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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959908 / 27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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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전자책 시대, 새로운 기회의 세상에
나는 무엇을 쓰고 그것을 어떻게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 것인가.
본격 전자출판 시대의 새로운 나침반을 제시한다!
손에 든 스마트폰으로 수십만 종이 넘는 책을 손쉽게 검색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이동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고 들을 수도 있는 세상이다. 앞으로 책의 형태가 어떠한 형식으로 변화될지 확언할 수는 없으나 이제 책의 전달수단은 종이에 머물지 않을 것이며, 전자책의 확산은 더욱더 가속화될 것이다. 그에 따라 책을 ‘쓰고’ ‘만들고’ ‘소개하고’ ‘파는’ 과정 또한 인터넷과 모바일 시대에 맞추어 변화할 것이라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이렇게 볼 때 앞으로 100만 종 시대의 책 기반 모바일 콘텐츠가 생산된다고 하면 아직 우리나라에는 저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에 출간된 『전자책 시대, 저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일깨워주고 그 변화와 도전을 대비할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자책과 종이책의 현황을 실무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아주 세부적인 사항까지 설명하면서, 전자책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안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만 하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출판 실무경험과 연구, 강의 등을 통해 국내 전자책 관련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로, 그동안 단순히 불투명한 미래전망을 예견했던 많은 전자책 관련 연구자료 및 도서들과는 다른 차별점을 보인다.
저자는 본격적인 전자책 시대는 다양한 분야의 교양과 지식을 창조하고자 하는 많은 준비된 문화생산자들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새로운 저자와 새로운 독자의 탄생은 대한민국을 또 다른 지식정보사회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전자책 시대, 저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그 기회와 도전의 바다로 나설 준비가 돼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작은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제공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필독서로 자리잡을 것이다.
전자책의 의미와 미디어로서의 가치에 대한 통찰,
원고집필에서부터 편집·제작·유통·마케팅 등 실무활용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책의 진화과정이라든지, 출판의 미래라든지 등을 이야기하는 출판강좌 책이 아니다. 변화의 시대가 개인에게 어떤 기회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그 실천적 방안으로 전자책이란 무엇인가, 어떤 저작물을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좋은지, 원고집필 방법, 전자책 출간 계약 방법, 전자책 저자를 위한 편집의 기초, 전자책 디자인과 제작/유통/마케팅 등 전자책 출판의 실무적인 방법과 문제점,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구체적인 업체명과 비용, 제작툴 등 저자가 알려주는 세부적인 사항과 그의 주장은 저자의 오랜 실무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이자 결과이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바뀐 패러다임 속에서 무엇을 담고 그것을 어떻게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다. 전자책 문제의 핵심은 ‘종이인가 아닌가’ 하는 책의 형태에 달려 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글쓰기의 필요성과 그 가치에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실제로 저자가 쓴 『알마 말러』라는 책의 집필과정을 통해 전자책 글쓰기와 제작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전자책 시대, 저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미래에 우리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시대적 도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시장은 준비된 새로운 저자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의 71퍼센트가 자신이 쓴 책을 갖고 싶어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인터넷 포털에서 사람들이 그토록 많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 역시 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전자책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본격적인 전자책 시대를 위한 조건이 만들어졌고 종이책 없이 전자책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전자책 저자가 될 수 있지만, 아무렇게나 되는 건 아니라도 말한다. 전자책 저자는 출간 과정의 리스크를 온몸으로 받아안으며 독자를 직접 만나야 한다.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고 가치 있는 원고를 만들지 못한다면, 이것은 단지 그 한 권의 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전자책의 수준이 종이책에 비해 떨어진다는, 전자책에 대한 현재 독자들의 인식을 불식시키지 못하게 되어 전자책 시장 확장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전자책 시장의 확장과 뛰어난 전자책 저자의 참여는 상호적인 측면이 있는 것이다. 전자책 시대, 분명한 기회의 세상이다. 지금 시장은 준비된 새로운 저자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의 깊은 개입과 제작비의 두려움을 떨쳐버린 저자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하고 다양한 형식의 원고에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적은 분량’과 ‘콤팩트한 기획’이라는 형식이 효과적이다. 잡지의 기획기사나 연재기사 모음, 인터뷰 모음, 단편소설도 가능하다. 기존 종이책의 문고판 형식도 좋은 방식이다. ‘라틴 아메리카 댄스’가 종이책에 적합한 소재라면, ‘탱고’는 전자책에 적합한 소재다.
