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 말 사전 [개정증보판]

여규병 저 | 한울 | 2012년 09월

북트리

정가
$42.00
판매가
$23.1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이책의 구판 정보

긴가민가 할 때 펼쳐보는 바른말 사전 여규병 저 | 한울 | 2010년 08월 [절판]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46046160 / 520쪽 188 x 12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30,000
  • 22,500
  • 16,200
  • 26,1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국립국어원 원장이 추천하는 바른 말 큰 사전! 1만 3000여 항목에 이르는 방대한 표제어! 엮은이가 20여 년간 어문교열기자 생활을 통해 얻은 우리말, 우리글에 대한 살아 있는 지식! 몇 해 전부터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온 국어 관련 책들이 이런저런 잘못을 모아 놓고 해설하고 있지만 단편적이거나 수록한 낱말의 양이 너무 적어 갈증을 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훌륭한 교양서이기는 하지만 글을 쓸 때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것은 아니었다. 또 사전도 두엇 나왔다. 엮은이들의 공을 깎아내리려는 뜻은 결코 없지만 바라던 것에서 그야말로 ‘2%’ 모자랐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출간은 반갑기 그지없다. 우리말 우리글을 다듬고 펼치는 데에 크게 힘써 온 여규병 기자가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 말 사전>을 펴낸 것이다. 바람직한 말글 생활을 위해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라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일이다. 여규병 기자는 어문교열기자로서 동아일보 어문연구팀 팀장을 지냈다. 또한 정부와 언론기관이 함께 외래어를 심의하는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까다로운 외래어 표기 문제를 쉽게 풀어 왔고, 표준어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여 경직된 표준어 규정을 현실과 조화시켜 왔으며, 또한 국어문화학교의 강사를 맡아 국민에게 바람직한 언어생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지금은 국립국어원이 펴내는 잡지 ≪새국어생활≫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잘못 쓰이거나 헷갈리는 낱말 1만 3000여 개를 표제어로 올렸다. 이게 우리가 잘못 쓰는 말들을 모두 모은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앞으로도 끝없이 보완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이 한국어로 글을 쓰는 모든 이에게 도움을 주길 바라지만 그 모든 이가 이젠 필요 없다며 이 책을 버리게 될 날을 학수고대한다.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 말 사전> 개정증보판! 초판 원고를 넘기면서 작은 바람이 있었다. ‘2쇄만 찍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그 바람은 ‘꿈’일 뿐이었고, 사실 ‘이런 책에 누가 눈길이나 주겠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올해의 청소년 도서’(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 교양도서’(2011년)에 연이어 선정됐고, 급기야 여러 서점에서 ‘품절’, ‘절판’이라는 딱지가 붙게 됐으니 말이다. 우리말을 바로 쓰고자 하는 이가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말 고맙다. 그러나 한편으론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백하건대 초판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다. 몇몇 표제어의 순서가 잘못 돼 있었고, 이런저런 오자도 더러 눈에 띄었다. 개정증보판에선 이런 오류를 바로잡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 꼭 들어갔으면 좋았을 오용 사례 800여 개를 보완했다. 2011년 국립국어원에서 발표한 ‘새 표준어 목록’도 반영했다. 우리말 바로 쓰기에 작으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된 것이 기쁘고 영광스럽다. - 개정증보판 머리말 중에서 이 책에서 다루는 표제어는 자그마치 1만 3000여 항목에 이른다. 이를 위해 저자는 3년 가까이 원 없이 인터넷을 뒤졌다고 한다. 2007년이 저물 녘에 시작한 작업이 2010년이 돼서야 일단락된 것이다. 저자는 수없이 많은 낱말을 검색창에 쳐 넣으면서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그렇게 ‘잘못’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여러 국어 교양서에 나오는 ‘잘못’과 국어 문제집에 출제된 ‘틀리는 것’ 가운데 실제 말글살이에는 쓰이지 않는, 즉 ‘만들어진 잘못’도 제법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책에서는 그런 실용적이지 않은 ‘만들어진 잘못’을 철저히 걸러 냈다. 우리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말이 이렇게나 많았는지 놀랍기도 하거니와 이 모든 표현을 찾아 낸 저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책은 사전이란 말이 무색하게도 가볍고 작다. 들고 다니면서 펼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책상머리에 두고 긴가민가 헷갈릴 때마다 펼쳐 볼 만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말을 바로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든든한 책은 없을 것이다.

