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가로등을 밝히는 사람

원제 : De lantaarnaansteker
시리즈 : 지양어린이의 세계 명작 그림책 [24]

아리네 삭스, 안 드 보더 저 | 최진영 역 | 지양어린이 | 2020년 01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5.00
판매가
$13.7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8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3097101 / 60쪽 185 x 330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9,800
  • 16,020
  • 6,750
  • 15,7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 ?어두운 가슴에 모닥불을 밝히는 사량의 편지 이 그림책은 가로등을 켜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매일 밤, 죽마를 타고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가스등에 불을 밝히는 그는 도시 사람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가스등에 불을 붙이면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창문 너머로 지켜보니까요. 이제 막 일터에서 돌아온 사람들, 저녁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 아이들을 잠재우기 위해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이런 평범한 일상들을 그는 바라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사람들도 많아 지켜보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짝사랑 때문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아가씨, 일터에서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밤늦도록 기다리는 아이, 자식을 잃은 슬픔으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노부부, 가족을 떠나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에 혼자 와 있는 남자, 중병을 앓는 아내를 힘겹게 간호하는 남편…….. 모두 불안하고, 고통스럽고, 외로운 시간을 혼자 감당하고 있습니다. 가로등을 켜는 사람은 그들을 보며 한숨을 내쉽니다. 그러다 불현듯,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각자의 딱한 사연들을 서로 알게 해서 필요한 도움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춥고 어두운 가슴에 사랑의 모닥불을 서로 지피는 것이지요. 가로등을 켜는 사람은 자기 방 책상 앞에 앉아 밤새도록 여러 통의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저녁, 짝사랑하는 아가씨에게 쓴 편지는 그녀의 창문 밑에 살짝 밀어 넣고, 노부부에게 쓴 편지는 혼자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 손에 쥐여 목마를 태운 후 노부부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글씨를 모르는 외국인에게는 도시를 그린 그림을 보내는데, 거기에는 아픈 아내와 남편이 살고 있는 집을 표시해 놓았지요. 그들이 받은 편지에는 각각 어떤 내용이 적혀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가로등을 밝히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들이 꽁꽁 언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휴머니즘에 바탕한 아리네 삭스의 사실주의적인 글과 안 드 보더의 정감 넘치는 고전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소중한 선물 같은 그림책이 만들어졌습니다.

저자 소개

항상 재치있고 멋진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화가예요. 주변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요. 이 책 때문에 지구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1984년 안트베르펜에서 태어났습니다. 15세 때 쓴 첫 소설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독일 소년병에 대한 이야기였고, 박사학위 논문도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역사소설을 주로 쓴 그녀는 소설 『우리, 두 소년Wij, twee jongens』으로 세르반테스상Kleine Cervantes과 안트베르펜의 프로방스문학상the Price of Literature of the Province of Antwerp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8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역자 소개

현재 네덜란드 레이덴 대학교에서 항공우주법학을 공부하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네덜란드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다양한 국적,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국가와 언어를 초월해 사람 자체를 이해하는 능력을 얻게 되었고, 그 이해력이 이문화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번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인간동물 관찰기》, 《15가지 키워드로 들려주는 동물들의 철학 이야기》, 《이 닦는 안나》, 《레온이 으르렁》, 《가짜 나무로부터 진짜나무를 지켜라》,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니노의 강아지》 등 다수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