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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역학 새로운 과학적 철학을 위한 서설

마이클 프리드만 저 | 박우석, 이정민 역 | 서광사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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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0620871 / 208쪽 152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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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철학서적 전문출판 서광사에서 Dynamics of Reason(2001)을 번역한 책 『이성의 역학』을 출간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프리드만 교수는 미국 과학철학계를 대표하는 중견 학자로 1987년 과학철학? 분야의 최고 영예인 라카토시 상을 수상했으며, 1992년에는 칸트 학계의 한 획을 그은 책 『칸트와 정밀과학』을 출간했다. 번역은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 박우석 교수와 이정민 대우교수가 맡았다. 『이성의 역학』은 “칸트에서 논리실증주의로 이어지는 철학사를 연구해 온 프리드만 교수가 자신만의 완숙한 견해를 밝힌 책”으... 철학서적 전문출판 서광사에서 Dynamics of Reason(2001)을 번역한 책 『이성의 역학』을 출간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프리드만 교수는 미국 과학철학계를 대표하는 중견 학자로 1987년 과학철학 분야의 최고 영예인 라카토시 상을 수상했으며, 1992년에는 칸트 학계의 한 획을 그은 책 『칸트와 정밀과학』을 출간했다. 번역은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 박우석 교수와 이정민 대우교수가 맡았다. 『이성의 역학』은 “칸트에서 논리실증주의로 이어지는 철학사를 연구해 온 프리드만 교수가 자신만의 완숙한 견해를 밝힌 책”으로, 특히 이번 한국어판에는 저자가 그동안의 연구를 돌아보고 앞으로 이를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최근 생각을 밝힌 새로운 서문이 추가되어 눈길을 끈다. 본문은 전체 2부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적 철학의 역사적 발전과 이와 병행한 정밀과학의 발전 사이의 심오하면서도 복잡한 관계를 그려 내는 것”을 시도해 온 프리드만 교수는 “1부 강의”에서 1999년 스탠퍼드 대학의 칸트 강연에서 발표한 세 연속 강연의 내용을 정리했다. 이어지는 “2부 토론의 소득”에서는 모두 5개의 절에서 이 강연 내용을 새로 짜임새 있게 발전시키고 있다. 역자는 후기에서 『이성의 역학』은 “20세기 후반 각각 콰인과 쿤으로 대변되는 주류 분석철학과 과학철학을 비판하며 그 이후를 지향하려는 야심찬 기획이 엿보이는” 책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과학의 시대에 철학이나 이성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폭넓은 고민도 담겨 있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프리드만 교수의 사상적 탐색을 제대로 접할 수 있는 이 역작이 국내의 과학철학과 분석철학, 그리고 칸트 학계는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히기를 기대한다.

저자 소개

1947년 생으로 미국 과학철학계를 대표하는 중견 학자이다. 1983년 출판한 『시공간 이론의 기초』(Foundations of Space-Time Theories)로 1987년 과학철학 분야의 최고 영예인 라카토시 상을 수상했다. 초기에는 과학적 설명, 양자 논리, 시공간 이론과 같이 과학철학의 분석적이고 기술적인 문제에 천착하다가 점차로 연구 영역을 넓혀 1992년에는 『칸트와 정밀과학』(Kant and the Exact Sciences)이라는 칸트 학계의 한 획을 그은 책을 냈고 이는 영미 칸트 해석을 대표하는 헨리 앨리슨과의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의 칸트 관련 저술은 칸트의 1786년 작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Metaphysical Foundations of Natural Science)의 영역(2004) 등이 있다. 프리드만은 또한 논리실증주의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으뜸가는 학자로 『논리실증주의를 다시 생각한다』(Reconsidering Logical Positivism, 1999)를 저술했다. 또한 분석철학과 대륙철학의 분열을 역사적으로 추적한 책 『철학의 길이 갈리다 ― 카르납, 카시러, 하이데거』(A Parting of the Ways : Carnap, Cassirer, and Heidegger, 2000)는 2004년 독일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역자 소개

카이스트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과학사-과학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며 데이비드 봄의 『전체와 접힌 질서』를 번역했다.
박우석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버팔로)에서 중세철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중세철학회 부회장, 한국논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잃어버린 과학을 찾아서』, 『중세철학의 유혹』, 『바둑철학』, 역서로는 포퍼의 『과학적 발견의 논리』, 『죄수의 딜레마』, 『마음의 아이들』, 『프래그머티즘의 길잡이』(공역), 『신과 자연』(공역)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한국어판에 부치는 저자의 새 서문 … 9
서문 l 2001년 … 21
1부 강의
I. 과학적 철학의 이념 … 29
II. 지식의 계층화에 관한 역사적 조망 … 57
III. 합리성, 혁명, 탐구 공동체 … 85
2부 토론의 소득
1. 상대화된 선험 … 115
2. 선험 원리와 경험 증거 … 129
3. 합리성과 혁명 … 143
4. 철학의 역할 … 155
5. 다른 문제들, 다른 과학들 … 169
역자 후기 … 183
참고문헌 … 193
찾아보기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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