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정가
- $23.60
- 판매가
-
$12.98
(45%↓)
- 적립금
- $0.26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책의 개정판 정보
구더기 점프하다[2판] 권소정, 권희돈 저 | 작가와비평 | 2014년 01월
평점 - · 리뷰 0
ISBN : 9788997190348 / 216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정일영
-
수전 손택
-
나태주
- 15,750
- 19,800
- 19,800
- 16,650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딸을 위한
아날로그 감성에세이
지금은 LTE 시대, 우리는 너무도 ‘빠른’ 세상에 살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 4G 휴대폰, 앞 다투어 달리는 자동차,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빠른 발걸음..
그런데 여기, 구더기 같이 느릿느릿 나아가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권씨 집안 아버지와 딸이다. 이 두 사람은 소달구지 같은 글과 구더기 같이 굼뜬 손 그림을 독자에게 전해준다. 또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주위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서성이며, 맑은 마음으로 공감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우리는 아버지의 글에서 부모세대 정서를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딸의 글과 그림에서는 아득한 청춘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그대의 자화상을 발견할 것이다. 아버지와 딸이라는 관계에서 두 사람은 어쩔 수 없는 차이 때문에 상처를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둘은 서로의 차이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어루만지며 따뜻함과 소중함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구더기 점프하다>
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는데, 각 부는 아버지와 딸의 글이 번갈아 가며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아련하면서도 웃음 가득한 기억의 공간, ‘추억’이다.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아버지와 딸은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로 나아간다. 다음으로 2부는 ‘마음’이다. 아버지와 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눈에 보이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마음을 글로 적었다.
그리고 딸 권소정 작가는 자신의 글과 그림을 여성포털사이트 ‘마이클럽’에 연재하며 독자와 소통해 왔다. 그 소통의 공간에서 다채로운 누리꾼들과 소곤소곤 나눈 이야기를 책 속에 그대로 담아 놓았다.
이 책 안에서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딸은 느릿느릿 나아가며 점프하는 구더기가 된다. 함께 점프하다!
이 책을 펴는 순간, 구더기가 난데없이
당신의 가슴속으로 뛰어든다 해도 놀라지 말기를!
구더기>
숲은 소박한 불빛들을 위로하듯 감싸안고 별들은
걱정 근심 없이 해맑게 빛날 뿐이다. (45쪽, 가난한 불빛이 아름답다)
사람만 먹겠다고 농사를 지으면 결국 사람만 외로워지겠지요. (155쪽 구더기 점프하다)
내 인생에 쓰디 쓴 맛을 보게 해준 사람들이 생각날 때가 있다.
자연숙성 간장을 보면/인간숙성/이 떠오르고
사과식초를 보고 있으면/사과해줬으면/하는 사람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 누군가 내 인생에 쓴맛을 잔뜩 뿌려도
다른 누군가는 달콤한 맛으로 위로해 준다는 것을 … (119쪽, 내 인생의 양념들)
“컵 속의 빗과 칫솔과 면도기처럼 한 가족이 기대어 살면서도, 같은 극의 자석처럼 서로 밀어내며 살아온 날들이 후회스럽습니다. 브리님의 따뜻한 그림과 글을 보고 다른 극의 자석처럼 서로를 당기는 가족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네요.” (19쪽, 소곤소곤 나누는 이야기 中)



글 속에서 어린 아버지를 만나다
차이를 인정할 때 하나가 된다
1부_ 추억
소정구더기
외롭고 빛바랜 플라스틱 빗과 컵
밥
만원의 행복
첫날
아빠의 다방커피
서성인다
가난한 불빛이 아름답다
희돈구더기
내 어린시절의 황금빛 추억
때때와 치치
A학점
건망증
사랑해요, 추석
어머니
호미도 날이언마는
엄마, 외상값 받으러 왔다네
아버지
헌혈
꽃자리
2부_ 마음
소정구더기
16살 우리 강아지 샘
내 인생의 양념들
나도 화사해지고 싶다
은행나무처럼
My favorite things
모정
봄소리
4월 스케치
희돈구더기
구더기 점프하다
설거지
청첩장
새날
혼서
사랑에 빠지지 마라
시월 어느 멋진 날의 귀한 분들께
기적
무우꽃
울음을 찾아 떠난 여행
마즈막 멘트
구더기 점프하다 가이드
책을 마치며
함께 점프하다(추천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