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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똥은 뜨거워 - 동화 보물창고 10

시리즈 : 동화 보물창고 [83]

박윤규, 신재명 저 | 보물창고 | 200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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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794130 / 110쪽 175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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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표제작은 아버지가 대머리라는 사실이 들통 나는 바람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돌쇠의 이야기다. 어느 농부 내외는 어렵게 얻은 아들을 나무 그늘에 뉘어 놓고 밭일을 한다. 그런데 난데없는 호랑이 소리와 함께 아들의 울음소리가 함께 들려 온다. 호랑이가 귀한 아들을 날름 물어 가 버렸는데…… 총 6편의 재미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작가의 상상력과 숨결을 불어 넣어 ‘새로 쓴’ 옛이야기 옛날이야기는 흔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이야기들을 말한다. 우리가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듣던 옛날이야기는 조상 대대로 수많은 사람들의 입을 거쳐 전해져 온 것이다. 이렇게 세대를 거듭해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과정에서 특정 부분을 보태기도 하고, 빼기도 하면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다듬어졌다. 그러니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옛이야기들은 수많은 이들의 공동창작의 결과인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공동창작이라는 과정은 단절된 상태다. 현... ▶작가의 상상력과 숨결을 불어 넣어 ‘새로 쓴’ 옛이야기 옛날이야기는 흔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이야기들을 말한다. 우리가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듣던 옛날이야기는 조상 대대로 수많은 사람들의 입을 거쳐 전해져 온 것이다. 이렇게 세대를 거듭해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과정에서 특정 부분을 보태기도 하고, 빼기도 하면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다듬어졌다. 그러니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옛이야기들은 수많은 이들의 공동창작의 결과인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공동창작이라는 과정은 단절된 상태다. 현대에는 여러 사람의 구전(口傳)으로 옛이야기들이 생명력을 이어 간다고 보기 어렵다. 현대의 옛이야기들은 대개 와 같이 누군가에 의해 채록된 설화집의 작품들을 발췌해 현대어로 단순히 리라이팅 하는 과정을 거칠 뿐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어린이용 옛이야기책들은 거의 비슷비슷한 형식과 내용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고유한 문체가 가미되어 새롭게 탄생된 옛이야기도 드물다. 동화작가 박윤규의 『호랑이 똥은 뜨거워』에 수록된 여섯 편의 이야기들은 그런 점에서 기존의 어린이용 옛이야기와 확연히 구분된다. 작가는 과 같은 민담집에서 가려 뽑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에 작가의 상상력을 첨가하고, 작가만의 고유한 문체로 다시 다듬어 전혀 새로운 옛이야기로 탄생시켰다. 민담을 모티프로 하되 작가의 창작 의도를 뚜렷하게 반영하여 창작동화에 가까운 새로운 옛이야기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조상들의 웃음 속에 숨은 사랑과 지혜 “대개 옛날이야기들은 ‘누가누가, 그랬다더라.’ 는 식으로 아주 먼 곳의 이야기처럼 되어 있지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호랑이 똥은 뜨거워』 속의 주인공들은 단순한 전달자의 입장이 아니라 자신의 체험을 털어 놓듯 생생한 목소리로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 주인공의 육성으로 듣는 듯한 실감나는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기존에 알고 있던 수많은 이야기들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 준다. 또한 독자들은 누구나 주인공이 되거나 주인공의 편이 되어 이야기 속에 동참하면서 함께 울고, 함께 웃게 된다. 조상들이 남긴 감칠맛 나는 이야기들 속에서 묻어나는 우리 고유의 재치와 해학은 어린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깨달음을 안겨 줄 것이다.

저자 소개

1963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된 바 있으며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우리 역사와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출판 기획과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꽃과 제복>, <지금 내 가슴을 쏘아다오> 장편동화 <버들붕어 하킴>, <부루가 간다>, <초록 댕기와 눈사람 투비투비>, <인형 요정 반디>와 옛 이야기 모음집인 <백두산 도인 하늘힘>, <호랑이 눈썹으로 세상을 보니>, <새를 잡으려면 봉황을 잡아야지>, <효자 노릇도 손발이 맞아야>, <지혜 바가지 재치 방망이>, <백일홍>, <도깨비 감투>  등이 있다. 


역사 이야기 책으로는 <첫임금 이야기>, <명재상 이야기>, <전쟁 영웅 이야기>, <백두산 백 장군> 등이 있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 선생님으로 일했다. 그린 책으로 『용기를 준 사람들』, 『파브르 곤충기』, 『돌몽이한테는 학질도 못 당해』,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사랑을 했을까』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 호랑이 똥은 뜨거워
2. 누가 순둥이의 혓바닥을 잘랐나
3. 박문수네 작은 아버지는 아무도 못 말려
4. 돌이 때문에 두타비 죽네
5. 칼코 훈장과 만 냥짜리 찰떡
6. 절대로 말할 수 없는 엄청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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