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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7

요시카와 에이지 저 | 강성욱 역 | 문예춘추사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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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6041142 / 27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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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삼국지연의』의 결정판! 대사, 전개, 인물묘사, 모두 재미있다 『삼국지』의 선택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것이고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는 있을 테지만 ‘재미’가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임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여타의 『삼국지』들을 압도한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일본에서만 1억 부 이상이 판매된, 일본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삼국지』이다. 또한 요시카와 『삼국지』는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삼국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요시카와... 『삼국지연의』의 결정판! 대사, 전개, 인물묘사, 모두 재미있다 『삼국지』의 선택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것이고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는 있을 테지만 ‘재미’가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임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여타의 『삼국지』들을 압도한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일본에서만 1억 부 이상이 판매된, 일본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삼국지』이다. 또한 요시카와 『삼국지』는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삼국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요시카와 『삼국지』 자체가 일본과 동시에 『경성일보』에 일본어로 연재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인국이 최초로 번역하여 소개했고 이후 김동리·황순원·허윤석도 공동으로 번역을 했다. 그리고 김동성의 번역으로 1956년부터 『동아일보』에 연재되기도 했고 1965년에는 이용호가 재번역하여 출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1968년에는 정비석이 요시카와 『삼국지』에 재해석을 가미하여 평역하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작가들이 요시카와 『삼국지』를 선택하여 ‘요시카와본’이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이니 그 재미는 다른 말로 부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수많은 판본이 각자의 장점을 뽐내며 독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의 삼국지 시장은 마치 군웅할거의 시대와도 같다. 그러나 더 이상 선택을 망설일 필요는 없을 듯하다. 압도적인 재미, 그것이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이기 때문이다.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 롤러코스터 같은 흥분과 재미 1억 부 판매의 신화를 한국에서도 읽는다! 후한 말(2세기 중엽)부터 시작된 중국의 혼란을 배경으로 100여 년간에 걸친 치란흥망을 그린 『삼국지연의』는 진수陳壽의 『삼국지』(원래는 개인적으로 편찬한 것이나 이후 정확성과 객관성을 인정받아 정사가 되었다)를 바탕으로 곳곳에서 전승되어온 설화나 구비문학을 나관중이 장회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엮은 장편소설이다. 나관중의 『삼국지』 이전에도 『전상삼국지평화』 등 삼국의 이야기를 다룬 여러 가지 책들이 있었으나 내용이 허황되고 역사적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많았기에 나관중이 이를 바로잡아 『삼국지통속연의』로 재구성한 것이다. 그러나 나관중의 『삼국지』는 전하지 않고 현존하는 최고본은 명나라 가정제 때 간행된 ‘가정본’이다. 이후 가정본을 근간으로 여러 판본이 간행되었는데 명나라 때의 『이탁오평본』, 청나라 때의 『모종강본』이 특히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시대 때부터 원문이 간행되었으며 번역, 번안 작품들도 여럿 보인다. 1904년에 최초의 근대적 활자본이 간행되었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명 작가들이 한 번씩은 『삼국지』 번역에 힘을 쏟아 확대, 재생산에 노력했다. 이처럼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판본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요시카와 에이지본’이다. 요시카와 에이지는 일본의 국민적 작가의 위치에 오른 소설가로 일본에서 요시카와 『삼국지』가 미친 영향은 절대적이었다고까지 말할 수 있으며 지금도 그 영향이 짙게 남아 있다. 요시카와 『삼국지』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는데 김동리, 황순원과 같은 작가들도 요시카와 『삼국지』를 번역하여 출판했을 정도였고 그 외에도 여러 작가들이 요시카와 『삼국지』를 번역하거나 그것을 바탕으로 『삼국지』를 재구성했다. 이처럼 한일 양국에서 요시카와 『삼국지』는 대중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또 하나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고전은 역시 고전으로 읽어야 한다. 『삼국지』 원본이 한문으로 되어 있어 오늘날의 독자 중 원본으로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근대적 소설 형태를 띤 『삼국지』 중에서 고전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요시카와 『삼국지』다. 평역자의 생동감 넘치는 인물 묘사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재해석, 허황되거나 초자연적인 사건들에 대한 과학적 설명 등 요시카와 『삼국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의 독자들까지도 공감하게 하는 요소로 가득 차 있다. 어찌 보면 『삼국지』 평역의 기준을 세운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고전은 세월이 흘러도 그 빛을 잃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빛을 더해가기 때문에 고전이라 불리는 것이다. 나관중의 『삼국지통속연의』만큼의 세월에 빗대기에는 터무니없이 짧지만, 결코 짧다고만은 할 수 없는 세월 동안 그 빛을 잃지 않고 있는 요시카와 『삼국지』는 이제 『삼국지』의 고전이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고전은 역시 고전으로 읽어야 제맛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요시카와 에이지
14세기 원말, 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일본의 니혼 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를 거쳐 출판사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를 비롯하여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인테리어』, 『마음을 맛있게 채워주는 일본 사찰 요리』, 『100가지 기본』, 『맥킨지 7S 경영』,『유사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 등이 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과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비밀의 숲』, 『재즈의 초상』 등의 초역과 감수를 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72 적벽의 대습격 7
73 화용도에서 조우한 조조와 관우 26
74 삼성三城 공략 47
75 교룡蛟龍이 물을 만나 대해로 나가다 67
76 혼례를 올리러 동오로 가는 유비 98
77 제갈량의 세 가지 비단주머니 계책 119
78 풍운아 주유의 죽음 139
79 손권은 봉추를 잃고 유비는 방통을 얻다 158
80 불구대천不俱戴天 172
81 서량의 금마초와 호치 허저 190
82 조조의 반간계反間計로 패주하는 마초 212
83 장송의 서촉 41주 두루마리 228
84 서촉행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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