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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년 세상의 중심에 서다

장재덕 저 | 개미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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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459202 / 27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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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무작정 상경한 산골소년이 서울역 화장실 수돗물로 굶주린 배를 채우며 숱한 역경을 딛고 강력계 경찰관이 되기까지 기적같은 life Story

저자 소개

  • 저자 : 장재덕
저자 장재덕은 경찰이다. 1960년 영주 소백산 자락에서 태어나 경북 문경 외가에서 자랐다. 호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호계지서와 면사무소 사환으로 밥벌이를 시작했다. 1976년 열여섯살? 때 무작정 상경하여 봉제공장시다, 구두닦이, 설렁탕집 그릇닦기 등으로 전전하며, 때론 서울역에서 노숙하며 화장실 수돗물로 굶주린 배를 채우기도 했다. 우연한 인연으로 다방주방의 시다로 들어가 요즘 바리스타격인 다방주방장이 되었다. 이때 다방을 드나들던 건달들이 부러워 한때 깡패생활을 하기도 했으나 사람 사는 길이 아니라는 자각에 길을 바꾸었다. 다시 커피재료배달 등 허드렛일로 하루하루 살다가, 1981년 초등학력이라 방위병으로 병역을 마치게 된다. 다시 상경해 숟가락공장, 공사판, 봉제공장을 떠돌며 잠시 니힐리즘에 빠져 삶의 의욕을 잃기도 했으나, 충남 보령 성주탄광의 막장에서 낙반사고로 삶과 죽음을 겪으면서 삶의 강한 의지에 이를 물었다. 중졸학력이 요구되는 방범대원이 되기 위해 사설경비원으로 일하면서, 1988년 대입검정고시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이어 1989년 일반공채 순경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여, 25가지 직업을 전전해온 그의 기적같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1989년 6월 17일 안양경찰서 호계파출소에 순경으로 첫발을 디딘 후, 안양경찰서형사계, 경기청기동수사대, 경찰청특수수사과, 경기청광역수사대, 안양경찰서 지능팀장을 거쳤다. 현재 경감으로 승진해 경기도 군포경찰서 강력계장으로 근무하며 “사건의 진실과 밥 한 그릇과는 절대 바꿀 수 없다” “실적에 매달려 억울한 피의자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평생 수사경찰의 길을 가고 있는 ‘행복한 형사’다.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희망을 먹다
프롤로그|소백산 자락에서 첫 하늘을 보고
제1부 유년의 강
차마 그곳이 꿈엔들 잊힐리야
어린시절의 삶
열한 식구와 칼잠을 자다
부잣집 수양딸로 보내지다
골맛집 고모할머?니
호계초등학교 시절
호계지서 사환
첫 가출
오뎅 가게 배달부
풍기에 있는 작은 이발소
호계면사무소 임시직
제2부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의 풍경
무작정 상경 그리고…
서울로의 상경
또다시 서울행
서울역 노숙자 생활
황금마차다방 주방시다
봉천동 101번지
을지로 매다방 시절
다방 주방장이 되다
사당동 대성다방
외로운 친구들
재료상회 배달원
봉천동 개나리다방 주방장
깡패의 길에서 용연 형을 만나다
아, 10·26 그리고 군인들
부평으로 노가다를 다니다
은하다방 주방장
공군 제3975부대 방위소집
동양물산으로 취직
월급 15만 원 받고 대아산업으로
여행, 외로움과 동행
먹방촌에서
다시 ‘이별 없는 아침’을 읽으며
제3부 젊은날의 초상
꿈을 향하여
만남 그리고 이별
울산, 다시 고향으로
절망의 끝에서
다시 서울에서 꿈을 꾸다
세상 속으로
제4부 독수리 날다
새로운 시작
희망을 찾아 검정고시 학원으로
과외 선생님
경찰관 시험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에필로그|꿈, 꾸는 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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