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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712021 / 240쪽 127 x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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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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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철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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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 최초의 골프 판타지소설. 지리산도사, 세인트앤드루스에 가다. “골프소설도 있나?” 골프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나 골프 관련 에세이는 많지만 골프 소설은 거의 찾을 수 없는 현실이다. 한국 최?초의 골프 판타지소설 는 저자 방민준이 직접 체험한 골프 세계의 감동과 경이를 새로운 장르소설로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저자는 골프와 조우한 뒤 골프의 밀림에 묻힌 정신세계를 더듬으며 체험한 감동과 경이를 한 편의 소설로 그려냈다. 골프가 서양에서 발원한 스포츠지만 골프 자체에 깃든 정신과 골퍼에게 요구되는 동양적 사유를 새롭게 ... 한국 최초의 골프 판타지소설. 지리산도사, 세인트앤드루스에 가다. “골프소설도 있나?” 골프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나 골프 관련 에세이는 많지만 골프 소설은 거의 찾을 수 없는 현실이다. 한국 최초의 골프 판타지소설 는 저자 방민준이 직접 체험한 골프 세계의 감동과 경이를 새로운 장르소설로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저자는 골프와 조우한 뒤 골프의 밀림에 묻힌 정신세계를 더듬으며 체험한 감동과 경이를 한 편의 소설로 그려냈다. 골프가 서양에서 발원한 스포츠지만 골프 자체에 깃든 정신과 골퍼에게 요구되는 동양적 사유를 새롭게 발견한 저자는, 동서양의 교감을 통한 골프의 완성을 꿈꾸며 이 한편의 소설을 완성했다. 특히 소설 중간에 등장하는 삽화는 골프의 동양사상에 몰입한 저자가 직접 그린 골프 수묵화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저자에 의해 창조되어 제목으로 쓰인 ‘버드피쉬’는 새의 머리와 날개에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한 상상의 동물로, 창공을 날고 싶은 새와 깊은 바다를 유영하고 싶은 물고기의 꿈을 함께 담고 있다.
“ 모든 골퍼들의 샷은 세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고 믿네. 마음으로 날리는 샷, 몸으로 날리는 샷, 클럽으로 날리는 샷이네. ”
---p.106
“ 마음은 제어대상이 아니야. 마음이란 아무도 못 말리는 망나니지. 잡히지도 않고 통제할 수 없는 녀석이란 뜻이야. 자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마음의 제어가 아니라 마음으로부터의 자유일세.“
--- p. 110~111
존은 노인에게 ‘걸리도사’ 라는 애칭을 선물했다. 거의 매일, 하루 서너 개의 플라스틱 병 막걸리를 마시며 지내는 노인을 지켜보며 아무래도 마스터라는 호칭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이비도사라고 자칭했지만 존의 눈엔 인도여행에서 가끔 만날 수 있는 구루를 뛰어넘는 무엇이 느껴졌다. 막걸리를 즐겨 마시는 도사. 마스터라는 호칭보다는 ‘걸리도사’라는 애칭이 더 어울렸다. --- p.31
“ 당신은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제가 도사님을 만난 것은 거의 운명적이라고 느껴지는군요. 한국에 오게 된 것이나 지리산에서 도사님과 조우하게 된 것이나 우연인 것 같지만 필연적 운명이라는 느낌말입니다. 우리의 삶이란 결국 필연과 우연의 교직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 p. 5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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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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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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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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