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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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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커, 이희영, 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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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창
- 17,910
- 23,400
- 22,500
- 17,820

- 2013/2 종합 9위 | 2013/4 자기계발 3위 | 현재 종합 94위 | 현재 자기계발 67위 | Top100 : 19주
출판사 리뷰
20대 여성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 1위! CEO가 뽑은, 13시간 미국행 비행기 옆자리에 앉고 싶은 여성 1위! 아주 작은 운도 없었다. 지난 34년 동안, 수없이 일어섰기에, 나는 비로소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나약하고 수줍은 성격을 가진 소녀, 세상의 중심에 서다 1973년 겨울 휘경동의 한 시장, 7살짜리 아이가 땅만 바라보며 걷고 있었다. 아이는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주변을 바라보지 못하고, 앞서 걷는 엄마의 치맛자락만 잡고 간신히 걸었다. 그렇게 20분 정도 흘렀을까? 살며시 엄마를 올려다 본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엄마가 아니었다.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바닥만 보고 걷던 아이가 어느 순간 엄마의 치맛자락을 놓쳐 버리고 다른 이의 옷을 잡은 것이다. 극심한 공포 속에 아이는 시장 사람들에 채여 어디론가 자꾸 떠밀려 나갔다. 아이는 수줍은 성격에 큰 소리도 내지 못하고, 들리지도 않는 작은 목소리로 엄마를 부르며 울며불며 두리번거렸다. “아이고 예쁜 아이가 왜 혼자 울고 있어? 엄마는 어디 있는데?” 시장 자판대에 앉아 계셨던 아주머니들이 친절하게 말을 걸며 어떻게든 진정시키려 했지만, 아이는 공포에 온몸을 떨었다. 하지만 아이는 수줍은 성격 때문에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그저 누군가 와서 자신을 도와주기를 바라고만 있다. 보통의 또래 아이들이었다면 시장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는 너무나 수줍은 성격을 가졌고, 나약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이를 잃어버리고 경찰에 신고했던 어머니와 경찰관이 함께 나타나자 그제야 아이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 크게 울지도 못하고 안도의 한숨만 내쉬었다. 모두가 짐작하고 있듯 그녀의 이름은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타고난 덕분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던 그녀. 고질적으로 수줍은 성격을 타고난 아이였던 그녀는 어떻게 세계를 감동시키는 발레리나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나는 아주 사소한 부분도 운에 맡기지 않는다 그녀는 서른 살이 넘어 엄청난 부상을 당한 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나의 마지막 무대는 언제, 어디일까?’ ‘내가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는 순간은 언제쯤일까?’ 그때 문득 누군가 그녀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는 그녀에게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하는 순간부터 불행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그래,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자. 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 않는가! 오늘 할 수 있다면, 내일도 할 수 있다.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여기서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장이 하나 있다. 앞에 소개했듯 사실 강수진은 굉장히 소심하고 수줍은 그리고 나약한 소녀였다. 하지만 발레를 시작하고 시련을 겪을 때마다, 이 문장을 가슴 속으로 외치며 자신을 단련시켜 나갔다. 위기에 순간 그녀를 강하게 만들어 준 문장이다. ‘Nobody is perfect but who wanna be Nobody!’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누가 ‘아무도’ 이고 싶겠는가?) 그녀는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고, ‘아무도’로 남을 수는 없다는 도전 정신으로 하루를 살았다. 동작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동료들이 점심시간에 식사를 할 때도 그녀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 연습에 몰두했다. 아주 사소한 부분 하나도 운에 맡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열정으로 그녀는 자신의 운명까지 통제하고 싶었다. 이 책은 ‘아무도’이기를 원하지 않는, 특별한 삶을 꿈꾸는 강수진과 닮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추천사 -읽어라, 강수진처럼 온리 원(only one)으로 살고 싶다면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발레리나. 전 세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최고령 발레리나. 아침에 눈을 떠 어딘가가 아프지 않으면, 어제 연습을 게을리 한 건 아닌가 걱정하는 발레리나.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아픔을 참고 무려 5년 동안 주역으로 활동한 발레리나. 언어를 알아야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다는 생각에, 오로지 그 나라에서 그 나라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 위한 목적 하나 때문에 5개 국어를 배운 발레리나. 그녀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은 수없이 많다. 언제나 최초 그리고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녀. 존경하는 인물, 만나고 싶은 인물 순위에 언제나 상위에 오르는 그녀, 발레리나 강수진. 강수진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강수진은 수없이 많은 인터뷰에서 '내게는 꿈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하루를 발레로 시작하고, 모두가 발레를 그만두는 32살에 뼈에 금이 가는 치명적인 상처 를 입고도 재기에 성공하고, 47살이 된 지금까지 발레를 위해 모든 삶을 바치는 그녀, 과연 꿈이 없다면 그게 가능한 일일까? 그녀는 아침마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어딘가 아프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그녀가 매일 고달픈 연습을 했기 때문에 아픈 것으로 생각하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아침에 일어나 또다시 꿈을 향해 뛰어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프도 록 두근거리는 것이다. 