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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961264 / 26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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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감성/사랑/연애에세이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드라마에 빗댄 삶과 사랑 이야기. 삶은 드라마가 아니고, 드라마 또한 인생과 다르지만 우리는 드라마를 보고 감정을 이입하며 울고 웃는다. 왜냐하면 그 속엔 분명 우리의 한 조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수십 편의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중 어떤 드라마는 오래도록 기억되고 이야기된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어떤 울림을 만들어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스물여섯 편의 드라마들 모두는 열렬한 지지층을 이끌어내며 큰 공감을 얻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추억의 드라마, 쉽사리 잊지 못할 드라마들을 마음속으로 곱씹어보자. ... 드라마에 빗댄 삶과 사랑 이야기. 삶은 드라마가 아니고, 드라마 또한 인생과 다르지만 우리는 드라마를 보고 감정을 이입하며 울고 웃는다. 왜냐하면 그 속엔 분명 우리의 한 조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수십 편의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중 어떤 드라마는 오래도록 기억되고 이야기된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어떤 울림을 만들어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스물여섯 편의 드라마들 모두는 열렬한 지지층을 이끌어내며 큰 공감을 얻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추억의 드라마, 쉽사리 잊지 못할 드라마들을 마음속으로 곱씹어보자. 그리고 기억 속의 나, 추억 속의 자신과 조우해보자. 우리는 드라마로 꿈꾼다 일과 연애 모두 서툰 당신에게 드라마가 주는 위로와 격려 “드라마가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글을 쓴다.” 노희경 작가가 한 말이다. 그녀의 말이 아니라도 많은 시청자들은, 아니 많은 여성 독자들은 드라마의 치유력을 믿으며 드라마에 홀릭한다. 월화 미니시리즈, 수목 특별극, 주말드라마로도 모자라서 각종 미드와 일드에 영국드라마까지 섭렵하며 챙겨보는 ‘드라마’와 친한 우리 세대, 우리 여성들. 이 책은 드라마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우리 시대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우리 모습과 닮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통해 위로받고 치유했던 삶의 상처 조각들을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보듬어주고, 감싸안아준다. 우리 중 열에 아홉은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며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사회가 정해놓은 나이 별 코스에 맞춰 더 나가지도, 뒤처지지도 않게 적당히 균형을 맞춰가며 하루하루, 한 해 한 해 삶을 꾸려가는 참으로 평범한 인생이다. 하지만 가끔은 우리도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지 않은가? 꿈 속, 동화 속 세상이야기 같은 드라마를 보며 박수치며 공감하고, 같이 웃고, 함께 울며 자신 혹은 자신의 친구의 모습을 발견하곤 하지 않는가? 혹은 ‘한때 나도 그랬었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어쩜 저렇게 내 얘기 같지?’ 하고 흠칫 놀랐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아니면,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드라마를 통해 간접 경험하며 대리만족해본 기억이나, 좋아하는 드라마에 마음을 뺏겨 한참을 보고나니 우울했던 마음이 싹 가셨던 경험은 누구나 다 갖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모든 이들을 위한, 드라마로 비춰보는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지은이는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등의 드라마를 연출한 드라마 PD이지만, 이 책을 쓰면서는 드라마 시청자, 즉 평범한 우리의 입장에 섰다. 