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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서울을 그리다 각계각층의 그림꾼 21인이 바라본 서울의 모습

박재동 외 저 | 성안당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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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1576122 / 280쪽 190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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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달토끼(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모여 크로키(Croquis)하는 모임) 이 책은 ‘달토끼’ 모임을 지속하며 엮인 달토끼 구성원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 본 ‘서울’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달토끼는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인 박재동, 이희재, 김광성, 석정현, 김정기 외에 약 10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드로잉 모임으로, 2006년 첫 모임 이후 매달마다 모여 서울의 각 지역을 다니며 드로잉 뿐 아니라 전시, 공연, 세미나, 봉사활동 등 점차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혀왔습니다. 는 달토끼를 구성하고... 달토끼(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모여 크로키(Croquis)하는 모임) 이 책은 ‘달토끼’ 모임을 지속하며 엮인 달토끼 구성원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 본 ‘서울’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달토끼는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인 박재동, 이희재, 김광성, 석정현, 김정기 외에 약 10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드로잉 모임으로, 2006년 첫 모임 이후 매달마다 모여 서울의 각 지역을 다니며 드로잉 뿐 아니라 전시, 공연, 세미나, 봉사활동 등 점차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혀왔습니다. 는 달토끼를 구성하고 있는 100여명의 회원 중 21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시선으로 바라 본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이야기 화집입니다. 단순한 작품 나열에 그쳤던 여느 일반 화보집이나 일러스트 모음집과는 달리 서울이라는 익숙한 공간의 재해석된 모습을 선보임과 동시에, 각각의 작품에 얽혀있는 짤막한 사연과 설명을 통해 그림을 공부하는 관련 직종의 지망생은 물론 미술과 일러스트레이션을 낯설게만 생각했던 일반 독자분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림 감상의 요령과 단초를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대상이 익숙해지면, 익숙하다는 이유로 그 대상의 본질에 대해 오히려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그런 무관심에 의해 갖가지 오해가 빚어지기도 합니다. ‘서울’이 바로 그런 곳이 아닐까 합니다. 서울시민이든, 타지인이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시인 서울을 잘 이해하기 위해선 서울의 여러 가지 모습을 다각적으로 경험할 필요가 있고, 일종의 재미있는 ‘가이드’가 필요할 것입니다. 를 통해 색다른 서울 구경을 하는 동안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도시의 낯설고도 새삼스러운 모습을 재발견하게 되기를, 나아가 그런 시각적 경험을 통해 여러분의 눈에 비친 서울이 더 이상 회색빛의 차가운 도시가 아닌, 다채로운 색채가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한 방향을 제시한 수작秀作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박 화백은 8년간 연재한 한겨레신문사를 퇴직, 지금은 애니메이션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한겨레 그림판 은 지금도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90년대 명작 시사만화’였다. 그 외에 장편애니메이션 영화 '오돌또기', '별별이야기', '사람이 되어라'의 감독을 맡았으며, 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모임의 회장을 역임했다. MBC 뉴스데스크 '박재동의 TV만평'을 감독하기도 했다. '제4회 민주 언론상'과 '제1회 한겨레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사만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환상의 콤비,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목 긴 사나이』, 『제억 공화국』, 『만화 내사랑』, 『한국 만화의 선구자들』, 『악! 법이라고?』, 『똥깅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이 책이 서울의 모든 모습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대한민국 인구의 약 4분의 1이 모여 살아가는 엄청난 규모의 이 대도시에 대해 완벽히 묘사하거나 이해하려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적어도 다른 삶의 모습과 생각들을 슬쩍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고단한 삶에 작은 위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본문 중에서 -

목차

목차
1. 달토끼, 서울을 Sketch하다
[서울의 일상을 작위적이지 않게 담담하게 그려낸 드로잉 모둠]
- 이두광 : 타지인의 눈으로 바라본 서울 여행기 - 공주 고속터미널에서 서울 고속터미널까지)
- 신동선 : 괴짜 해부학자의 눈에 비친 아름답고 깨끗한 서울의 모습?
- 이희재 : 어제와 오늘이 공존하는 인사동의 풍경
- 정상명 : 데이트하기 좋은, 그녀와 함께 거닐었던 파스텔톤 거리
- 김정기 : 경이로운 그림꾼. 그의 연습장에 기록된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 담은 드로잉 모음
- 윤홍 : 서울 직장인의 퇴근길 희로애락
- 박재동 : 시사만화가가 바라 본 서울 사람들의 손바닥 만한 이야기
2. 달토끼, 서울을 Painting하다
[약간의 상상력이 가미된, 때로는 과장되고, 약간은 왜곡된 풍경들]
- 이지수 : 한강에서 찾은 엄마의 내음(상상 이미지)
- 김요섭 : 출퇴근하며 쉽게 지나쳤던 서울(마포-공덕역)의 모습
- 임태용 : ‘묘한 서울’이라는 주제의 상상 풍경화로, 도심의 풍경에 ‘무섭고 거대한 외계물체’를 상상해서 표현
- 이태순 : 타지인 서울에서 가장 인상깊고 추억에 많이 남는 곳을 선(꼬불꼬불 살아 움직일 것만 같은 디지털 석판화)으로 간결하게 표현
- 서보영 : 서울 나들이(봉은사, 난지공원, 덕수궁)를 즐기며 풍경을 담은 모습
- 이재형 : 헐리우드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장면으로, 낯익은 거리(신림동)에 ‘좀비’ 출현을 토대로 담은 망상 에세이
- 김혜정 : 톡 쏘는 청량음료 같은 세 가지 키워드(북촌 한옥마을, 홍대 거리, 대학로)로 풀어 본 서울의 명소
- 석정현 : 서울 곳곳에 만화 주인공(태권브이,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이 출현한 모습을드로잉으로 표현
- 황보혜림 :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의 풍경을 담음
3. 달토끼, 서울을 그리다
[우리의 기억 속에 그립고 아련한 서울의 모습]
- 김성용 : 서울의 일제시대 유적들을 찾아, 역사의 삶과 획을 다시 한 번 짚어보기
- 김광성 : 오래된 영화 속, 아련한 서울의 모습(1940~1960년대)
- 임형남 : 어느 건축가가 돌아본 추억의 장소
- 이리건 : 서울에 살고 있는 6명의 사람들과 인터뷰하다. 마지막 인물은 깜짝!
- 이정율 : 담담한 스케치, 그리고 확 깨는 마지막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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