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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 법정 - 미스터리 책장

시리즈 :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26]

존 딕슨 카 저 | 유소영 역 | 엘릭시르 |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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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20444 / 392쪽 137 x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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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랑하는 아내가 수백 년 전 처형당한 마녀라니?” 이 결말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출판사에서 일하는 에드워드 스티븐스는 어느 날 인기 작가의 원고 자료에서 17세기 독살범의 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그것은 바로 아내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아내에 대한 의혹은 이웃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점점 커지는데……. 사건은 말도 안 되는 진상을 향해 질주한다. ●밀실 수수께끼와 오컬트 범죄의 결합 미국 출신으로 영국에서 주로 활동한 존 딕슨 카는 애거사 크리스티와 엘러리 퀸과 함께 영미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 “사랑하는 아내가 수백 년 전 처형당한 마녀라니?” 이 결말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출판사에서 일하는 에드워드 스티븐스는 어느 날 인기 작가의 원고 자료에서 17세기 독살범의 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그것은 바로 아내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아내에 대한 의혹은 이웃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점점 커지는데……. 사건은 말도 안 되는 진상을 향해 질주한다. ●밀실 수수께끼와 오컬트 범죄의 결합 미국 출신으로 영국에서 주로 활동한 존 딕슨 카는 애거사 크리스티와 엘러리 퀸과 함께 영미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이끈 거장이다. 그는 상식적으로는 도무지 일어날 수 없는 사건과 기발하고 정교한 트릭으로, 범인이 누구인가(whodunit)보다는 어떻게 범죄가 벌어졌는가(howdunit)에 초점을 맞춘 작가다. 특히나 밀실 수수께끼에 정통한 면모를 보이며 ‘밀실의 카’라고 불린다. 카를 특별하게 만드는 또 다른 특징 가운데 하나는 오컬트적인 분위기. 기술적으로 정교하게 고안한 트릭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뛰어난 연출력 덕분인데, 유럽 문화와 역사를 배경으로 금방이라도 유령이 튀어나올 듯한 스토리텔링은 ‘불가능 범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러한 특징은 여러 작가에게 영향을 주었는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화형 법정』은 밀실 수수께끼와 불가능 범죄의 대가인 카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걸작이다. ●희대의 독살범 브랭빌리에 후작 부인 브랭빌리에는 17세기 프랑스에서 악명을 떨친 독살범이다. 매력이 넘치는데다 쾌락을 즐기는 성향이었던 그녀는 남편의 친구인 고댕 드 생크루아의 정부가 되었다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데, 감옥에서 풀려난 뒤로 자신을 가둔 아버지를 독살하고 오빠 두 명도 죽였다. 남편까지 살해하려고 했던 브랭빌리에 후작 부인은 정부였던 생크루아가 죽고 나서야 발각되어 1676년 파리에서 참수형을 당했다. 『화형 법정』은 브랭빌리에 후작 부인의 이야기와 현재의 살인 사건을 오가며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이야기에서 그럴듯한 추론을 이끌어내는 작가로 유명한 딕슨 카는 이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그 실력을 발휘한다. 추리 소설 무대의 중심에 탐정이 있다면 카는 최고의 연출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그의 특징은 17세기 독살범의 전설과 어우러져 호화로운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저자 소개

1906년 영국인 부모 아래 미국에서 태어난 카는 파리에서 공부하며 청년 시절을 보냈고 영국에서도 오래 생활하였다. 그런 영향인 듯 그의 작품에는 배경세버퉈 음산한 분위기와 전설, 고풍스러운 대저택 등 유럽적 요소가 많이 나타난다. 1930년 뉴욕으로 돌아와 '밤에 걷다'를 발표 하여 큰 호평을 받은 이후 본격적인 미스터리 작가로서 자리매김하였고, 1933년부터는 카터 딕슨이라는 이름으로도 작품을 내놓았다.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 '유다의 창', '초록 캡슐의 수수께끼', '기묘한 사건·사고전담반', '화형법정', '황제의 코담뱃갑', '벨벳의 악마', '모자수집광 사건', '흑사장 살인 사건', '수도원 살인 사건', '세개의 관', '독자여, 속지마라', '구부러진 경첩', '귀부인으로 죽다', '비로드의 악마' 등 80편의 넘는 소설들을 썼다. 엘러리 퀸과 같은 본격파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미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영국 추리소설 작가들의 모임 'Detection Club'에 초대 받았다. 상식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 범죄를 소재로 지적이면서도 공포를 자아내는 카의 탐정소설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역자 소개

포항 출생으로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했다. 제프리 디버의 《본 컬렉터》를 비롯해 《코핀 댄서》, 《곤충소년》, 《돌원숭이》, 《사라진 마술사》, 《12번째 카드》, 《콜드 문》, 《브로큰 윈도》 등 링컨 라임 시리즈를 전담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법의학자 케이 스카페타가 등장하는 《법의관》, 《하트잭》, 《시체농장》, 《데드맨 플라이》 등의 퍼트리샤 콘웰 작품과 《CSI 과학수사대 : 냉동화상》, 《이중인격》, 《악마의 사전》, 《운명의 서》, 《인어의 노래》 등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목차
008 1부 기소
088 2부 증거
172 3부 반론
288 4부 요약
372 5부 평결
380 작가 정보 │ 존 딕슨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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