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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995110 / 36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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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요즘은 말이야... 쿨하게 사랑하고 쿨하게 이별한대. 찌질하게 고민하는 거 그거 바보 같은 일이야. 쿨한 게 뭔데? 진짜 아무런 찌꺼기 없이 그렇게 시작하고 그렇게 잊는 거... 진짜 가능해? 거짓말 하지마, 속으론 미칠 것 같잖아.. 요즘 우리는 클릭 한번, 터치 한번이면 모든 일에 대한 해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세상 속에 살면서도 ‘이놈의 문제’에 있어서는 정답을 찾을 수 없어 항상 서로에게 묻는다. “당신은 왜 내 마음을 몰라주죠?” ... 요즘은 말이야... 쿨하게 사랑하고 쿨하게 이별한대. 찌질하게 고민하는 거 그거 바보 같은 일이야. 쿨한 게 뭔데? 진짜 아무런 찌꺼기 없이 그렇게 시작하고 그렇게 잊는 거... 진짜 가능해? 거짓말 하지마, 속으론 미칠 것 같잖아.. 요즘 우리는 클릭 한번, 터치 한번이면 모든 일에 대한 해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세상 속에 살면서도 ‘이놈의 문제’에 있어서는 정답을 찾을 수 없어 항상 서로에게 묻는다. “당신은 왜 내 마음을 몰라주죠?” “난 잘 하고 있는데 당신은 왜 매일 투정만 부려요?” 사람은 바뀌어도 언제나 똑같은 질문들. 물어봐도 풀리지 않고 오히려 꼬이기만 하는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 ≪사랑≫. 이 거지 같고, 전쟁 같고, 도무지 알다가도 모를 이 죽일 놈의 사랑... 이 질문들과 미스터리를 조금이라도 풀어보기 위해 2011년 시작된 돈테와 아린의 ≪이별할 때 키스하기≫가 꽃바람이 연애 유전자를 간질이는 2013년 봄 다시 돌아온다. ‘처음보다 느슨해지진 않았나?’, ‘혹시 잘라버릴 만큼 복잡하게 꼬이진 않았나?’ 사랑...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고 치사해서 따지지 못했던 남녀 간의 문제들을 직설적이고 때론 충격적으로 풀어놨던 전작 ≪이별할 때 키스하기 -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번 ≪이별할 때 키스하기 - 두 번째 이야기≫ 도 사랑을 한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이 책 한 권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 번째 이야기≫는 아린과의 메일(Mail) 대화로 ‘사랑... 그놈’에 대해 좀 알 것 같아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된 돈테가 또 다시 이별의 아픔을 겪으며 시작된다. 여자는 어떨 때 이별을 선택하게 되는 건가요? 다소 바보 같은 질문으로 돈테와 아린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이별. 키스≫ 첫 번째 이야기가 남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남자는 왜...?” “ 여자는 왜??” 와 같은 단순한 사건, 사고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이별. 키스≫ 두 번째 이야기는 사랑하고 있는 혹은 사랑을 끝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바보 같은 질문들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연인들이 한번 헤어지면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는 이유는 뭔가요?” “ ‘사랑한다’와 ‘좋아한다’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주위 사람에게 소개 시킨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죠?” “예전에 데이트 했던 장소들을 똑같이 다니나요?” 사소하지만 바보 같은 질문들이 내 이야기가 되면 심각한 고민거리가 되는 것이 사랑. 그래서 남에게 쉽게 물어볼 수 없는 주제들을 ≪이별. 키스≫ 두 번째 이야기에서 돈테와 아린은 때론 통쾌하게 때론 아련하게 때론 잔인하게 이야기한다. 술김에.. 고백하고 홧김에.. 헤어지고 사랑은 정해진 타이밍 없는 아슬아슬한 게임 어쩌면 쪼잔해 보이고 어쩌면 유치해 보일 수도 있는 돈테와 아린의 솔직한 이야기에 독자들은 ‘맞아, 맞아’를 연발하며 돈테와 아린에게 여러분이 직접 궁금한 질문을 메일로 물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지도 모른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제 사랑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제 그만 사랑을 끝낸 후 공허한 사람들을 위한, 그들을 위한 돈테와 아린의 솔직한 응급처방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 번째 이야기.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 빠져든다. 확실히 바보같은 일이 틀림없지만 이것이야말로 사랑이 주는 마력인지도 모른다 - 고이케 마리코 ≪사랑한다는 것≫ 중
여자가 이별을 선택하게 되는 순간이라...
돈테 님.
첫 번째 질문부터 너무 어려운 질문을 하시네요.
그래서 메일을 열어보곤... 고민을 했답니다.
3일 동안 저의 지난 연애를 떠올려보며 과연 내가 어느 순간 이별을 선택했을까..
생각을 해 보았죠.
그랬더니 답이 나왔어요.
이 답이 잔인해도 울거나 상처받으시면 안돼요.
우린. 솔직하게 얘기해주기로 한 거니까.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번째 이야기 … 29p
“예전엔 사랑했지만, 지금은 사랑 안 해서.”
정확히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떠나갔답니다.
당시, 그녀를 붙잡으려 여러 변명을 안고 갔지만 그 말을 듣는 순간, 아무 대꾸도 못하고 돌아서 온 제 자신이 떠올라 섬뜩했습니다.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번째 이야기 … 36p
사랑을 시작하고
그 유효기간이 끝날 때 즈음.
