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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테라피 심리학, 상처입은 마음을 어루만지다

시리즈 :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원장의 테라피 시리즈 [3]

최명기 저 | 좋은책만들기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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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538596 / 27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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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누구나 살다 보면 몸에 이런저런 상처를 입게 마련이다. 넘어져서 까지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맞아서 다치기도 하며, 또 화상을 입어 생긴 흉터가 평생을 가기도 한다. 이렇게 몸에 상처가 생길 수밖에? 없듯이, 살다 보면 마음에도 상처가 생기게 마련이다. 부모자식간의 다툼으로 상처를 입기도 하고 사랑해서 결혼했던 부부가 갈라서면서 상처를 받기도 한다. 부모의 이혼은 자식에게도 큰 상처를 남긴다. 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거나 군대에서 겪은 구타와 욕설이 상처로 남기도 하고, 바라던 대학에 떨어지거나 취업 실패, 혹은 해고 등으로 큰 상... 누구나 살다 보면 몸에 이런저런 상처를 입게 마련이다. 넘어져서 까지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맞아서 다치기도 하며, 또 화상을 입어 생긴 흉터가 평생을 가기도 한다. 이렇게 몸에 상처가 생길 수밖에 없듯이, 살다 보면 마음에도 상처가 생기게 마련이다. 부모자식간의 다툼으로 상처를 입기도 하고 사랑해서 결혼했던 부부가 갈라서면서 상처를 받기도 한다. 부모의 이혼은 자식에게도 큰 상처를 남긴다. 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거나 군대에서 겪은 구타와 욕설이 상처로 남기도 하고, 바라던 대학에 떨어지거나 취업 실패, 혹은 해고 등으로 큰 상처를 입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는 사람을 위축되게 만들고 고통에 빠뜨린다. 그 때문에 어린시절에 입은 상처로 평생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고, 또 늘그막에 받은 상처 때문에 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다.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트라우마 테라피’ 마음경영전문의이자 부여다사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전작(全作)『심리학 테라피-심리학, 마음의 감옥에서 길을 찾다』에서 ‘마음의 감옥’을 다룬 데 이어『트라우마 테라피-심리학, 상처입은 마음을 어루만지다』를 통해 오늘날 누구도 피해갈 길 없는 ‘마음의 상처’를 1) 굴욕 2) 무시 3) 배신 4) 억울함 5) 공포 6) 간섭과 통제 7) 따돌림 8) 냉담 등 8가지 상황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인턴시절, 선배와 전임의의 횡포에 굴욕감을 느끼고 병원을 뛰쳐나온 민준, 부모는 물론 똑똑한 언니와 나이도 한참 어린 남동생에게까지 무시를 당해야 했던 민주, 월남전에서 적진을 뚫고 목숨을 구해줄 만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던 단짝친구의 배신에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던 정우, 성희롱을 당하고도 오히려 꽃뱀 취급을 받고 억울함에 치를 떨어야 했던 지윤, 늘 술에 취한 아버지의 폭력에 죽을 것 같은 공포의 세월을 보내야 했던 남매, 어머니의 과욕에서 비롯된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없었던 체조선수 수진, 자신이 따돌림을 당하고서야 비로소 자기가 따돌렸던 친구의 아픔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민지, 그리고 자식을 버리고 이혼한 부모와 자신을 길러준 할머니의 냉대로 냉담한 성격이 돼버린 유리 등 책의 각 사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다름 아닌 바로 나 자신의 모습이자 내 가족, 동료, 이웃의 모습이다. 흙에 새긴 글씨는 물에 젖으면 없어진다. 우리 내면의 상처도 부드럽게 다스리면 아문다. -도교 하지만 한편으로 이러한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극복하고 치유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온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바라는 것 또한 이제 더 이상 마음의 상처로 고통에 빠져 살기보다는 오히려 그 상처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보다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다. 저자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각 상황이 어떤 심리구조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지, 그리고 각 상황이 남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무엇인지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차츰 마음의 상처가 잦아들면서 어느덧 한 걸음 한 걸음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음의 상처는 어떤 심리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일시적인 정신적 죽음을 가져오는 무참히 짓밟혔다는 느낌에 억울함이 더해지면 굴욕감이 된다. 