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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눈의 아가씨

시리즈 : 아르센 뤼팽 걸작선(지식의숲) [12]

모리스 르블랑 저 | 붉은여우 역 | 지식의숲 | 201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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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944194 / 332쪽 133 x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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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00년 넘게 최고로 꼽혀 온 추리소설 신출귀몰하는 뤼팽의 대활약! ■ 줄거리 매혹적인 초록 눈의 아가씨에게 첫눈에 반한 뤼팽은 우연히 그녀와 함께 심야 특급 열차를 탄다. 그런데 이 열차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곤경에 처한 그녀를 몇 번이나 구해낸다. 이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뤼팽은 자신의 추리력을 총동원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이 모든 사건이 그녀의 비밀을 캐내려는 악당들의 음모였음을 알아차리는데……. ■ 추리소설의 영원한 고전, 아르센 뤼팽 1905년 추리소설 역사상 아르센 뤼팽의 등장은 충격 그... 100년 넘게 최고로 꼽혀 온 추리소설 신출귀몰하는 뤼팽의 대활약! ■ 줄거리 매혹적인 초록 눈의 아가씨에게 첫눈에 반한 뤼팽은 우연히 그녀와 함께 심야 특급 열차를 탄다. 그런데 이 열차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곤경에 처한 그녀를 몇 번이나 구해낸다. 이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뤼팽은 자신의 추리력을 총동원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이 모든 사건이 그녀의 비밀을 캐내려는 악당들의 음모였음을 알아차리는데……. ■ 추리소설의 영원한 고전, 아르센 뤼팽 1905년 추리소설 역사상 아르센 뤼팽의 등장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제껏 추리소설에서는 탐정이 범인을 추적했지만 뤼팽 시리즈는 이런 공식을 과감히 깨뜨렸다. 뤼팽은 아예 범인 입장에서 사건을 말하며 절대로 붙잡히지 않는 자신의 무용담을 과시한다. 뤼팽 시리즈는 출간 당시 전대미문의 캐릭터와 당대 현실을 반영한 허를 찌르는 이야기, 그리고 높은 문학적인 완성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작품이 탄생한 지 100년도 더 지났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며 전 세계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하고 있다. ■ 추리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뤼팽 뤼팽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 뤼팽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 폴 사르트르는 자신의 자서전인《말》(Les Mots, 1986)에서 “나는 아르센 뤼팽을 숭배한다. 그의 헤라클레스와 같은 완력, 교활한 용기, 프랑스적 지성이…… 나를 매혹 속으로 빠뜨린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뤼팽은 괴도였지만, 모든 사람의 추앙을 받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의 인간적인 면보다는 세계적인 명탐정 셜록 홈즈와 비교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그리하여 그는 자주 홈즈와 대결을 펼쳤고, 그때마다 두 사람은 일진일퇴를 거듭했다. 뤼팽과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셜록 홈즈가 추리의 천재, 진실의 사도, 정의의 화신이라면, 뤼팽은 강도이며, 멋쟁이 신사이며, 협객이며, 경찰관이며, 탐정이다. 이 매력적인 괴도는 완력이나 배짱, 두뇌가 슈퍼맨에 속한다. 그는 만능선수이다. 추리력도 대단하다. 종횡무진이며 신출귀몰한다. 다만 도덕성과 정의감이 부족한 것이 흠이랄까. 그러나 도둑임에도 ‘신사’로 불리며, 때로는 경찰부장을 지내며 자신에게 체포 명령을 직접 내리기도 한다. 비록 범법자이지만 자유분방하며 인간적이고 통쾌한 승부를 펼치는 면에서 셜록 홈즈와는 또 다른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뤼팽 걸작 10선 원래 뤼팽 시리즈는 장편 16편, 중단편 37편의 소설과 4편의 희곡으로 구성된 거대한 세계이다. 뤼팽 전집 발간이 여러 출판사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현재 한국의 사회에서 필요한 메시지를 드러내는 작품을 뽑아 선집으로 구성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을 것이다. [아르센 뤼팽 걸작선]은 한국인이 특별히 사랑해 온 뤼팽 시리즈 중 오늘날의 사회에도 소통할 수 있는 10편의 걸작을 모았다. 뤼팽의 법을 조롱하며 인생을 즐기고 가볍고 짜릿하게 살고자 하는 안티 히어로다운 모습과 그의 눈에 비친 허위의식으로 가득 찬 세상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단면을 잘 드러내고 있다. 지금까지 오락적 재미로만 다뤄 온 뤼팽의 진면목을 [아르센 뤼팽 걸작선]을 통해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아르센 뤼팽 걸작선] 목록 1 괴도신사 뤼팽 2 뤼팽 대 홈즈 3 기암성 4 813의 수수께끼 상 4 813의 수수께끼 하 5 수정마개 6 뤼팽의 고백 7 시계 종이 여덟 번 울릴 때 8 초록 눈의 아가씨 9 이상한 집 10 두 가지 미소의 여인

