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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바람의 저편 2

송여희 저 | 청어람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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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128856 / 525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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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너를…… 안고 싶다. 내 마음이 그러하다. 궐에 돌아가면 너를 곁에 두고, 많이…… 아껴줄 것이다. 나를 받아들여 줄 여지가, 조금도 없는 것이냐.” “다른 이는 몰라도 너라서 아니 된다!” 그?러나 갈 곳이 없었다. 나를 버린 하늘에서 이 밤 또다시 눈을 보내오니. “먼 훗날, 생을 함께해 온 여인과 그곳을 찾으신다면. 잘 지내었느냐, 한마디만 물어봐 주실 수 있는지요?” “셈을 할 줄 모르는 것이냐? 이번엔 나의 차례가 아니더냐?” 바람은 안개 자욱한 곳에서 불어와 물 흐르는 골짜기 향기롭게... “너를…… 안고 싶다. 내 마음이 그러하다. 궐에 돌아가면 너를 곁에 두고, 많이…… 아껴줄 것이다. 나를 받아들여 줄 여지가, 조금도 없는 것이냐.” “다른 이는 몰라도 너라서 아니 된다!” 그러나 갈 곳이 없었다. 나를 버린 하늘에서 이 밤 또다시 눈을 보내오니. “먼 훗날, 생을 함께해 온 여인과 그곳을 찾으신다면. 잘 지내었느냐, 한마디만 물어봐 주실 수 있는지요?” “셈을 할 줄 모르는 것이냐? 이번엔 나의 차례가 아니더냐?” 바람은 안개 자욱한 곳에서 불어와 물 흐르는 골짜기 향기롭게 하니, 그들은 끝없는 봄을 노래했도다.

저자 소개

영화를 공부했지만 연출인지 시나리오인지 아직도 전공을 모름.
분명한 점은 연기는 아니었다는 것.
뭣 모르고 썼던 인터넷 연재 글에서 어쩐지 즐겨보던 영화들의 면면이 보여 깜짝 놀라고 있음.
대박 글을 써서 등록금을 대주신 부모님에게 결국 헛고생이 아니었음을 알리고 싶음. 

목차

목차
1장. 月白雪白天地白
달도 희고 눈도 희고 하늘과 땅도 희네
2장.恁知此意不可忘
그대가 이 마음 잊어서는 아니 됨을 안다면
3장. 心雖可愛終無言
마음으로는 사랑하면서도 끝내 말이 없다가
4장. 春色爲誰來
봄빛은 누구를 위해 찾아왔는가
5장. 春來不似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구나
6장. 煩作兩相思
괴로워라 은애하는 마음이여
7장. 風吹霧?香澗谷
바람은 안개 자욱한 곳에 불어와
물 흐르는 골짜기 향기롭게 하네
8장. 吟誦不窮春
끝없는 봄을 노래했도다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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