잘못한 게 없는데도 사과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분노가 영혼을 좀먹기 시작한다. 또한 열등감에 빠지면 사소한 일에도 굴욕감을 느끼게 된다. 굴욕감을 갖게 하는 데에는 지나치게 경쟁적이어서 모든 상황을 이기느냐 지느냐로 구분하는 오늘날의 사회 분위기도 한몫한다. 이런 굴욕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을 떨쳐내고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틀이 깨지지 않으면 성장도 없는 법이다. 성장을 위해서는 허물을 벗어야 하며,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나보다 강한 상대에게 부딪쳐봐야 한다. 이럴 때 느낄 수밖에 없는 패배와 굴욕감은 잘 이겨내면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가 우리를 병들게 한다 무리지어 사는 동물들은 늙거나 지위가 떨어져 무리에서 쫓겨나도 늙고 병드니 무시당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의 사고는 보다 복잡해서 자신이 판단하는 가치를 사회가 인정해 주지 않으면 무시당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너무 연연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나 자신부터 나를 무시하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고, 나아가 자신도 남을 무시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남에게 무시당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똑같은 방법으로 무시함으로써 화풀이를 하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연쇄적으로 무시의 상처를 만들어낼 뿐이다. ▶인간의 본능적 신뢰기반을 무너뜨리는 인간에 대한 믿음이 없는 세상은 지옥과 다를 바 없다. 주변사람들이 하나같이 언제 나를 속일지 모르는 거추장스럽고 두려운 존재로 여겨질 뿐이다. 배신은 그렇게 우리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는 큰 상처를 남긴다. 그런데 문제는 배신이 있기 전에 잘못된 믿음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예컨대 허영심이 강한 사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지나치게 큰 사람, 혹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인 욕망에 눈이 어두워져 배신의 징후가 있어도 잘 보아내지 못한다. 따라서 배신을 부르는 자신의 욕망을 먼저 깨달을 필요가 있다. 단, 아예 작정을 하고 상대방의 호의를 이용해서 배신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나쁜 것이므로 혹 배신을 당한 자신이 바보 같다고 자책함으로써 상처를 더 깊게 만드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한다.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드는 오해나 누명은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상처를 남긴다.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죄를 뒤집어쓰게 되면 분노는 억울함으로, 억울함은 우울함으로 이어진다. 억울함의 상처는 사람도, 세상도 믿지 못하게 만든다.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기에 나 역시 아무도 못 믿게 되고, 세상의 윤리도 상식도 모두 무의미해진다. 억울함의 상처가 깊으면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 때문에 연예인이 자살을 하는 일이 생기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억울함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남들이 나를 믿지 못하더라도 나만은 진정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하며 불필요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억울한 일 때문에 생긴 불행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상처가 될 수도 있고 변화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세상이 내 편이 아닐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되면 삶이 두렵지만, 이 두려움과 괴로움을 잘 극복해 낸다면 보다 자유롭고 굳건한 힘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는 협박과 폭력은 감내하기 어려운 상처를 주며, 여기에 신체적 손상까지 덧붙여지면 죽음의 공포로까지 연결된다. 더욱이 신체적인 위협에 관계의 상처가 동반되면 그 상처는 더 깊고 오래 간다. 예컨대 가정폭력의 경우 반복적으로 학대가 일어나고, 학대자와 강제로 성관계를 가져야 하는 등의 부조리한 상황이 되풀이되면, 무시, 배신, 억울함 등 모든 관계의 상처가 관련되기 때문에 학대자와 헤어진다 해도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남는다. 이러한 공포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

