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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와 크리스마스를 HQ-576

원제 : Christmas with Eve
시리즈 : 신영미디어 할리퀸 로맨스(HQ) [538]

엘다 민저 저 | 정성희 역 | 신영미디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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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1336594 / 232쪽 12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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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추억의 할리퀸
우린 운명이 아니라 우연일 뿐이에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운전을 하던 중 폭설로 인하여 근방의 모텔에 머물게 된 이브. 2년 전, 유일한 가족이었던 어머니마저 잃고 홀로 지내던 그녀는 올해도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무척 울적했다. 하여 칵테일이라도 한 잔 마시고자 모텔에 위치한 작은 바로 향한 그녀. 술잔을 기울이며 생각에 빠져들던 그때, 강렬한 푸른 눈동자의 한 남자가 이브에게 펀치 한 잔을 건네며 다가왔는데….

바래지 않는 감동과 사랑을 추억의 할리퀸에서 만나 보세요!

저자 소개

10년이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작가 엘다 민저는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치유력이 빠른 것은 사랑이며, 로맨스 소설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보여 준다고 말한다.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특권이자 영광으로 여긴다는 그녀는 자신의 일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책 속에서


“사실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은….”
이브는 잠시 말을 끊고 주저했다.

“한순간으로 끝날 줄 알았겠죠.”
맥스는 조용히 그녀 대신 말을 맺었다.

“그래요.”

“당신은 운명을 믿어요?”

갑자기 무슨 소리람. 이브는 그의 말에 당혹스러웠다.
“그래요. 대개의 경우엔.”

맥스는 싱긋 웃었다.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강의를 하게 된 것도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덧붙여 묻겠는데 당신은 처음부터 스완 모텔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지내려고 했던 건가요?”

“아뇨. 그건… 폭설 때문이었어요.”

“아니, 그건 운명이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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