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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70596 / 27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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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아주 특별한 상식 NN [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부는 흘러넘친다. 그러나 세상 한 쪽에는 모기장이 없어 말라리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고 세계 인구의 3분의 1은 필수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충분히? 예방 가능하거나 치료 가능한 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 간다. 제3세계 일이라고 외면할 게 아니다. 국가 간의 격차만큼이나 국가 안에서도 소득에 따라, 성별에 따라, 그리고 인종에 따라 건강 불평등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북반구 남반구 가릴 것 없이 결핵 같은 오래된 전염병이 부활하고 사스 같은 새로운 질병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부는 흘러넘친다. 그러나 세상 한 쪽에는 모기장이 없어 말라리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고 세계 인구의 3분의 1은 필수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충분히 예방 가능하거나 치료 가능한 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 간다. 제3세계 일이라고 외면할 게 아니다. 국가 간의 격차만큼이나 국가 안에서도 소득에 따라, 성별에 따라, 그리고 인종에 따라 건강 불평등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북반구 남반구 가릴 것 없이 결핵 같은 오래된 전염병이 부활하고 사스 같은 새로운 질병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저자는 그 근본적인 원인을 거대 제약 회사로 대표되는 자본의 이윤 추구 행위에서 찾는다. 그러한 이윤 추구 행위는 나 , 에게서 물심양면 도움을 받는다. 약을 더 싼값에 유통시키지 못하게 하는 “무역관련지적재산권협정”과 개발도상국의 일차 보건 의료를 몰락시킨 구조 조정 프로그램은 인간의 몸을 이윤을 생산하는 기계로, 생명을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시켜 버렸다. 저자가 좀 더 공정하고 공평한 보건 의료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삐 풀린 자본의 힘에 맞서 사회정의와 보편적 인권을 실현해야 한다고 믿는 이유가 여기 있다. 보건 의료를 민영화하려는 전 세계적 흐름이 어디에서부터 연유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1. 『의료 세계화, 자본은 우리를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가 담고 있는 질문들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빈곤과 불평등은 어디에서 오나? 일차 보건 의료 서비스는 왜 몰락의 길을 걸어야 했을까?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와 구조 조정 프로그램은 보건 의료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세계화는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고삐 풀린 자본은 노동자나 소비자의 건강을 어떻게 위협하는가? 국제 무역협정은 각국의 보건 의료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필수 의약품의 가격은 공정한가? 지적재산권은 보건 의료 서비스의 지형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돈을 좇는 제약 회사와 공익을 우선시하는 보건 의료 정책은 화합할 수 있을까? ▶여성에 대한 차별이 어떻게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가? 여성 인권을 향상시키려는 국제적 차원의 노력이 어떻게 여성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으며 그 한계는 무엇인가? ▶세계화 시대,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와 조건은 무엇일까? 남반구의 전염병은 남반구만의 문제일까? 지구적 불평등은 전염병 확산에 어떤 역할을 하나? ▶비전염성 질병을 유행시킨 산업은 무엇일까? 다국적기업은 어떻게 시민들의 건강을 좌우하는가? ▶선진국은 왜 원조를 하고도 욕을 먹나? 의료 부문을 시장에 맡겨서는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류 건강을 위해 국제사회는 어떤 대응을 해야 할까? 2. 보건 의료를 공공의 손에 맡겨야 하는 강력한 근거들로 가득하다 《아주 특별한 상식 NN》 시리즈 가운데 의료 세계화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의 바탕에는 사회가 정의롭지 않다면 세계의 그 누구도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제대로 누릴 수 없다는 저자의 믿음이 깔려 있다.“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노벨 평화상 수상자) 지난 2세기 동안 전 세계적으로 보건 의료 분야에 큰 진전이 있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골고루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21세기인 오늘날에도 극심한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는 막대한 부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는 이미 지난 1978년에 2000년을 ‘모든 인류에게 건강을’ 선사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에게 그 목표는 여전히 꿈 같은 이야기다. 셰린 우스딘은 《아주 특별한 상식 NN》 시리즈 가운데 의료 세계화를 다루고 있는 이 책에서 전 세계 보건 의료의 현황을 그려 보여 준다. 어디에 살든 얼마나 부유하든, 남자든 여자든 누구나 병에 걸리고 아플 수 있다. 문제는 어느 집단에 속하는가에 따라 질병의 예방과 치료, 궁극적으로는 생존 가능성이 달라진다는 사실에 있다.『뉴 인터내셔널리스트New Internationalist』





목차
추천하는 글: 세계화 시대 질병과 빈곤의 원인을 파헤치다-데스몬드 투투 명예 대주교
여는 글: 전 세계 보건 의료의 정치경제학을 위하여
1장 21세기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아프다
2장 세계화, 터무니없는 부의 공격
3장 특허의 정치
4장 성차의 정치
5장 오래된 전염병, 새로운 전염병
6장 비전염성 질병의 역습
7장 큰 해결책
옮긴이의 글: 모두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