저자 소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근무했다. 이후 서로 다른 학문의 통섭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더 잘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보고 싶었던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듀크대학교로 건너가 MBA를 취득하는 한편 ‘건강 부문 매니지먼트Health Sector Management’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경영학을 공부한 정신과 전문의’라는 독특한 이력을 살려 마음 경영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고, 그 결과를 널리 알리고자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와 청담하버드심리센터를 열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자문의 및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외래교수로 재임 중이며, MBC <나 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연진을 상담해주는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JTBC <뉴스룸>, MBC <PD 수첩> 등 시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사건에 대한 예리한 심리 분석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걱정도 습관이다》, 《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가》, 《마음이 경영을 만나다》, 《좋은 부모 콤플렉스》 등이 있다.

목차

목차
글을 시작하며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것인가?
1장 굴욕의 상처
굴욕은 일시적인 정신적 죽음을 가져온다 16
굴욕의 상처엔 어떤 심리구조가 깃들어 있을까? 23
굴욕감에는 실패 이상의 상처?가 있다 / 어떤 사람이 더 쉽게 굴욕감을 느낄까?
굴욕의 상처, 이렇게 극복하자 28
시기와 질투에서 벗어나라 / 모든 것에서 다 최고가 될 수는 없다
시간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 굴욕은 인생의 또 다른 면을 보게 해준다

2장 무시의 상처
무시의 연쇄사슬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 44
무시의 상처엔 어떤 심리구조가 깃들어 있을까? 48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때 무시당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너무 높여서 생기는 문제도 있다
무시의 상처, 이렇게 극복하자 52
나를 무시하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연연해하지 마라
나 자신부터 나를 무시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과거에서 비롯된 상처의 뿌리를 잘라내라 /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라

3장 배신의 상처
배신은 인간의 본능적 신뢰기반을 무너뜨린다 68
배신의 상처엔 어떤 심리구조가 깃들어 있을까? 72
배신의 상처는 본능적 믿음을 깨뜨린다 / 믿음이 클수록 배신의 상처도 크다
배신이 판치는 세상은 지옥과 다를 바 없다
배신의 상처, 이렇게 극복하자 78
배신을 부르는 신의 마음속 욕망을 깨달아라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는 법이다
배신당한 자신을 바보 같다고 여기지 마라

4장 억울함의 상처
억울함은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든다 96
억울함의 상처엔 어떤 심리구조가 깃들어 있을까? 102
오해나 누명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
억울함의 상처가 깊으면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억울함의 상처, 이렇게 극복하자 106
나만은 진정 자신을 믿어야 한다 / 피해의식에 사로잡히지 마라
약자의 입장을 생각하면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된다
억울함의 상처를 극복함으로써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다
5장 공포의 상처
공포의 밑바닥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다 122
공포의 상처엔 어떤 심리구조가 깃들어 있을까? 129
협박과 폭력은 감내하기 어려운 상처를 준다 / 육체적 손상은 죽음의 공포로 연결된다
공포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믿음이 중요하다
공포의 상처, 이렇게 극복하자 138
지나친 분노와 원망은 상처만 키울 뿐이다
분노를 떨쳐내지 못하는 한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억지로 지우려고 하지 마라
뇌가 회복되기를 기다려라 / 연관된 마음의 상처를 해결하라
6장 간섭과 통제의 상처
간섭과 통제는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든다 156
간섭과 통제의 상처엔 어떤 심리구조가 깃들어 있을까? 164
사랑으로 포장된 간섭은 자유를 구속할 뿐이다
간섭과 통제의 희생자에게는 사랑 역시 쉽지 않다
간섭과 통제에 대한 반항형태 중 하나가 게으름 피우기다
간섭과 통제의 상처, 이렇게 극복하자 172
스스로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라
자신의 의지로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자
풍요로운 미래와 자유를 꿈꾸어라 / 마음속 구속의 틀을 깨뜨려라

7장 따돌림의 상처
따돌림은 외로움과 두려움이 동반된 고통이다 196
따돌림의 상처엔 어떤 심리구조가 깃들어 있을까? 202
따돌림은 처음에는 은밀한 거절로 시작된다
따돌림당하는 것이 괴로운 이유는 외로움 때문이다
따돌림의 상처, 이렇게 극복하자 208
외로움을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 자신만의 독창성을 발견해서 성장시켜라
자기비하의 세뇌에서 벗어나라 / 자신을 받아들여줄 다른 집단을 찾아라
8장 냉담의 상처
냉담은 부조리와 외로움이 합쳐진 극단적 무관심이다 232
냉담의 상처엔 어떤 심리구조가 깃들어 있을까? 241
침묵과 무관심은 불안과 고통을 불러일으킨다 / 냉담은 극단적인 무관심에 다름 아니다
냉담에 시달리면 소극적인 성격이 될 수 있다 / 냉담의 상처가 깊으면 외로움에 취약해진다
냉담의 상처, 이렇게 극복하자 249
냉담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은 그만둬라 / 침묵의 강한 힘을 이용하라
따뜻한 사랑으로 업의 연을 끊어라 / 내가 냉담해서 상대방이 냉담한 것일 수도 있다

글을 마치며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트라우마 테라피’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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