저자 소개

1864년 11월 11일에 프랑스의 루앙에서 태어난 모리스 르블랑은 당대의 작가들, 곧 플로베르, 모파상, 졸라, 공쿠르 형제 등을 사숙했다. 21세 때에 파리에 정착하여 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그는 순수문학을 포기했으나 아르센 뤼팽이라는 20세기의 불세출의 캐릭터를 창조하여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한다. 그는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21개의 작품을 썼으며 뤼팽의 인기는 영화와 연극 등에까지 뻗어갔다. 1941년 사망할 때에 그는 작중 인물 뤼팽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 있었다. 

역자 소개

세계 고전 문학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번역하려는 번역가들의 모임이다. 옮긴 책으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뤼팽 걸작선(《괴도신사 뤼팽》, 《뤼팽 대 홈즈》, 《기암성》, 《813의 수수께끼 상》, 《813의 수수께끼 하》, 《수정마개》, 《뤼팽의 고백》, 《시계 종이 여덟 번 울릴 때》, 《초록 눈의 아가씨》, 《이상한 집》, 《두 가지 미소의 여인》)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그 가명을 쓰는 사람이 누군데요?”
“아르센 뤼팽이오.”
라울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럼 제가 아르센 뤼팽인가요?”
여인은 반발했다.
“무슨 말씀이세요! 저는 단지 당신 모자에 새겨진 머리글자 때문에 생각난 얘기를 한 것뿐이에요. 바보 같은 생각이지만, 라울 드 리메지라는 당신의 그 멋진 이름이 아르센 뤼팽이 쓰던 라울 당드레지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훌륭한 추리입니다! 하지만 만약 영광스럽게도 제가 아르센 뤼팽이라면, 당신 앞에 앉아서 이렇게 멍청하게 굴지는 않을 겁니다. 순진한 드 리메지를 잘도 놀리시는군요!” -25p

 

 

“난 당신이 어디로 가는지 아니까. 당신은 내게서 벗어나지 못할 거야. 나도 이제 더 이상은 보답으로 설탕 조각 하나도 못 얻어먹는 충견 역할은 그만두겠어. 뤼팽은 뭔가를 시작하면 끝
을 보는 사람이야. 그리고 반드시 목표에 도달하고야 말지. 그 목표는 바로 당신이야. 당신의 초록 눈 그리고 당신의 따뜻한 입술…….” -115p

목차

목차
작품을 읽기 전에 4
그리고 파란 눈의 영국 여인 11
수사 36
어둠 속의 입맞춤 52
B 빌라를 털다 80
충견 98
나뭇잎 사이로 117
지옥의 입 146
싸움의 전략 166
기다리는 자 189
행동보다 강한 말 219
피 242
차오르는 물 270
어둠 속에서 297
청춘의 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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