현재 전자책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는 만화, 장르 소설, 단행본 베스트셀러의 전자책 버전, 어학, 실용, 어린이 분야다. 전자책시장에서 빠른 시간에 저자로 인정을 받으려면 인기 분야의 형식에 맞는 주제로 원고를 쓰는 게 좋다.
전자책 판매를 기준으로 했을 때 유망한 3대 분야가 있다. 장르 소설과 자기계발, 세계고전 분야이다. 초반에는 장르 소설이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했다가 자기계발 분야로까지 확산되었고, 현재는 종이책으로 미출간되고 원저자가 죽은 지 70년이 넘어 저작권이 소멸된 문학 작품의 번역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의 취향에 따라 전자책을 기획하고 저술 혹은 번역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시장성을 갖춘 원고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 <어떤 저작물을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좋은가> 중에서
책을 내는 것은 허락받을 일은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획, 저술, 퇴고, 편집, 교정교열 등 일반적인 과정을 무시하는 것은 독자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이런 과정을 도와주는 편집자는 또 한 명의 공저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책을 쓰기 위해 맨 먼저 친구든 가족이든 편집자의 역할을 해줄 또 한 명의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셀프 퍼블리싱은 출판의 전 과정을 이해해야 가능하다.
- <출판의 진화, 셀프 퍼블리싱> 중에서
책의 8할은 글쓰기가 아니라 자료 조사와 생각이다. 투입이 없으면 산출도 없다. 공부하고 자료를 찾아 쌓아두어야 좋은 글쓰기가 가능하다. 자신의 생각만으로 원고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읽어야 한다. 쓸 거리가 너무 많아 흘러넘칠 때 책을 쓰면 된다. 글쓰기는 당신의 생각이라는 그릇에 자료를 담는 것이다. (…) 그동안 수집한 자료를 원고로 만들 때는 원고지 3.5~4매 분량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보통 단행본의 한 페이지에 해당하는 원고지 분량이 3.5~4매다. 다시 말하면 단행본 한 페이지 정도되는 분량으로 자료를 만들어놓는 것이다. 물론 자료의 양에 따라 그것보다 더 많아질 수 있다. 그 원고를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건물을 지을 때 쓰는 벽돌처럼 필요한 곳에 옮겨다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내용의 구성 단계에서 애초에 배치한 위치보다 더 적합한 위치가 있다면 벽돌처럼 옮겨다 사용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앞뒤 문단의 맥락과 적절하게 이어져야 하므로 앞뒤 원고를 그것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알마 말러』의 집필 과정을 통해 살펴본 전자책 제작의 예>, <출판의 진화, 셀프 퍼블리싱> 중에서
들어가며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이 바로 전자책 저자다
1장 저자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1. 책을 쓰기 전 우선적으로 해결할 것들
2. 작가될 준비가 됐다면 내려야 할 첫 번째 결정
3. 동기를 부여할 뮤즈를 찾아라
4. 저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2장 전자책 출판을 꿰뚫는 여섯 개의 질문
1. 전자책은 책인가 미디어인가
2. 전자책이란 무엇인가
3. 전자책과 종이책의 차이점
4. 어떤 저작물을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좋은가
5. 종이책이 나온 상태에서 전자책 출간 계약은 어떻게 하는가
6. 전자책은 어떻게 제작해 판매하는가
3장 출판의 진화, 셀프 퍼블리싱
1. 전자책 만들기, 그 시작에 앞서
2 출판사 만들기
3. 출판사의 역할을 대신할 친구 만들기
4. 입으로 말하기는 글쓰기의 좋은 방법이다
5. 자료 수집은 글쓰기의 필수 요소다
6. 책의 분류와 콘셉트 잡기
7. 책 전체의 설계도, 내용의 구성
8. 전자책의 전반적인 저술 과정
9. 원고를 입체화시키는 편집
10. 보도자료 쓰기
11. 전자책 디자인과 제작, 그리고 유통
4장 『알마 말러』의 집필 과정을 통해 살펴본 전자책 제작의 예
1. 전자책 원고 만들기, 그 시작에 앞서
2. 우주만큼 드넓은 땅에서 저자가 우연히 주은 보석_글감
3. 글의 무게중심_목적
4. 책쓰기의 8할은 자료 조사다_자료
5.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_해석
6. 모듈로 블록 쌓기 놀이_구성
7. 진심으로 승부하라_표현
나가며 합리적인 전자책 시장의 첫걸음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