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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대 (양장)

원제 : Generation 2 (1999)
시리즈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60]

빅토르 펠레빈 저 | 박혜경 역 | 문학동네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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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17000 / 410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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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포스트소비에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러시아 최고의 인기 작가 빅토르 펠레빈의 장편소설. 현재 러시아의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펠레빈의 대표작으로, 그를 추종하는 열혈? 독자들을 만들어내며 출간 첫 주 만에 2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P세대'는 1991년 소련 해체를 전후해 태어난 신러시아인을 가리키는 용어로, 펠레빈이 작품의 제목으로 삼으며 널리 쓰이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국가 붕괴를 겪은 후 공산주의 유토피아에 대한 믿음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 포스트소비에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러시아 최고의 인기 작가 빅토르 펠레빈의 장편소설. 현재 러시아의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펠레빈의 대표작으로, 그를 추종하는 열혈 독자들을 만들어내며 출간 첫 주 만에 2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P세대'는 1991년 소련 해체를 전후해 태어난 신러시아인을 가리키는 용어로, 펠레빈이 작품의 제목으로 삼으며 널리 쓰이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국가 붕괴를 겪은 후 공산주의 유토피아에 대한 믿음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 한 카피라이터의 이야기가 러시아 문학의 전통 위에 신화와 환상, 종교와 철학적 사유의 씨실로 촘촘히 직조된다. 이 작품으로 펠레빈은 리하르트 쇤펠트 독일 문학상을 받았으며, 2011년 빅토르 긴즈부르크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길거리 간이매점에서 담배를 팔며 살아가던 어느 날, 타타르스키는 우연히 만난 대학 동기의 소개로 광고업계에 발을 디디게 된다. 소련의 이데올로기 시인을 꿈꾸던 그가, 자본주의의 시인이라 할 수 있는 광고 카피라이터가 되어 서양에서 들여온 제품을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선전하는 일을 맡게 된 것이다. 소련 시절에는 자본주의의 폐해라고 주장하던 소비지상주의였지만, 서구의 무차별적인 상품 공격과 그 광고들은 어느새 러시아인들의 의식 속에 서구의 풍족한 삶을 동경하게 만든다. 작가 펠레빈은 작품 속에서 강신술로 불려나온 '체 게바라'의 영혼과, 마약을 하며 환각 상태에서 만나게 되는 신화 속 동물 '시루프'의 입을 빌려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러시아의 경제 몰락, 정치 부재, 소비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광고의 혹사, 마약 중독 등 당시 러시아 현실의 구체적인 현상이 심도 있게 다뤄지고 있다.

저자 소개

1962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펠레빈은 모스크바 공대에서 발전공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주간지 《에코》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잡지 《과학과 종교》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동양의 신비주의에 관한 기획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1991년, 고르바초프 등장 전후의 음산한 사회를 풍자적이며 환상적으로 그린 첫 단편집 《블루 랜턴》을 발표한다. 이 책이 단숨에 10만 부가 넘게 팔리면서 펠레빈은 러시아 젊은 세대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이후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한 소년의 꿈과 좌절을 그린 첫 장편 《오몬 라》(1993)를 비롯하여 《노란 화살》(1992) 《벌레의 삶》(1993) 《부처의 새끼손가락》(1996) 등을 발표하며 현대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가로 인정받는다. 
펠레빈은 러시아 문학의 철학적 전통에 신비주의와 동양사상을 더하고, 여기에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환상성을 가미해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만들어낸다. 사색적이고 철학적이며 섬세한 문체는 그의 문학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 
1993년에는 러시아 문단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러시아 부커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잡지 《뉴요커》에서 뽑은 ‘세계의 젊은 작가 6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뉴욕 타임스로부터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신세대 작가”라는 격찬을 받기도 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나보코프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러시아학과 교수이다. 박사논문 《나보코프의 러시아어 소설에 나타난 기억과 예술의 문제》 외에 「나보코프의 《사형장으로의 초대》- 공간과 시간의 이중성」, 「나보코프와 러시아 문학의 전통 - 《절망》과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의 상호 텍스트성」 등의 논문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강-문학적 형상과 기억들》, 《현실과 기호의 이질동상성》(이상 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은빛 비둘기》, 《노름꾼/악어 외》(공저), 《P세대》 등이 있다.

목차

목차
P세대
드래프트 포디엄
티하마트-2
이슈타르의 세 가지 수수께끼
가난한 사람들
자신에게 이르는 길
호모 자피엔스
조용한 항구
바빌론의 우표
보브치크 말로이
양봉 연구소
바지를 입은 구름
이슬?람적 요인
위기의 나날들
황금의 방
투보르 맨
해설|P세대 -펩시와 호모 자피엔스 세대
빅토르 펠레빈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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