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97969012 / 240쪽 145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박영란
-
권재원
-
버트런드 러셀
- 13,500
- 12,600
- 16,650
- 17,820
- [시리즈] 북드라망 달인 시리즈 [5]
- [시리즈]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8]
출판사 리뷰
▶본문 중에서
“그렇다. 공부란 바로 이것, 잘 배우는 능력에 다름 아니다. 순임금과 공자가 위대한 성인이 된 것도 그 때문이라지 않는가. 공자님은 학자니까 그렇다 쳐도 순임금은 천하를 다스리는 제왕이었음에도 저렇게 열심히 배웠다니 더더욱 감동이 아닐 수 없다. 요컨대, 연암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성인이란 남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존재가 아니라, 남보다 앞서 부지런히 배우는 존재라는 것이다. 부처님도 제자들에게 자신은 스승이 아니라, 길을 함께 가는 벗일 뿐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 위대한 스승들이 제자들에게 전수하고 싶었던 건 어떤 구체적 이념이나 원리라기보다 배움의 열정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그것만 있다면 아라비아 사막이건 시베리아 벌판이건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그 소외와의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 책을 읽고, 삶을 조직하고, 천하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여기에는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주자가 말했듯이, “부귀하면 부귀한 대로 공부할 일이요, 빈천하다면 빈천한 대로 공부할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 땅의 청소년들이야말로 가장 억압적이면서 가장 소외된 계급에 해당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입시를 위한 전쟁터에 내몰리고 거짓된 표상의 덫에 걸려 청춘을 다 바쳐야 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이 억압과 소외의 사슬을 끊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 자기가 발 딛고 있는 곳을 배움터의 배치로 바꾸고, 지식의 향연을 구가하는 학습망을 조직할 것. 즉, 청춘의 패기와 열정을 모아 지식의 노예가 아니라 지식을 통해 자유를 누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요컨대, 스스로가 ‘호모 쿵푸스’임을 자각해야 하리라.”
정판 머리말·5|초판 머리말·7
프롤로그 _ ‘세 개의 절망과 하나의 희망’이 있는 풍경·16
1부 학교, 공부에 대한 거짓말을 퍼뜨리다 ·29
학교, 공부를 독점하다·32
거짓말 하나, 공부에는 때가 있다·35
‘학번 공화국’|아줌마들의 ‘원초적 본능’|대학로와 ‘종삼’이 통하는 길|공부엔 때가 있다!
거짓말 둘, 독서와 공부는 별개다·50
제갈량과 허생|책과 패스트푸드|독서는 고리타분해!
거짓말 셋, 창의성만 있으면 만사 OK·?60
시설과 서비스로 승부한다|렛잇비! - 자율성에 대한 심각한 오해
세태톡톡·70 | 역사 속 공부의 달인들(동양편)·77
2부 고전에서 배우는 미래의 공부법 ·81
새로운 지도 그리기·84
‘앎의 코뮌’에 접속하라!·86
‘유년기’라는 함정|학교와 ‘코뮌’의 차이|꿈은 이루어진다!| 공부는 ‘네트워킹’!
암송과 구술, 아는 만큼 행복하다·!97
「변신」과 「오감도」|암송의 힘|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구술, 리더십과 유머의 원천
독서로 인생역전! 호모 부커스·112
책과 우리 시대|책과 몸 - 찰떡궁합|책과 연애 ? 그 은밀한 접속| 오래된 미래, 도래할 과거|고전, 우정의 메신저
글쓰기는 신체를 어떻게 단련시키나·132
공부의 최종심급, 글쓰기|서곡|차이를 구성하라|일이관지(一以貫之)|지전능변(知典能變)|글쓰기와 운명
세태톡톡·146 | 역사 속 공부의 달인들(서양편)·154
3부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학습하라 ?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157
평생의 일대사·160
“천지에 가득한 책의 정기” ·163
몸과 일상, 문명의 거처·166
자폐증 앓는 사회|사랑, 이보다 훌륭한 텍스트는 없다!|질병과 죽음 - 최고의 스승|운명애(Amor fati)를 터득하라!|“네가 먹는 음식이 바로 너다!”
스승, 배움의 전령사·188
스승과 친구|감염과 촉발|천하를 그대 품안에|덧달기 1 : 공부의 달인들 |덧달기 2 : ‘공부와 밥과 우정’이 있는 풍경
공부는 어떻게 혁명과 조우하는가?·205
고향은 없다!|‘가장 억압받고, 가장 소외되지 않은’|유목 혹은 마법의 변신술
세태톡톡·214
에필로그 _ 공부해서 남 주자!·220
인물 찾아보기·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