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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만드는 방법

시리즈 : 곰곰 어린이 [57]

에블린 드 플리허, 웬디 판더스 저 | 최진영 역 | 책속물고기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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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621210 / 11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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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름없는 시간을 위하여! 『시간을 만드는 방법』은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시간 관리 방법을 알려 주는 실용 서적이 전혀 아닙니다. 굳이 따진다면 책 여기저기 익살이 넘치는 환상 철학 동화라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런 분류가 무색할 만큼 독특한 동화입니다. ‘시간’은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묵직한 이야깃거리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이 묵직한 주제를 진지하면서도 엉뚱하고 재미있게 풀어갑니다. 과연 시간을 만들 수는 있을까요? 책 속에서 시간 만들기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여러분의 ‘시간’에 대해서도 즐거운 성찰을 해 보세요. ... 이름없는 시간을 위하여! 『시간을 만드는 방법』은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시간 관리 방법을 알려 주는 실용 서적이 전혀 아닙니다. 굳이 따진다면 책 여기저기 익살이 넘치는 환상 철학 동화라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런 분류가 무색할 만큼 독특한 동화입니다. ‘시간’은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묵직한 이야깃거리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이 묵직한 주제를 진지하면서도 엉뚱하고 재미있게 풀어갑니다. 과연 시간을 만들 수는 있을까요? 책 속에서 시간 만들기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여러분의 ‘시간’에 대해서도 즐거운 성찰을 해 보세요.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시간들! 여러분의 삶에서 ‘시간’은 어떤 가치가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시간’은 막연하지만 아주 소중하게 여겨야 할 가치입니다. 또한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시간에 대해 후회나 아쉬움의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시간을 잘 쓰지 못하고 허비해 버린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어른들은 효과적인 시간 관리를 알려주는 실용서적을 읽고, 자녀들에게 ‘시간을 성공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 가르칩니다. 그런데 과연 시간을 잘 쓰는 것은 무엇일까요? 계속 돌아가는 시계 바늘에 맞춰 적극적으로 시간 관리를 해야 한다는 시대에 다소 생뚱맞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에 대한 이런 질문은 시간과 삶의 관계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시간을 만드는 방법』도 시간과 삶의 관계를 짚어 보는 질문을 합니다. “시간을 어떻게 만들까?” 말도 안 되는 질문이라며 넘겨 버릴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이 물음에 끈질기게 대답하려 합니다. 그리고 시간 만들기가 어렵지 않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우선 책 속 등장하는 수많은 시간들을 주목해 보세요. 14:03, 15:11, 21:13, 09:03, 13:59 …… 딱 떨어지지 않아 특별하게 인식되지 않지만,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시간 만들기는 바로 그냥 지나쳐 버리는 이름 없는 시간들을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으로 주인공 펠릭스의 특별한 시간 만들기 비법을 봐 주세요. 펠릭스는 어떤 시간 만들기 계획을 세웠고, 계획대로 성공했는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펠릭스에게 황금 같은 일요일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바로 ‘마녀’ 같은 즈베임 이모의 생일을 축하하러 혼자 이모 집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에 돌아오는 엄마의 대답은 “그럼 시간을 만들면 되지.”였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만들까?’ 그때부터 시간 만들기는 펠릭스를 사로잡는 절실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펠릭스에게 절대적으로 시간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독특한 외모에 괴팍한 성격의 이모와 함께 하고 싶은 시간이 없었던 것이지요. 따라서 펠릭스는 일요일의 24시간 말고 덤으로 몇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처음 펠릭스의 시간 만들기는 말도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누군가의 것을 빌릴 수도 없는 것이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유령, 신비한 안경사 펩 아저씨, 친구 피터가 기발한 생각을 내 도와주면서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펠릭스의 계획에 조금씩 빛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일요일 이모 집으로 출발할 시간이 다가오고……. 과연 펠릭스는 마녀 이모와 보낼 시간을 만드는 데 성공할까요? 그리고 계획한 대로 이모네 집에서 번개처럼 나올 수 있을까요? 마음속 무수한 시간들을 선택하는 건 바로 자신! 펠릭스의 ‘시간 만들어 이모 집 빠르게 빠져나오기’ 계획은 첫 단계부터 삐걱거리더니 결국 실패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펠릭스는 꼼수를 써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닌 진짜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저는 시간 만드는 방법을 알아요!” 펠릭스가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지 책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놀 시간, 공부할 시간, 텔레비전 볼 시간, 운동할 시간 등 무언가를 할 시간이 없다거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적어 힘들어하는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이 있다면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 어떤 실용서적보다 여러분의 마음속 무수한 시간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는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저자 소개

에블린 드 플리허는 1969년 벨기에의 겐트에서 태어났다.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에블린은 그림책을 비롯해 어린이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책을 쓴다. 친구 아이리스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선발대회에 출품했던 ≪큰 코를 가진 좀비 Reuzeneuz en zombie, 1999≫를 계기로 ≪헤피 Geppie, 2001≫, ≪하룻밤 자고 가 Blijven Slapen, 2005≫, ≪나와 함께 뜨개질을 해요 Brei met mij, 2008≫ gouden lijst 후보작, 그리고 ≪시간을 만드는 방법≫의 전작인 ≪친구를 만드는 방법 Hoe maak ik een vriend, 2010≫ 등을 집필했다.
웬디 판더스는 1988∼1992년에 로테르담의 빌릅 드 꼬닝 아카데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1994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작업한 책으로는 ≪시간을 만드는 방법 Hoe maak ik tijd, 2011≫과 ≪친구를 만드는 방법 Hoe maak ik vriend, 2010≫, ≪빨간 모자는 착한 소녀였어요 Roodkapje was een toffe meid, 2010≫, ≪연어의 작은 코 het neusje van de zalm, 2009≫ 등이 있다.

역자 소개

현재 네덜란드 레이덴 대학교에서 항공우주법학을 공부하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네덜란드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다양한 국적,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국가와 언어를 초월해 사람 자체를 이해하는 능력을 얻게 되었고, 그 이해력이 이문화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번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인간동물 관찰기》, 《15가지 키워드로 들려주는 동물들의 철학 이야기》, 《이 닦는 안나》, 《레온이 으르렁》, 《가짜 나무로부터 진짜나무를 지켜라》,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니노의 강아지》 등 다수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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