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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소설가의 조수

원제 : The Fantasy Writer's Assistant and the other stories (2002)
시리즈 : 폴라데이 앤 나이트 Polar Day & Night [8]

제프리 포드 저 | 이수현 역 | 폴라북스 | 201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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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094633 / 416쪽 13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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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자신이 쓰는 작품을 실제로 경험하는 소설가 세상의 기인들을 모은 궁정의 주인 할리우드 고전 영화배우의 몸을 입고 벌레들의 행성에 간 사람 병 속에 담긴 뇌를 팔러 다니는 미래의 외판원 교리문?답대로 나무인간을 창조한 아이 어느 날 납치되어 좀비가 된 남자…… 〈세계환상문학상〉〈에드거 앨런 포 상〉〈네뷸러 상〉에 빛나는 환상문학의 대가 제프리 포드가 초대하는 이야기 만찬 폴라북스에서 에드거 앨런 포와 카프카의 뒤를 잇는다고 평가받는 환상문학의 대가 제프리 포드의 단편집 『환상소설가의 조수』가 출간되었다. 이 단편집... 자신이 쓰는 작품을 실제로 경험하는 소설가 세상의 기인들을 모은 궁정의 주인 할리우드 고전 영화배우의 몸을 입고 벌레들의 행성에 간 사람 병 속에 담긴 뇌를 팔러 다니는 미래의 외판원 교리문답대로 나무인간을 창조한 아이 어느 날 납치되어 좀비가 된 남자…… 〈세계환상문학상〉〈에드거 앨런 포 상〉〈네뷸러 상〉에 빛나는 환상문학의 대가 제프리 포드가 초대하는 이야기 만찬 폴라북스에서 에드거 앨런 포와 카프카의 뒤를 잇는다고 평가받는 환상문학의 대가 제프리 포드의 단편집 『환상소설가의 조수』가 출간되었다. 이 단편집은 제프리 포드가 처음으로 엮어 냈던 단편집으로서, 수록된 단편 중 3편이 수상작이고 단편집 또한 〈세계환상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환상소설가의 조수』에는 표제작 「환상소설가의 조수」를 포함하여 16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이 열여섯 편의 단편은 작가의 어린 시절이나 대학교에서 작문과 문학을 가르치던 시절을 투사하여 자전적인 바탕 위에 환상적인 사건을 덧입힌 것부터 시작해서, 먼 미래에 인류의 먼 우주 개척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뚤어진 사랑 이야기, 할리우드 고전 영화에 사족을 못 쓰는 벌레 외계인들과 무역을 하기 위해 영화배우의 껍질을 입고 벌레들의 행성으로 간 사람 이야기, 인간의 뇌를 병 속에 담아 전자 시스템으로 쓰이는 이야기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이 작품들은 자칫 일상과 동떨어진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비치기 쉽지만, 제프리 포드의 문학에 대한 사랑과 열정, 다양하고 비틀린 세계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하고 어떻게 변하지 않는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 그리고 자신의 꿈에 대한 철저한 믿음과 노력을 통해 그저 그런 황당무계한 이야기의 수준을 뛰어넘는다. 작품마다 작품을 쓸 당시에 작가가 어떤 이야기로부터 영감을 얻었는지, 작품의 중심 주제가 무엇인지 적은 후기가 딸려있다. 작품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 특히 창작의 열망을 품은 독자에게 더욱 유익한 부분이 되리라고 본다. 『환상소설가의 조수』는 여름밤, 또는 어떤 시간에라도 잠시 동안 팍팍한 현실에서 빠져나와 문학과 환상을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돌아보기에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포드의 단편은 독창적인 비전을 섬세하게 빚은 보석이다. 