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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언제나 옳은가

방송문화진흥회 저 | 한울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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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46801 / 34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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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방송 실무자, 시청자에게 올바른 방송의 가치를 일깨우는 책
올해로 15회를 맞는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에 응모한 많은 비평문 중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0편의 비평문을 묶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시청자들이 냉철한 시각으로 국내 방송 프로그램을 비평하여 올바른 시청자관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이 상을 공모, 시상하고 있다. 현업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날카롭게 비평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방송을 바라보는 시청자의 관점은 현업에 있는 방송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올바른 방송 비평의 저변을 넓히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청자가 말하는 우리 시대, 우리 방송의 모습!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40편의 비평문 수록 방송 실무자, 시청자에게 올바른 방송의 가치를 일깨우는 책 올해로 15회를 맞는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에 응모한 많은 비평문 중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0편의 비평문을 묶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시청자들이 냉철한 시각으로 국내 방송 프로그램을 비평하여 올바른 시청자관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이 상을 공모, 시상하고 있다. 현업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날카롭게 비평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방송... 시청자가 말하는 우리 시대, 우리 방송의 모습!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40편의 비평문 수록 방송 실무자, 시청자에게 올바른 방송의 가치를 일깨우는 책 올해로 15회를 맞는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에 응모한 많은 비평문 중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0편의 비평문을 묶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시청자들이 냉철한 시각으로 국내 방송 프로그램을 비평하여 올바른 시청자관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이 상을 공모, 시상하고 있다. 현업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날카롭게 비평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방송을 바라보는 시청자의 관점은 현업에 있는 방송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올바른 방송 비평의 저변을 넓히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신간 출간의의(출판사 서평)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시대로 접어든 만큼 시청자들의 올바른 비판의식이 절실하다. 지상파 방송, 케이블 방송, 종합편성 채널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분석적 사고와 올바른 가치에 기댄 비평은 방송이 바른길을 가도록 붙잡아주는 버팀대가 되어준다. 이 책에 실린 비평문에서 시청자들은 드라마, 예능, 음악, 다큐 등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소개, 기획의도, 구성 연출에 대해, 혹은 따끔하고 혹은 기발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성숙한 시선과 따뜻한 애정을 느낄 수 있으며 오늘날의 방송 현실을 엿볼 소중한 기회가 된다. 또한 프로그램 제작자들에게는 시청자들의 요구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진정한 가치를 찾아 구현하라는 충고를 전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방송문화진흥회
저자 방송문화진흥회(엮음)는 1988년 국내 방송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이래 다양한 연구사업과 출판사업을 통해 국내 방송계와 학계에 도움이 되는 방송 관련 기초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책 속에서

<넝쿨당>은 전업이든 맞벌이든 며느리의 주 무대가 부엌이었던 가족 드라마의 공식을 과감히 깨는 동시에,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 편안히 쉴 만한 ‘며느리의 자리’를 만들어낸다. 그 자리에서의 며느리는 시집 식구를 헐뜯거나 눈물을 짜는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일하는 여성의 지혜가 빛나고 여성끼리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등 한결 성숙한 여성의 모습에 가깝다. (20쪽, 우수작 「이제야 현실에 발을 디딘 가족드라마」 중)

새로운 자본주의에 대한 윤리적 요청은 그만큼 절박한 시대적 과제다. 하지만 대부분은 회피하고 싶은 주제다. 해결책을 찾기는 어려워도 구설수와 시비에 휘말리기는 쉬운 소재인 까닭이다. 그럼에도 정면 돌파를 감행한 <자본주의> 제작진의 용기와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다만,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연출력만큼 내용의 질적 깊이와 엄밀성에도 심혈을 기울여주길 당부 드린다. (30쪽, 우수작 「바보상자는 그만! 이제 TV를 읽어라」 중)

<나가수 2>에서 청중평가단은 절대 권력을 가진다. 대중문화를 기초로 한 프로그램이므로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가수들의 순위가 좌지우지되는 것은 당연히 옳지 않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보통 사람의 한 표 행사가 모여 절대 권력을 이루는 것이 타당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프로그램의 운영과 관련된 모든 영역까지 대중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따를 수는 없다. (35쪽, 우수작 「대중의 판단은 언제나 옳은가」 중)

<응답>의 인기는 이런 대중의 감성을 정확히 읽고, 그것을 연출과 스토리를 통해 감칠맛 있게 담아낸 결과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새로운 팬덤 문화라 할 정도로 나타났던 높은 지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설명이 더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콘텐츠의 개인화 전략이다. (46쪽, 우수작 「맛집이 뜬다」 중)