매일매일 온 힘을 다하는 이유는 그녀에게 강력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꿈이 그녀를 움직 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목표를 세우고, 몇 년 안에 반드시 그 지점에 오르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치밀하게 미 래를 기획하는 사람치고 잘 되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다. 중요한 건 내일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다. 앞뒤 생 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몰두해야 한다. 나이가 많아서 힘들다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모를 정도로 이 순간에 몰입해 하루를 산다면, 시간의 신도 당신에게 감동해 청춘의 열정을 선물해 줄 것이다. 시간의 신의 선물 덕분인지, 강수진의 삶을 보면 그녀가 굉장히 열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는 놀랍게도 정강이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무려 5년이나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다. 단 하루도 연습과 공연을 쉬지 않은 셈이다. 정강이뼈가 부러지면 보통 사람은 아파서 걷지를 못한다. 아니, 걷는다는 상상 자체를 하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온몸 구석구석에 치통의 고통이 오는 것처럼, 그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당연히 무용한다는 것 자체 가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만약 그녀가 아픔을 정신력으로 이 겨내려 했다면 어쩌면 그녀는 아픔에 굴복 당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정신력이 아닌 열정으로 승부를 겨 뤘고,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다. 또한, 그녀는 그 열정의 세월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말해, 온리 원(only one)이 되 었다. 개성이란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것’이다. 개성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기만 해도 그 사람의 것임을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맛만 봐도 어느 지방의 몇 년산 포도주인지 알 수 있고, 보는 순간 몇 년도에 누가 그린 그림인 것을 알 수 있으며, 문장 구성만 봐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 강수진의 발레 역시 마찬가지다. 이제 우리는 그녀의 작은 손동작만 봐도 이것이 그녀의 발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롤로그 - 나약하고 수줍은 성격을 가진 소녀, 세상의 중심에 서다
PART1 '어제'가졌던 열정의 크기가 오늘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01. 뉴욕 밤하늘 가장 담담한 별 하나
나는 살아남아야 했다
뉴욕 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다
02. 열정이 있다면, 혼자 있어도 혼자 있는 게 아니다
모나코의 밤하늘
도둑 연습 발레리나
03. 10만분의 1 소녀
인생을 바꿀 운명을 만나다
10만분의 1 소녀
04. 독재자와 함께한 모나코에서의 삶
‘딕타퇴르’와의 동거
할머니의 럭셔리한 명품 손녀 교육
05. 한국의 딸
강수진은 내가 키웠소
우연한 시작이 운명적인 시작으로
한국 국민 모두가 저를 키워 주셨습니다
06. 잠들지 않는 열정을 발견하다
늦어도 너무 늦은 시작
인생을 100% 살게 만든 멘토를 만나다
늦은 것보다 더 큰 잘못은 시도하지 않은 것
지각은 포기를 유혹한다
07. 풍요로운 가난
부모님에게 배운 인생 경영
가난했지만 풍요로웠던 시절
08. 한국의 로트레크에게 물려받은 예술 혼
한국의 ‘로트레크’와 나
외할아버지가 물려주신 예술가 DNA
09. 수줍은 소녀로부터 완성된 강수진 스타일
수줍음 많은 소녀
나를 인정해야 나를 바꿀 수 있다
10. 평범한 하루가 만들어 낸 기적
새벽을 달리는 소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 강수진식 하루 경영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PART2 결코 포기란 단어를 모르는 한 여자의 '오늘'
01. 시간을 지배하는 자, 세상을 지배하리라
나의, 아주, 일상적인 시간들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02. 동료에서 동반자로
‘제발 그 사람만은……’에서 ‘제발 그 사람만!’으로
쉽지 않았기에 더 소중한 인연
생일을 챙겨 주지 않는 남편
03. 변치 않는 사랑이 나를 멈추지 않게 한다
일과 가정의 완벽한 균형
사랑 받는 여성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현명한 사람은 자신과 경쟁하며 시대를 초월한다
04. 파트너, OK 파트너, 그리고 Best 파트너
수진의 파트너는 괴로워
베테랑 발레리노의 눈물
수진의 생각이 그렇다면 그렇게 해 보지 뭐
OK로는 부족하다 Best 파트너가 되어라
05. 5개 국어를 하는 여자
벙어리 1년, 귀머거리 1년
살아남기 위해 배우고, 사랑해서 배우고
언어는 목적도 수단도 아니다
06. 강수진의 다이어트 비법: Voll, Genießen und Gusto!
강수진 씨는 어쩌면 몸매가……
나의 소울 푸드 리스트
먹을 것 다 먹으면서 하는 강수진식 다이어트
강수진만의 다이어트 식사법 - Voll, Genießen und Gusto
07. 열정이 전부이다
두 발레리나의 원샷 대결
끝을 보지 않으려면, 시작도 하지 마라
나의 삶에 열정을 불어넣는 8가지 행복 습관
PART3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01. 오늘의 강수진이 내일의 강수진에게
슈투트가르트의 막내 발레리나
나의 아주 조심스러운 발자국
02. 인생은 단순하다
심플하게 산다
나의 꿈꾸는 발
단순하게, 너의 인생을 살아라
03. 누구도 내 자리를 대체할 수 없게 하라
테크닉은 짧고, 독창성은 길다
유일한 나를 찾아라
04. 20만 시간을 열정으로 불태우다
20만 시간이 대단하다고? 이제 시작인 걸
1시간은 힘들어도 18시간은 된다
눈물과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05. 청춘이여 세계인으로 성장하라
국방부 장관을 웨이터로 둔갑시키다
실력이 국적이다
독일에서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는 존재
06. 누구나 한 번쯤, 발레
취미로 발레, 어떠세요?
발레가 가져다 준 소중한 것들
07. 다시 태어나도 또 다시 당신의 딸로
엄마의 뜨겁고 아름다운 헌신
엄마가 된 딸의 고백
08. 젊음이 시킨 일 중 쓸모없는 일은 하나도 없다
근육으로도 음악을 들어라
오늘 내 발레는 어제까지 경험했던 것들의 합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09. 청소부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정상에 남는 비결, 구텐 모르겐
유엔총장을 만들어 낸 한마디
동방예의지국은 없다
에필로그 안녕하세요! 마흔 다섯의 최연소 발레리나 강수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