또한 이 시대 환상문학의 위대한 본보기이기도 하다. ★★★★★ 이 이야기들은 꿈 같지만, 꿈과 달리 고유한 논리와 공식을 가지고 있고, 포드의 언어술과 순수한 스타일로 정제되었다. ★★★★★ 이 책은 작가가 되고 싶게 만드는 유형의 책이다. 모든 이야기는 바로 전의 것보다 더 훌륭하다. 포드의 글 솜씨는 굉장히 놀랍고 누군가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가 없다. \"머스트 해브 북\". -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보르헤스나 마르케스 같은 작가들을 예로 들며 “나는 한 번도 판타지 소설과 소위 ’문학 작품’ 사이에 다른 점을 보지 못했다(2007년 actuSF와의 인터뷰 중에서)”던 본인 말마따나 그의 소설은 언제나 환상성을 품고 있되, 특정한 장르 틀에 갇혀있지는 않다. 이 책에 수록된 단편들은 특히 더 그렇다. 어떤 장르에도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 기묘한 환상성, 고전과 현대와 미래가 뒤섞인 독특한 분위기, 가볍게 읽고 넘길 수 없는 지적인 경향과 섬세한 결은 독자들이 익숙하게 보던 기존 판타지나 SF와는 다르다. 그래서 그의 작품 세계는 특정 장르보다는 장르 ‘사이’, 혹은 ‘경계’라는 표현과 더 어울리는지도 모른다. - 이수현 (옮긴이의 말 中 ) 이 책은…… 이 책은 2002년에 골든그리폰에서 출간된 『The Fantasy Writer's Assistant and the other stories』를 번역한 것으로,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제프리 포드가 다른 지면에 발표했거나 이 단편집에만 실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폴라북스에서는 작가의 동의를 얻어 단편의 배치 순서를 바꾸었다. 다음은 각 단편과 단편이 실린 지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환상소설가의 조수 The Fantasy Writer's Assistant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기 미래에 대한 어떤 비전도 없는 독서가 메리는 인간적으로 고약한 외모와 성품을 가졌지만, 인기 있는 판타지 소설 시리즈 작가의 조수로 취직한다. 어느 날, 작가가 자신이 쓰는 작품 속이 보이지 않는다며, 메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소설을 쓴다는 것, 자신의 꿈을 찾아낸다는 것에 대한 문학적인 답. 이 작품은 2000년에 《매거진 오브 판타지 앤드 사이언스픽션》에 실렸으며, 〈세계환상문학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매거진 오브 판타지 앤드 사이언스픽션》은 1949년부터 출간된 유서 깊은 장르 잡지다. 현재는 《판타지 앤드 사이언스픽션》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약자인 F&SF로 많이 불린다. 대니얼 키스의 『앨저논에게 꽃다발을』, 할란 엘리슨의 『제프리는 다섯 살』, 커트 보네거트의 「해리슨 버거론」 등이 발표된 지면이며 로버트 하인라인의 『스타십 트루퍼스』, 스티븐 킹의 『다크 타워』도 이 잡지에 단편으로 처음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한다. 머나먼 오아시스 The Far Oasis 먼 미래, 우주에 나간 개척지에서 게임의 명수 사익스는 자신이 이긴 상대인 메시나라는 여자에게 홀딱 반한다. 그러나 메시나는 사익스의 비밀 수법을 빼내고 나서는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메시나를 그리워하던 사익스는 말다툼 끝에 그녀를 살해하고, 다른 별로 추방당한다. 그 별에서 인간과 닮았지만 수명이 무척 짧은 생물을 발견한 사익스는 기억속의 메시나를 되살릴 무시무시한 전략을 생각해낸다. 집착과 외로움이 빚어낸 비뚤어진 사랑 이야기. 이 작품은 2000년에 웹진 《사이픽션SCI FICTION》을 통해서 발표되었다. 이 웹진은 사이파이 채널에서 만들고 앨런 대트로가 편집장을 맡아서 뛰어난 작가들의 신작을 다수 내놓고 고전 중단편을 엄선해서 수록했다. 비록 2000년부터 2005년까지만 운영되었지만 SF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웹진이라고 할 수 있다. 창조 Creation 주인공은 교리문답 시간에 들은 창세기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인간을 창조해보려고 한다. 