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27901709 / 904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홍지수, 홍은지
-
권석만
-
천근아, 박정훈, 장지흠, 진재연, 이정한, 민윤기
-
마창석
- 30,000
- 26,100
- 22,500
- 22,500
출판사 리뷰
최근까지도 북한에서의 문학작품이란 당의 이데올로기를 반영하고 재생산하는 교조 수단에 가깝다. 문학의 개성이 철저히 훼손된 채 창작되고 있는 것이 북한 문학의 치명적인 맹점이라면, 역설적으로 문학만큼 당대 북한의 정치적ㆍ사회적 현실과 시대적 인식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매체는 드물다. 때문에 긍정적인 의미에서 그것은 객관적인 연구의 차원을 넘어서 북한의 현실 인식과 대응 양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북한의 실상에 대한 이해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족적 동질성과 연대의식을 회복해 나가려는 노력의 과정이, 바로 우리가 지금 여기서 북한문학 작품을 살펴보는 궁극적인 이유라 할 수 있다.
본 자료집은 북한의 시 문학 작품들을 시기별로 1장 ‘평화적 민주건설 시기’, 2장 ‘조국해방전쟁시기’, 3장 ‘전후복구시기’, 4장 ‘천리마운동시기’, 5장 ‘주체사상시기’, 6장 ‘현실주제문학시기’ 로 나누어 설명했다.
이 책은 북한 시의 역사적 전개와 동향을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유사한 것의 반복 속에서도 미세하지만 분명하게 감지되는 변화 징후에 유의하고자 한다. 그럴 때 북한 문학은 닫힌 체제의 소산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의 열린 세계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