여자는 사랑 속에서 이별 냄새를 맡아요.
향기롭던 향기가 지겨운 땀 냄새로 바뀌는 순간.
아... 이 남자와 헤어져야 하나보다. 깨닫게 되는 거죠.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번째 이야기 … 106p
부쩍 줄어든 말 수,
땀이 난다며 놓던 손,
그리고 무감각한 입맞춤...
그 모든 것이 징조였는데 왜 그저 별거 아니라 지나쳤을까요?
하긴 알아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어쩌면 저 또한 이별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도...
이 와중에도 그녀를 탓하기보다 그냥 저의 잘못으로 덮고 싶은 건, 경쟁에서 밀린 사랑의 패배자라는 결코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자존심 때문이겠죠.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번째 이야기 … 112p
사실..
오늘 술을 폭주한 이유가 있었어요.
이 얘길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늘, 헤어진 남자 친구가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친구를 통해서 듣긴 했지만.
메신저를 통해 전해 온 그 말에.. 코웃음이 나왔어요.
왜냐구요??
며칠 전에 그 남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었거든요.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받았더니.. 삼일 밤을 계속 전화하더라고요.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번째 이야기 … 120p
정말 이게 맞나?
이대로 입장하는 순간, 나의 자유는 끝이 나는데...
그러다 보면 마지막 자유를 누려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듣기로는 간혹 여자들도 그런 생각을 가진다고 하던데...)
그럴 때면 자신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그녀를 떠올리게 됩니다.
기왕이면 이루어질 수 없어서 더욱 힘들고 슬픈 사랑의 그녀를 말이죠.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번째 이야기 … 123p
첫사랑은 남자에게 ‘고칠 수 없는 심장병’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고 하던데.
그럼 우리 모두는 불치병을 가지고 있는 거네요.
애써 꺼내지 않으면 어떤 증상도 없지만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그때부터 아파오기 시작하는 이상한 불치병.
참. 사랑이란 이상한 거 같아요.
내가 내가 아니게 만들기도 하고
이상한 짓을 해도 모두 다 용서가 되며
지난 후에는 이상한 불치병까지 남기니까 말이에요.
참.. 사랑이란 이.상.해.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번째 이야기 … 158p
그게 사랑이 맞는 걸까요?
그럼 그녀가 백 퍼센트 진심을 알고 나의 마음속으로 들어올까요?
확신이 있어도 섣불리 달려들지 못하는 현실은 지나온 상처들의 쓰라림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일까요?
왜 언제나 내가 더 많이 줬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걸까요?
멍.청.이.
누군가가 나에게 던진 한 마디가 불현듯 울려 들립니다.
그녀에게 전 멍청이입니다.
알면서도 모른 척, 보고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
척. 척. 척.
그렇게 그녀를 이해하려 눈감고 귀 막고, 입 닫고 참았습니다.
그녀에 대한 마음이 컸으니까요.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번째 이야기 … 183p
목차
프롤로그
이젠 다 안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요.. 20p
여자가 이별을 결심할 때 vs 남자가 사랑을 시작할 때 26p
그 사람의 친절.. 착각해도 되는 걸까요? 48p
지금 그녀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65p
넌 내게 반했어! 내 남자를 꽉 묶어 두는 법 72p
officially(공식적) vs unofficially(비공식적) 남자친구 81p
잘 해주지만 덜 끌리는 남자 vs 차갑지만 끌리는 남자 어느 쪽에 손을 내밀어야 할까??? 89p
그와 나의 사랑 속도... 당신은 시속 몇 키로 인가요? 96p
남자들의 언어 : 꼬심과 진심사이 106p
사랑의 대부업 113p
사랑의 유효 기간이 끝날 때 즈음 맡게 되는 이별 냄새... 127p
이런 여자, 저런 남자 Ⅰ 134p
결혼을 앞둔 그 놈이 전화 하는 이유 149p
내 남자친구의 공인인증서 155p
한번 헤어지면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지는 이유 - 이별 기억상실 161p
난 친구일까? 애인일까? 171p
헤어지면 추억도 포맷이 되나요? 178p
여자에게 남자의 나이란?? 185p
고칠 수 없는 심장병... 첫사랑... 190p
남자의 집에 초대받아 가는 여자의 마음? 197p
이별과 사랑에 대한 카운슬링은 사랑을 더 약하게 할까요? 204p
호감 감별법 : 진지하게 준비하는 남자 vs 간만 보는 남자 215p
사귀자는 제안에 말끝을 흐리는 여자 : 그녀의 간보기 222p
지난 연애 복습하는 남자 230p
그와 나의 리미티드 에디션 237p
왜 남자는 꼭 지나고 나서 후회할까? 248p
여자는 이런 말 하는 남자가 싫다 256p
‘좋아한다’는 ‘사랑한다’의 시작일까? 264p
이런 여자, 저런 남자 Ⅱ 273p
간섭의 한계 : 사랑은 어디까지 간섭하는 게 좋을까? 284p
결혼은 미친 짓일까? 나와 결혼해 줄래? 296p
여자도 어장관리 한다? 321p
헤어진 후, 이별에도 유예기간이 필요할까요? 328p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이별하는 방법 338p
에필로그
우리의 이야기는 어쩌면 영원히 정답 없는 질문들일지도 몰라요. 35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