숲 속에서 나무와 풀들로 몸을 만들고, 아버지에게서 가져온 숨결을 흘려넣고, 교리문답의 질문들을 읽어주고 나서 다음 날 가보았더니 정말로 그 인간이 일어나서 사라진 흔적만이 남아있었다. 주인공은 큰 비밀을 안고 괴로워하다가 아버지에게 이 일을 고백한다. 환상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부모와 책임, 사람의 성장에 대해 말하는 이야기. 이 작품은 2002년에 《매거진 오브 판타지 앤드 사이언스픽션》에 실렸으며, 「환상소설가의 조수」와 마찬가지로 〈세계환상문학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계곡 밖으로 Out of the Canyon 《가제트》지 기자가 한 남자의 일기에 얽힌 신비롭고 섬뜩한 이야기를 취재해나간다. 일기의 주인공 엘리야 툼스는 신비한 효능을 가진 온천 물이 솟아오르는 계곡에서 독버섯의 환각작용에 취해 동물의 뼈들로 기이한 형상을 빚어내며 살던 사람이다. 어느 날 열일곱 살의 틸리아다가 계곡에 찾아오면서 그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고, 그가 남긴 일기장은 세대를 거듭하면서 저주의 근원이 된다. 저주 이야기이자 작가의 유일한 서부 이야기. 이 작품은 다른 곳에 실리지 않고 작품집에 처음으로 실렸다. 판솔라피아 Pansolapia 한 남자가 임신한 아내를 집에 놔두고 바다로 나간다. 바슈메나라는 여인의 춤에 호응하여 바다는 움직이며 그 남자를 바슈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이름 : 제프리 포드 (1955.00.00)
    국적 : 미국
    직업 : 소설가
    분류 : 문학가
    인기지수 [4]
    작가상세보기 관심작가 등록/신간알림 받기
    [최근저서]전체보기
제프리 포드는 1955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주립대학교 빙엄턴 캠퍼스에서 공부했고, 브룩데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글쓰기와 초기 미국문학을 가르쳤다. 1988년 첫 장편 『바니타스』를 출간했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교사 생활을 하며 단편을 쓰는 데 주력한다. 그러다 1997년 두 번째 장편 『골상학』이 세계환상문학상(1998)을 수상함과 동시에 《뉴욕타임스》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면서 작가로서의 그 진가를 인정받기 시작한다. 이후 단편 「아이스크림 제국」으로 네뷸러 상을, 『유리 속의 소녀』로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받았으며 출간하는 단편집마다 세계환상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작품으로 SF와 판타지문학 부문의 문학상을 두루 수상했다. 

역자 소개

SF작가이면서 번역가로 인류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코니 윌리스의 《양 목에 방울 달기》,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과 《블러드차일드》,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등의 헤인 연대기와 서부해안 시리즈, 테리 프레쳇과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의 《꿈꾸는 앵거스》와 《천국의 데이트》, A. M. 홈스의 《사물의 안전성》, 제프리 포드의 《유리 속의 소녀》와 《환상소설가의 조수》, 로저 젤라즈니의 《고독한 시월의 밤》, 존 스칼지의 《작은 친구들의 행성》과 ‘노인의 전쟁’ 3부작, 닐 게이먼의 그래픽노블 ‘샌드맨’ 시리즈, 릭 라이어던의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 등이 있다. 

목차

목차
감사의 말
서문
환상소설가의 조수
머나먼 오아시스
창조
계곡 밖으로
판솔라피아
외골격 도시
자기 숨을 헤아리는 여자
달콤한 매듭
맬서지안의 좀비
우아한 그이
레파라타에서
쥘 베른과 오후의? 차 한 잔
바닷가에서 일어난 일
린드레툴에 떠서
뉴이집트로 가는 길에서
눈부신 아침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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