‘타인’과 ‘내’가 서로를 ‘어떤 사람인지’ 대신 ‘뭘 가지고 있는지’로 판단할 때 ‘타인’은 영원히 ‘나’의 경쟁자일 뿐이고, ‘나’는 타인의 인정을 받고자 영원히 소유에 목매게 될 뿐이다. 그런 인생에 진실한 행복은 없다. 가시지 않는 실존적 외로움만이 있을 뿐! 그게 <적남>이 나날이 소유중심적 가치관으로 옮아가는 현대인을 진단하며 내린 결론이자 시청자에게 던지는 충고다. (56쪽, 우수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중) 대중은 언제나 옳은가
2012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수상집

편집: 조수임(031-955-0636)
마케팅: 서정률(031-955-0608)
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도시 광인사길 153(문발동 507-14) 한울시소빌딩 3층
대표전화: 031-955-0655 팩스: 031-955-0656
홈페이지: www.hanulbooks.co.kr

목차

목차
발간사/ 심사평
《우수작》
이제야 현실에 발을 디딘 가족 드라마│김태언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바보상자는 그만! 이제 TV를 읽어라!│김호빈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대중의 판?단은 언제나 옳은가│이대일
MBC 《나는 가수다 2》
맛집이 뜬다│정재원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본 드라마의 미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정진아
《적도의 남자》가 《짝》에게 답하다
《가작》
진부하게도 결국 사랑이다│곽영신
드라마 《추적자》가 온몸으로 부르짖은 것
코미디 대표선수, 잘 가고 있습니까?│김우성
KBS 《개그콘서트》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한 다큐멘터리 《슈퍼피쉬》│박승희
KBS1 다큐멘터리 《슈퍼피쉬》 비평문
진정한 힐링이 필요해│박윤희
KBS 《개그콘서트》 “멘붕스쿨”과 SBS 《힐링캠프》 그리고 우리사회
사람을 향한 시선 집중│성훈제
《손석희의 시선집중》
내일의 생존을 위한 최적의 시간│손정은
《골든타임》
타임슬립, 과거가 현재를 묻습니다│이준목
마음의 밥상을 받아 들다│이태연
KBS1 《한국인의 밥상》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욕망하는가?│장홍철
MBC 《해를 품은 달》과 tvN 《응답하라 1997》을 중심으로
응답하라, 드라마 부활 코드│정성미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와 MBC 《해를 품은 달》 위주로
《입선》
실제적인 삶의 메타포로서의 진부함과 반전 그리고 카타르시스│김버들
SBS 추석 특집극 《가족사진》 비평
실한 웃음과 실없는 웃음│김성준
MBN 《시사콘서트 정치in》에 바란다
푸어에게 보내는 갈채│김유미
페이크다큐 Mnet 《음악의 신: 오디션과의 전쟁》에 관한 몇 가지 노트
99를 위한 힐링 토크│김은지
tvN의 《택시》와 SBS의 《힐링캠프》
‘오늘’의 돌직구│김지혜
《SNL코리아》의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스”
한밤에 내리는 음악의 비│남정모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을 녹여내다│박세리
《뿌리 깊은 나무》와 《추적자》, 그 속에 담긴 지금
막장 소재를 품은 명품 드라마│박지현
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와 연작시리즈 《보통의 연애》를 중심으로
반쪽짜리 진실의 위력│송현경
KBS 《안녕하세요》, Mnet 《슈퍼스타K 4》로 본 국민과 방송의 역할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진실│오지원
드라마 《유령》
‘익살꾼’은 ‘개그맨’보다 웃기다│이경아
《무한도전》의 웃기지 않은 부분들
듣는 것과 보는 것, 그 경계에서│이민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듣는 음악’의 소중함을 깨닫다
유령이 지배하는 사회│이소영
《유령》과 《추적자》가 보여주는 시장권력의 힘
예능의 ‘사자’와 ‘양’이 만났을 때│이영은
‘아버지’의 십자가│이유미
SBS 드라마 《추적자》가 그려낸 현실과 아버지의 의미
언 땅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이희도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피로 사회의 안부를 묻다│정다운
KBS 《안녕하세요》
개그맨, 새로운 가면을 쓰다│정용창
KBS 《개그콘서트》 “네가지” 분석
찰리 채플린과 달인│조성준
SBS 《생활의 달인》이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들
교육 불가능 시대의 《도전! 골든벨》│조재성
깨어 있는 이성이 TV 속으로 들어오다│조재현
tvN 《대학토론배틀》을 돌이켜보며
소통의 완성│최유리
《SBS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만사소통》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최정우
오디오드라마 《배한성·배칠수의 고전열전: 삼국지》의 매력 탐구
가족의 탄생│하경숙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며
숨은 권리│하진환
KBS 《열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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