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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

박전규 저 | 연인M&B |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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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53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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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격랑』-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격랑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한 IMF 직전 은행 지점장 자전 문집

이 책은 박전규 전 서울은행 지점장의 자전 문집으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격랑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한 내용을 시와 소설, 수필로 재구성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필자는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전이 감돌고 있는 시기에 우리나라 곡창지대인 서남해의 전북 김제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1945년 초등학교 시절에 해방 정국을 맞이했다. 6학년 때 민족상잔의 6·25동란기에 2개월 동안 김일성 공산주의 혁명 치하를 겪었고, 1958년 보릿고개 시절 대학 재학 중에 학보병으로 육군에 입대하여 자유당 말기 극심한 부정부패 하의 초등병 생활에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으로 온몸에 동상이 걸려 의무실에 입원도 하고, 그때의 냉병 후유증으로 노년에 들어 폐한증이란 고통을 받고 있다. 1960년 4·19혁명 때는 57학번으로 참여하였고, 1961년 박정희 장군의 새시대가 열려 갈 때는 새마을운동과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시작된 1964년부터 은행원 생활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기틀을 다져 가는 산업 발전에 금융계 근로자로서 생산자본의 내자 동원에 적극 참여하였다. 1979년 10·26사태에 12·12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 하나회 회원들의 신군부가 어림도 없는 군사 쿠데타로 정국은 극도로 혼란하고 기득권층의 재산 해외 도피의 외환관리법에 연루되어 애매한 고통도 당하고, 1997년 IMF 대환란 직전까지 시중은행 지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금융 위기를 체험하면서 정년퇴직하고 중소기업체의 부사장으로 IMF 하의 혹독한 구조조정에 은행과 기업 들이 문을 닫고 쏟아져 나오는 실직자들의 울부짖음도 체험했다. 그리고서 글로벌 시장경제가 양극화 현상과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침체되어 가는 체념을 하면서 우리나라 근세사의 격랑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한 내용을 자전적 자유시로 창작하고, 수필과 소설로 출간된 원고를 본 책자에 문집으로 출간한다.”
는 작가의 말에서처럼 평탄치만은 않았던 저자의 삶을 통해 우리의 역사이기도 한 격랑기를 온몸으로 겪으며 느꼈던 회한과 감동의 순간들이 문학(시, 소설, 수필)으로 형상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가치관과 국가관, 세계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기에 충분한 신간이라 하겠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이름 : 박전규 (1938)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문학가 , 기타
    인기지수 [2]
    작가상세보기 관심작가 등록/신간알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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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랑

1938년 전북 김제시 순동 출생
1951년 김제 중앙초등학교 졸업
1957년 군산상업고등학교 졸업
1963년 중앙대학교 경상대학 상과 졸업
1960년 재학 중에 학보병으로 육군 상병 제대
1996년 서울은행 지점장으로 정년퇴직
1998년 주식회사 삼정골드 부사장 의원퇴직
2003년 문예지 『성산문화』 수필 <순동마을>로 등단
2013년 현재 시·소설·수필 등 창작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시집 『순동 건널목』, 소설집 『신작로 길』, 
수필집 『반세기 넘어가는 정전협정』 등이 있다.


 

머리말

필자는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전이 감돌고 있는 시기에 우리나라 곡창지대인 서남해의 전북 김제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1945년 초등학교 시절에 해방 정국을 맞이했다.
6학년 때 민족상잔의 6·25동란기에 2개월 동안 김일성 공산주의 혁명 치하를 겪었고, 1958년 보릿고개 시절 대학 재학 중에 학보병으로 육군에 입대하여 자유당 말기 극심한 부정부패 하의 초등병 생활에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으로 온몸에 동상이 걸려 의무실에 입원도 하고, 그때의 냉병 후유증으로 노년에 들어 폐한증이란 고통을 받고 있다.
1960년 4·19혁명 때는 57학번으로 참여하였고, 1961년 박정희 장군의 새시대가 열려 갈 때는 새마을운동과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시작된 1964년부터 은행원 생활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기틀을 다져 가는 산업 발전에 금융계 근로자로서 생산자본의 내자 동원에 적극 참여하였다.
1979년 10·26사태에 12·12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 하나회 회원들의 신군부가 어림도 없는 군사 쿠데타로 정국은 극도로 혼란하고 기득권층의 재산 해외 도피의 외환관리법에 연루되어 애매한 고통도 당하고, 1997년 IMF 대환란 직전까지 시중은행 지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금융 위기를 체험하면서 정년퇴직하고 중소기업체의 부사장으로 IMF 하의 혹독한 구조조정에 은행과 기업들이 문을 닫고 쏟아져 나오는 실직자들의 울부짖음도 체험했다.
그리고서 글로벌 시장경제가 양극화 현상과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침체되어 가는 체념을 하면서 우리나라 근세사의 격랑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한 내용을 자전적 자유시로 창작하고, 수필과 소설로 출간된 원고를 본 책자에 문집으로 출간한다.
-<책머리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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