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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959051 / 305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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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고전에서 인생의 길을 묻다 [11]
출판사 리뷰
<전쟁의 산 경험, 손자병법(孫子兵法)>
전쟁 속에서 날이 새고, 전쟁 속에서 날이 저물던 춘추전국시대
전쟁의>
《손자병법》은 사물의 관찰과 분석 및 상태의 파악, 그리고 그 논술(論述) 방법이 경탄을 금치 못할 만큼 과학적인 짜임새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빈약하지 않고 또한 막연하지가 않으며, 아주 구체적인 실용성을 지니고 있다.
《손자병법》은 놀랄 만큼 합리적이며 안전주의를 택하고 있다. 그리고 전쟁의 방법을 서술하고 있지만 결코 호전적이거나 전쟁 선동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쟁을 경계하고 있으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 나라의 존망이 달려 있으므로 최후 수단으로만 전쟁을 하여야 한다고 역설한다. 전쟁은 하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 전쟁을 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꼭 이기도록 되어 있는 상황에서만 전쟁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나폴레옹은 전운(戰雲)이 감도는 전쟁터에서도 항상 《손자병법》을 지니고 있었다는 이야기와 전쟁에서 패한 독일의 빌헬름2세가 《손자병법》을 보고 ‘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하고 한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동양 고전에서 인생의 길을 묻다>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듯이, 영혼이 아프거든 고전을 찾아라
동양>
철학은 흔히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라고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고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고민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전은 우리보다 앞서 삶의 문제에 대해 끝없이 고민한 끝에 그것을 정리한 책이기에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고전은 일반적으로 낯설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고전은 익숙한 우리네 삶의 환경을 새삼 둘러보게 하고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상식과 관행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익숙한 것이 진실은 아니고 뚫려 있는 것이 다 길은 아니다.
고전은 인간에 대한 전문적 식견, 즉 인문학의 보고이고 수천년의 담금질을 버텨왔기에 그 가치는 더욱 귀중하다. 이러한 고전은 길을 찾는 사람들의 나침반과 같고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듯이, 영혼이 아프거든 고전을 찾아라’는 말이 있다. 삶의 발전을 꿈꾸고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갈망할 때 고전의 지혜는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올 것이다. 그 목소리는 단일하지 않고 통일성도 없다. 각자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화법으로 시대의 부름에 응답할 것이다. 따라서 철학자들의 생각을 곧이곧대로 수용하기 보다는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관을 세우고 깨달음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1.시계편(始計篇) 차선(次善)이란 없다
2.작전편(作戰篇) 전진(前塵)속에서 영광(榮光)을
3.모공편(謀攻篇) 승리(勝利), 싸우지 않는 승리
4.군형편(軍形篇) 끊임없이 유동(流動)하라
5.병세편(兵勢篇) 고요속에서 폭풍(暴風)처럼
6.허실편(虛實篇) 주도권(主導權)을 잡아라
7.군쟁편(軍爭篇) 어둠속에 도사려라
8.구변편(九變篇) 배후(背後)에 무엇이 있는가
9.행군편(行軍篇) 생지(生地)와 사지(死地)
10.지형편(地形篇) 패배(敗北)를 알아라
11.구지편(九地篇) 죽음에서 삶으로
12.화공편(火攻篇) 냉혹(冷酷)하게 불태우라
13.용간편(用間篇) 먼저 적(敵)을 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