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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