그녀 또한 드라마의 애청자로서, 드라마와 함께 울고 웃고 살아가는 한 사람이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겪은 일들을 자신이 사랑한 드라마를 통해 풀어놓은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저 드라마의 줄거리를 소개하고 따라가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지 않다. 그보다는 드라마의 장면들에서 건져낸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시크릿 가든》을 다룬 글에서는 주인공 길라임과 김주원의 사랑이야기보다는 라임과 문분홍 여사의 대화를 통해 지은이의 어머니를 떠올리고, 《천일의 약속》에서도 역시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보다 여주인공과 그녀의 사촌오빠의 관계를 통해 지은이에게 편안한 사촌오빠 같은 남자들을 떠올리는 식이다. 드라마 속에서 찾아낸, ‘살다 보면 입맛이 쓰지만’ ‘때로는 괜찮다 싶을 때도 있고’ ‘어쩌면 장밋빛일지도’ 모르는 20ㆍ30대 여성들의 삶, 그 속에 담긴 좌절과 희망, 우정과 사랑, 위로와 격려가 모두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 추천의 글 이 책을 읽으며 이소연 피디와 함께한 술자리들이 기억났다. 그때 나눴던 유쾌하면서도 어딘가 마음 한구석을 건드리던 이야기들이 소록소록 되살아나는 듯했다. 그런 재미있고 즐겁고 또 짠하고 애틋한 이야기들이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 연기를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내가 맡은 배역이 실제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여자 캐릭터들의 섬세하고 예민한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됐다. 아, 이럴 때 그녀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싶었다. 드라마로 살고 꿈꾸는 우리가 드라마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 이 책의 지은이가 그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있어서 마음 한구석부터 따듯해졌다. 『드라마가 그녀에게』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게 되었으니 다음부터는 좀 더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_엄기준(배우) 드라마를 좋아한다, 라고 말하면 남자인 친구들은, 또 고상한 여자 친구들은 좀 한심해한다. 연기로 먹고사는 것도 모자라 취미생활까지 드라마냐는 것이겠지. 대놓고 말하진 않아도 나는 안다. 그들이 내 취미를 싱글녀의 킬링타임쯤으로 여긴다는 것을. 그런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여자들이 왜 드라마홀릭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담담히 고백하니까. 서른 즈음의 삶과 일, 인간관계, 연애와 사랑, 그 속에 담긴 고민들을 내가 사랑하는 드라마 속 인물들은 대신 경험하고 살아간다. 내가 원하는 건 뭐지? 다시 사랑이 가능한 거야? 왜 이렇게 우울하지? 오늘도 쿨하지 못한 나는 삶이라는 현장에서 드라마로 인생을 복습하고, 또 복습한다. 99%의 절망으로 가득한 하루라도, 나는 드라마 속에서 1%의 희망을 찾는다. 드라마는 언제나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니까. 우리 인생의 희망은 거기서부터 시작이 아닐까. _장나라(가수ㆍ배우)
목차
책을 내며_드라마에게, 내 삶의 사람들에게
I. 살다 보면 입맛이 쓰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그들이 사는 세상
정의를 위하여 살아서, 물으라│추적자
사랑보다 일을 사랑하는 그녀들에게│캐시미어 마?피아
그럼에도 계속 경기를 뛰어야 할 이유│그레이 아나토미
솔직해서 비겁한│뉴스룸, 골든타임
누구의 잘못이 없어도 연애는 끝난다│달콤한 나의 도시
이별의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고맙습니다
그가 남긴 이별의 쪽지 한 장│앨리 맥빌
두려움 때문에, 후진 사랑│그저 바라보다가
II. 때로는 괜찮다 싶을 때도 있고
내 방식대로의 사랑│신사의 품격
가장 낯선 이의 위로│아내의 자격
사랑의 역사는 함께한 끼니의 역사│발리에서 생긴 일
사촌오빠처럼 안전한 남자들│천일의 약속
우리는 정말 친할까?│보스턴 리걸
말이 안 되는 걸 되게 할 만큼 힘센 사랑│거짓말
사랑과 우정의 경계│9회말 2아웃
퍼즐처럼 성실하게 맞춰나가는 부부 관계│굿 와이프
동전들의 기억│시크릿 가든
III. 어쩌면 장밋빛일지도 몰라
여자들의 우정 키워드, ‘카페’와 ‘칭찬’│섹스 앤 더 시티
비굴하지 않게 행복해지기│여인의 향기
운명의 짝은 어딘가에 있다│내 이름은 김삼순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커피프린스 1호점
좀 더 나은 사랑을 위해│연애시대
사흘만큼 허락된 사랑│지붕 뚫고 하이킥
결과적으로 운명│최고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