저자 소개

국민대 졸
교육신보 기자
일간스포츠 교정부 기자
동아일보 편집국 어문연구팀 기자, 팀장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콘텐츠연구팀장(현)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위원, 부위원장
국립국어원 표준어사정위원회 위원, 국어문화학교 강사, ‘새국어생활’ 편집위원(현)

동아닷컴 저널로그 ‘말글 돋보기’(www.journalog.net/3springs)에 우리말 칼럼 연재 중


책 속에서

간간이(間間-)※‘간간이’는 ‘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공간적인 거리를 두고 듬성듬성’을 뜻하며, ‘간간히’는 ‘간질간질하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태롭게’, ‘입맛 당기게 약간 짠듯이’를, ‘간간히(侃侃-)’는 ‘꼿꼿하고 굳센 성품이나 마음으로’를, ‘간간히(衎衎-)’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강하고 재빠르게’를, ‘간간히(懇懇-)’는 ‘매우 간절하게’를 뜻한다.
걸맞는걸맞은.※‘걸맞다’는 ‘두 편을 견주어 볼 때 서로 어울릴 만큼 비슷하다’라는 뜻의 ‘형용사’다. 형용사의 관형사형 어미는 ‘-은’이므로 ‘걸맞은’으로 쓴다. 동사의 관형사형 어미 ‘-는’을 써서 ‘걸맞는’이라고 해선 안 된다.¶분위기에 걸맞은 옷차림. 참조 알맞은.
길림성(吉林省)=지린 성.※중국 지명은 현지음으로 적는 것이 원칙이나 중국 동포들이 주로 사는 동북3성은 우리 한자음으로 적는 것을 허용한다.
대인배(大人輩)대인.※‘배’는 ‘무리를 이룬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서 ‘불량배’, ‘소인배’, ‘폭력배’처럼 부정적인 뜻이 있는 명사에 붙는다.
머리가 벗겨지다머리가 벗어지다.※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나타내는 말은 ‘벗어지다’이다.
방갈로르(Bangalore)벵갈루루(Bengaluru).※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주의 주도. ‘방갈로르’의 새 이름.
상세이(詳細-)상세히.
생생이생생히.
설레이다설레다. 활용 설레고. 설레니. 설레어. 설렌. 설렘.¶난생 처음 외국 여행을 하게 되니 설레어서 잠을 다 설쳤다./나의 젊은 시절은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 찬 나날이었다.
열으니여니.※어간이 ‘ㄹ’ 받침으로 끝나는 용언의 어간에 붙는 어미는 ‘-니’이다. ‘-니’가 붙으면 ‘ㄹ’이 줄어든다.
열으면열면.※어간의 끝소리가 ‘ㄹ’인 용언의 연결어미는 ‘-면’이다.
열은연.※어간이 ‘ㄹ’ 받침으로 끝나는 용언의 어간에 붙는 어미는 ‘-ㄴ’이다. ‘-ㄴ’이 붙으면 ‘ㄹ’이 줄어든다.
열음엶.※어간이 ‘ㄹ’ 받침으로 끝나는 용언의 명사형 어미는 ‘-ㅁ’이다.¶문을 엶.
열읍니다엽니다.※어간이 ‘ㄹ’ 받침으로 끝나는 용언의 어간에 붙는 어미는 ‘-ㅂ니다’이다. ‘-ㅂ니다’가 붙으면 ‘ㄹ’이 줄어든다.
열읍시다엽시다.※어간이 ‘ㄹ’ 받침으로 끝나는 동사의 어간에 붙는 어미는 ‘-ㅂ시다’이다. ‘-ㅂ시다’가 붙으면 ‘ㄹ’이 줄어든다.
예사로히(例事-)예사로이.
큰 돈큰돈. 액수가 많은 돈. 긴가민가할 때 펼쳐 보는 바른말 사전 (개정증보판)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